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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 우리 곁에 숨어 사는 다섯 도인들의 삶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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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6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4823
ISBN10 89827348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황금 물고기, 다정 도인

미리 죽어 버려라.
미리 죽어 버리면 한 템포 느리게 가리니.
한 템포 느리게 욕망을 늦추며 천천히 살면 평온이 오리니.
미리 죽어 버리면 모두 덤으로 사는 것이리니.

한때 해인사 스님이기도 했고,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티베트를 다녀온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티베트 도인이라고도 불리며 현재 강원도 홍천강가에서 살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도 하기 전에 중국으로 건너가 수인 목판화를 배웠고 티베트에서 만다라와 탕가를 연구했다. 중국에서 판화를 배웠다면, 티베트에서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았다. 또한 늘 <물고기>를 화두로 삼아 사는 도인이다.

물고기는 잠잘 때도 눈을 뜨고 잡니다. 항상 깨어 있는 리듬으로 살기 위해서 난 물고기 화두를 그림에 끌어드립니다. 물고기 화두로 내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질 때 수없이 나 자신을 경책(警責)할 수 있습니다. 숨고 싶으면 물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물속에 숨어 사는 맛이 좋습니다.

“미리 죽어 버려라.” 미리 죽어 버리면 모두 덤으로 사는 게 아닙니까?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우선 작은 것을 놓아 버리세요. 욕심은 상승만 하고 위만 보는 성질이 있습니다. 욕심은 억제한다고 해도 눌러지지 않고, 충족시켜도 또 다른 것을 달라고 조르기 마련이지요. 죽을 준비를 하면 애착도 없어집니다. 미리 죽어 버리면 한 템포 느리게 갑니다. 한 템포 느리게 욕망도 늦추며 조금 천천히 살면 평온이 옵니다. 삶과 죽음을 초월해 진정 살아 있으면서 죽은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모든 원망과 집착을 놓게 됩니다.

"미리 죽어 버려라!" 라는 말은 곧 죽은 사람에겐 무슨 일이 있든지 덤이라고 받아들이게 되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숨쉬는 한 번의 호흡이 소중하게 다가온다고 한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조금 모자람에 대만족하고 그래서 순간마다에 최선으로 살고 있는 도인이다.

죽음의 고비를 여섯 번 이상이나 잘도 넘겼고 두 번의 화재와 두 번의 수재를 겪고도 물가를 떠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 부족한 듯 사는 게 편하다는 그는 물가에 살다 죽어서 물고기 밥이 되고 티베트에서 환생하고 싶어 했다.

옛 인사동 화실의 명성을 되찾아 다시 도시로 나가면 잘 먹고 잘살 수도 있건만 그 길을 마다하는 데는 숨어 사는 희열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에겐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그것은 평생 티베트를 알리는 일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기에 더욱 더 묵묵히 열성을 갖게 된다고 말하는 그 일에 모든 인생은 도인이었다.


● 동네 침 선생, 산풍 도인

몸뚱아리야, 불쌍하구나.
너에게 혹사만 시켰구나.
수리도 안 하고 기름칠도 한 번 해 주지 않았구나.
정말 미안하구나.

전라남도의 깊고 깊은 산속 쓰러져 가는 움막집에 홀로 살면서 동네 침 선생 노릇을 하며 노인들에게 침을 놓아주는 그는 20여 년이 넘도록 바깥 세상과 단절하면서 자신만의 작은 은둔 왕국에서 하늘을 이불 삼아, 산을 베개 삼아 사는 도인이다. 생솔잎으로 끼니를 채우며, 뒷걸음으로 이 산 저 산을 다니는 그는 우리가 아픈 몸만이 아닌 아픈 마음에도 침을 놓기를 바라는 도인이다.

몸이 아플 때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몸이 그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 먼저 몸에게 사과하세요. 몸에 병이 나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온 세상을 다 줘도 산하고는 안 바꿉니다. 산은 나로 하여금 매일 새롭게 태어나게 합니다. 산은 일년 365일 하루도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싫증이 안 나니 매일 새로운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데모를 주동했고 1980년대에 삼청교육대에 끌려갔고, 그 후 폐병을 얻어 고생하다 1982년 죽으러 산속으로 들어와 산과 자연의 힘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이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에도 큰 병이 들었다가 다시 태어났다. 그는 도인이라기보다는 이미 자연의 일부가 된 자연인이었다.

사람이 과거에 집착하면 절대로 이 순간을 잘살 수 없습니다. 이 순간이야 말로 영원한 것이에요. 과거는 이미 없어진 지 오래고 미래도 곧 과거가 될 테니 지금, 숨쉬는 이 순간만을 살면 정말 잘 사는 겁니다.

그는 이름도, 성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가 지난날들을 어떻게 살았고, 어떤 가정에서 태어났고, 무슨 직업을 가졌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과거를 들춰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그가 자신의 삶에 너무도 만족하며 잘살고 있다는 그 사실이지 않을까.


