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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유명한 소설가가 되었나

나는 어떻게 유명한 소설가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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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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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445g | 138*210*30mm
ISBN13 9788927800545
ISBN10 89278005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은 텔레비전만큼이나 유익하지 않은 것이었음에도, 내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이었기 때문에 나는 책을 많이 읽었다. 열두 살에 『월시라이크의 발톱』부터 『운명의 번개가 쳤다』까지 닉 보일의 전 작품을 독파했다. 도서관에 가서 표지에 칼이나 총, 혹은 모터보트가 그려진 책이면 아무것이나 닥치는 대로 집어 들었다. 그 결과, 흥미로운 사교육의 효과가 나타났다. 예를 들면 『센추리온의 애첩』를 읽었을 때가 그랬다. 센추리온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던 나는 애첩이 장검의 한 종류이겠거니 하고 추측했다. 텔레비전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전무한 나의 뇌는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했다. 엄마가 피칸파이를 한 입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활활 타오르는 기대감으로 작은 정열의 근육이 전율했는지” 물었다. 그 표현은 『센추리온의 애첩』에 나오는 부적절한 구절이었다. --- p.21

언제부터 사람들이 진실을 듣고 싶어 했다고? 사람들은 진실을 싫어한다. 온 우주를 통틀어 사람들이 가장 치를 떠는 것이 바로 진실이다. 사람들은 단 한 마디의 진실을 대면하느니 차라리 3박 4일 동안 수천 가지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을 초월한 사랑에 열광한다. 그리고 일터에서 벌어지는 코미디, 크리스마스를 소중히 여기는 얼간이 아빠, 광선 검 전투, 매력적인 이탈리아 남자와 결혼하는 짜증나게 못생긴 여자, 그리고 멋쟁이 탐정을 좋아한다. 누구든 붙잡고 인생의 진실에 대해 한 마디라도 해보아라. 당신이 빗속에서 쫄쫄 굶어 죽어가도,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텔레비전을 틀거나 넷플릭스의 예약을 조정할 것이다. 사람들이 서점으로 달려가서 24달러 95센트를 지불하는 이유는 진실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 p.59

구글에서 ‘글쓰기의 원칙’을 찾아보니까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착각인 것들이 나왔다. 온라인상에서 흔히 인용되는 브룩스의 또 다른 말은 다음과 같았다. “작가는 모름지기 시멘트 벽돌을 운반해보거나 도살장에서 송아지를 기절시켜봐야 좋은 글이 나온다. 그래야 진짜 글, 정직한 글이 당신의 직감을 뚫고 나올 것이다.”
이쯤 되자 나는 이 작자가 두려워지기까지 했다. 그는 대담하게도 자신의 구라를 숨기려는 속임수를 전혀 쓰지 않았다. 작가들은 믿을 만한 족속이 못 된다. 그렇다면 대박 소설을 쓰는 진짜 원칙은 나 스스로 세울 수밖에. --- p.61

작가의 재정적인 성공은 그의 작품이 지닌 문학적 가치와 반비례한다. 성경의 저자들을 예로 들어보자. 이 누더기를 걸친 얼간이들은 가자 사막의 동굴에서 바퀴벌레 똥을 주워 먹으며 파피루스에다 신의 고난사를 휘갈기다가 돌에 맞아 죽거나 페스트에 걸려 초죽음이 되었다. 허먼 멜빌은 또 어떤가. 그는 20년 동안 뉴욕 항에서 수입 모직물 상자에 관세를 부과하는 세관원으로 근근이 살았다. 한편, 파멜라 맥러플린의 책은 읽고 난 다음 중국 음식이 배달되는 시간보다 더 빨리 잊히지만, 그녀는 개인 헬리콥터를 타고 카리브해에 있는 자기 소유의 섬으로 날아간다. --- p.62

탁자 위에 제물처럼 단정하게 쌓여 있는 책들이 서점에 들어온 손님들을 맞이한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었다. 프레스턴도 있고, 파멜라와 닉 보일도 있었다. (…) 나는 손가락으로 그 매끄러운 책 표지를 쓰다듬었다. 이런 책은 다 헤지도록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진정한 친구들의 손에 쥐여주고, 낡은 배낭 속에 넣고 돌아다니는 그런 소설이 아니다. 이런 것은 예쁜 포장지로 말끔히 싸서 선물로 주는 책이었다. 서점 선반에서 가정집의 책장으로 옮겨졌다가 한번도 읽히지 못하고 그대로 중고 서점의 선반으로 다시 이동하는 그런 책. 그러는 동안에 돈은 작가에게로 흘러 들어간다. 나는 바로 그 파이 조각을 노리고 있었다. --- p.65

팀 드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작가가 아니다. 그는 1인 기업이다. 그의 최신 추리 소설 『다윈의 수수께끼』는 보급판 책과 해외 판권, 영화 판권, 독점 판매권만 해도 어림잡아 250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드루가 말하는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저는 문학 제품을 만드는 기업가입니다. 그리고 그 제품은 만들기 쉽습니다. 팀 드루 표 소설은 잘생기고 유능한 주인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다윈의 수수께끼』에서 음모를 서서히 밝혀나가는 주인공 드레이크 하트비어 박사가 그렇죠. 그리고 저는 음모를 뭔가 거대한 것과 연관시킵니다. 『상형문자의 비밀』에서 그것은 피라미드였습니다. 『리바이어던의 분노』에서는 고래였죠. 『구부러진 창의 계곡』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 발견한, 돌로 만들어진 공이었습니다. 『다윈의 수수께끼』에서 그것은 인간의 두뇌와 불교 사상입니다. 주인공을 뒷받침해주는 재주를 갖고 있슴 여주인공과 어두운 비밀, 액션 장면을 다수 삽입하면 책이 탄생합니다.” --- p.108

알다시피 독자들은 인내심이 없다. 끊임없이 즐거움을 요구하는 독자들을 위해, 매 페이지마다 오락거리와 총 싸움과 배후의 협박과 톡톡 튀는 입씨름으로 도배해야 한다. 진이 빠지는 작업이다. 반면, 문학 소설에서는 모든 것을 착착 감기는 말발로 치장하면 된다. 이런 소설을 읽는 독자는 지혜를 찾기 때문에 속여먹기도 쉽다. --- p.117

위대한 작가들을 생각하면 소설을 쓰는 것이 마냥 근사하게만 느껴질 것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를 한번 생각해보자. 지중해 연안 리비에라 지방의 산들바람에 커튼이 휘날리고, 프랑스 앙티브 곶 길거리의 소음을 뚫고 타자기 소리가 탁탁 울려 퍼지는 가운데, 그는 풍요롭고 꿈결 같았던 지난 시절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투우사들은 낮잠에 빠져 있고 버찌 브랜디 병에 물방울이 맺혀 또르르 흘러내리는 오후, 팜플로나의 어느 호텔에서 오후 열기에 취해 있었을 헤밍웨이는 또 어떻고. 혹은 아일랜드인 특유의 또랑또랑한 눈을 가늘게 뜬 제임스 조이스는, 전통 지식과 암시적인 운율을 지닌 고이델제어에 기반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난해하지만 포용력 있는 언어를 뽑아냈을 것이다. (…) 하지만 이 모든 건 환상에 불과하다. 소설 쓰기는 비참하고 지루한 작업이다.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혐오하는 일일 것이다. 오후 내내 비디오게임이나 하면서 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 p.125

나는 서가 사이로 걸어 나오면서 동료들의 작품을 둘러보았다.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도 꽂혀 있었는데, 결국은 짐짓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제목을 앞세워 여자들을 빗속이나 투우장, 혹은 이탈리아 명승지에서 죽이는 책들이었다. 그는 장삿속이 밝았다. 비극적인 지중해 로맨스라면 키웨스트 해변의 절경과 새 낚싯배가 굴러들어온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다. 피츠제럴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아이비리그 혈통을 내세워 그럴듯하게 겉치장을 하고, 파티나 여는 갑부 남자가 무슨 대단한 상징성을 띠는 양 세상을 설득했다. 포크너는 또 어떤가. 그는 달콤한 소리로 비극에 물든 풍경을 늘어놓으며 독자들을 속여 넘긴, 빌 클린턴 유의 남부 출신 영업 사원에 불과하다. --- p.146

나는 떠나기 전에 『회오리바람 장례 클럽』의 시장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원고를 최종 점검했다. 상업적 흥행을 위해 첨가해야 할 요소를 목록으로 작성해보았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개와 술, 커피를 추가해야 했다. 열정적인 키스 장면을 농도 짙게 묘사하는 대목도. 사랑과 죽음, 회오리바람, 범죄, 인간의 마음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암시하는 힌트도 넣었다. 그 힌트는 너무나 명백해서 아무리 멍청한 독자라도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 p.152

“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원고를 받는지 짐작이 가? 수천, 수만 건이야! 책상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어떤 사람들은 책상은 없어도 원고 더미는 쌓여 있어. 원고를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는 일만 하는 사람도 있어. 어마어마하게 큰 쓰레기통에! 삽으로 퍼서! 그래도 원고는 끊임없이 들어와.”
“하지만 대부분이 형편없을 텐데.”
“장난 아니야! 미쳐, 미쳐. 피로 얼룩진 원고도 있어. 회사에 이메일 군단이 있어. 나를 비롯한 보조들이 그 후진 문장의 주인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든……. 넌 믿지 못할 거야! 그냥 무감각해질 수밖에 없어. 하지만 그런 일을 거치고 나면 진짜 일다운 일을 하게 되지. (…) 한번은 내가 아주 멋지고 감동적인 원고를 발굴해서 보고한 적이 있었어. 편집자들이 다시 위에 보고해서 우리 출판사에서 그 원고를 출판했는데, 고작 54부가 팔린 거야. 말 그대로 딱 54부. (…) 내가 『베이징』 보내줬지? 그건 딱 3,400부 팔렸어. 그게 다야. 전부 합쳐서. 그것도 ‘예상보다 많이’ 팔린 거야!
그런데 더 끔찍한 사실은 따로 있어. 쓰레기들! 쓰레기같이 형편없는 것들, 도무지 말도 안 되고 여기저기 부사들과 짜깁기한 단어들이 난무하는 원고들은 수천만 부씩 팔려나가고 영화로 만들어져. 나는 밤마다 울곤 했어. 진짜로. 나 자신이 어찌나 한심한지 밀크셰이크를 한 잔 사다가 보드카를 타서 마시면서 울었다니까. 모두들 외국어로 말하는데, 나만 못 알아듣는 꿈을 매일 밤마다 꿨어.
그만둘까도 생각했었어.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어. 아무도 모른다는 걸. 아무도 몰라. 편집자도, 작가도, 에이전트도, 아무도. 아이는 그저 비명을 지르고 또 지르고 엄마는 계속 아이에게 장난감을 던져주지만 아이는 계속 비명만 지르는 상황을 너도 알 거야. 엄마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상황, 알지? 출판사가 딱 그래! 편집자는 엄마야! 독자는 아이고. 편집자는 독자들에게 놀잇감을 던져주기는 하는데, 정작 뭐가 뭔지,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 p.157

온 세상 만물 중에서 가장 치사하고 메스꺼운 몹쓸 종자가 바로 평론가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물어뜯음으로써 자기 분노의 욕구를 채우는, 코찔찔이, 구토 유발자다. 인간쓰레기들. 사이비 피부과 학회지에나 실릴 법한 끔찍한 피부병에 걸려 쓰러져야 마땅한 종자들.
평론가라는 인간들은 썩어가는 종이와 좀약 냄새가 코를 찌르는 자그마한 원룸에 산다. 그들의 입에서는 퀴퀴한 커피 냄새가 난다. 그들은 가끔씩 꽉 조이는 셔츠와 바지, 벨트 차림으로 자기 소굴에서 기어 나와 마요네즈를 바른 두터운 샌드위치를 주둥이에 쳐 넣으며 영원한 독설을 제조하기 위한 에너지를 비축한다. 그러고는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 통통한 손가락을 놀려 이른바 ‘서평’이라는 쇠망치를 휘두른다. 돼지처럼 꿀꿀거리면서 자신의 잔인함을 만끽하는 휴식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기도 한다. --- p.181

나는 출판계에 이름을 올렸지만, 내 비참한 사정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다. 자살한 거장들의 유령이 내 머릿속에서 춤을 추었다. 헤밍웨이와, 콧수염을 기른 이름도 모르는 프랑스인. 머지않아 『회오리바람 장례 클럽』은 한 권도 남김없이 반품 창고나 할인 행사 코너로 죽음의 행군을 할 것이고, 그곳에서 다시 땡처리 코너로, 다시 종이 재생 공장으로 직행해서 조각조각 찢겨지고 잘게 다져져서 계란 포장 상자로 변신할 운명이었다. 나로서는 술독에 빠지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뚱뚱해진 몸으로 죽을 때까지 존 스터지스 밑에서 일감이나 받아 연명하는 신세. --- p.185

그들은 창문을 박스 테이프로 붙인 트럭을 몰고 다니고,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올린 지독한 이야기들을 주고받고, 머리카락을 쥐어뜯어가며 여기 촌구석에 박혀 살아간다. 왜냐하면 단 한 가지 생각 때문에. 이야기를 올바로 세우고, 그것을 올바로 말하고, 올바로 간직하는 것이 신성한 의무라고 믿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야기를 올바로 세움으로써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았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사람들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았다. 정직하지 못해서 이야기를 저버리는 짓은 신성 모독이었다. 내가 쓴 이야기는,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정직하지 않았다. 그것은 사기였다. 처음으로 혹시 그것이 범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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