● 나무가 된 사람, 자연 도인

사람이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 외에
무엇을 더 할 수 있으리오.

그는 산속으로 들어오기 전 서울에서 사업을 했고 십여 년 전부터 태백산 깊숙이 들어가 주변 산에 수많은 종류의 나무를 혼자서 손수 심고 가꾸며 사는 환갑에 가까운 도인이다. 일상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도 영적인 방황을 많이 한 그는 배고픔보다 외로움을 못 참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몸과 영혼, 마음 모두가 자연을 통해 점차 치유되어 가는 것을 깨달으면서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마음의 길을 나무에서, 자연에서 찾은 사람이다.

남한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산속에서 수련을 하다 산속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주변에 서 있는 나무의 기운을 통해 우주의 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체험으로 나무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은 항상 들어주고 쓰다듬어 주기만 하지 절대로 사람에게 등을 돌리는 일은 없습니다. 결국 나무가 내 스승이 되었고 나의 동반자가 되어준 셈입니다. 나무에게서, 자연에서 모든 해답을 얻었으니까요.

도인은 끊임 없이 닦는 수도인(修道人)이어야 합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용맹정진하면 그가 바로 도인이 아닐까요? 인생이라는 길을 가는 중에 계속 닦고 닦는 그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가는 사람이 도인이겠지요. 먼 데서 구하지 말고 가까이에서 구하세요. 아주 가까이 자기 안에서 자신을 찾으면 보입니다. 깨달음은 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았고, 그곳에서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고 있어 행복한 사람이다. 자신만 혼자 행복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엔 아직 때를 기다리고 있는 그의 긴 여정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자연으로 돌아와 살기 위해 장기 계획을 세웠고 십 년째 나무를 심고 있다. 때가 되면 자신이 사랑하는 나무들을 마음이 지친 우리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한다. 사람은 등을 돌리지만, 나무는 자신에게 등을 돌린 적이 없다는 그는 자신만이라도 태백산 한 귀퉁이에서 나무 심고 가꾸는 진정한 나무꾼으로 삶을 마감하길 바라는 도인이다.
● 마음 큰 도사, 무위 도인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그렇게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지나가고, 한 달이 쓰러지고,
일 년이 쓰러지고, 십 년이 저물어 가네.

무위 도인은 1960~70년대에 청계천에서 셔츠 공장을 운영해 큰돈을 벌었다. 인생의 절정기였던 그때 그는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 추락할지도 모르니 빨리 내려와야 한다며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20여 년이 넘게 산속에 숨어 산, 평범한 초로의 노인이다.
그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직접 연탄도 갈아야 하고 비 새고 쓰러져 가는 집에서 홀로 살면서,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복지 시설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매달 엄청난 액수의 후원금을 10여 년 이상 내온 사람이다. 저자가 붙여준 무위도인이라는 칭호의 무위(無爲)처럼, 그는하지 않은 듯하면서도 무언가를 하는 마음 큰 도사다.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주면서,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이 세상에서 갖고 싶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그는 나눔과 무소유를 남몰래 실천한 사람이다. 한없이 주기만 하는, ‘남은 편하게, 자신은 불편하게’ 이런 신조로 사는 너무도 인간답지 않은(?) 도인이다.

살아 보니 그리 필요한 게 많지 않았습니다. 난 두 평 정도의 잠자리에 하루 두 끼도 된장만 먹으면 되니 뭐가 그리 필요한 게 있겠습니까? …… 난 이 세상에서 갖고 싶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버리면 버린 세상이 온통 다 내 것이 됩니다. 가질수록 멀어지고, 버릴수록 다 내 것이 되는 이치입니다. 작은 것을 버리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것이 찾아옵니다. 그 무게는 새털같이 가벼워집니다. 세상을 버리면 마음이 비워지고 대자유가 찾아옵니다. 몸까지 비우면 온 세상을 자기 것처럼 하고 살 수 있습니다.

그는 느리지만 잔잔하고, 부드럽고, 정겨운 말소리에 주어, 목적어, 심지어 그 어떤 명사, 대명사에도 <나, 내, 내 것>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있는 자’, ‘가진 자’의 자리를 내놓은 그는 자신은 없이 살면서도 마음 편한 삶을 누리다 2001년 초봄 우리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났다.

● 거꾸로 서는 사람, 요가 도인

숨 헐떡거리며 살지 마라 불쌍해 죽겠다,
잠깐 눈 감고 깊이 숨쉬어 숨을 쉬고 있음에,
바깥 공기가 몸에 들어오는 그 사실에 큰절을 올려라.


이 책에서 유일하게 도시에서 만난 도인이다. 교수직도 마다하고, 요가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30여 년 전부터 오로지 정통 요가 하나에만 매진해 온 한국 요가의 대가이다. 사람이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 있을 때 가장 불행하다는 그의 말대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인 요가 수련의 자리를 꿋꿋이 지켜온 도인이다.

미용 체조로 전락한 지금의 요가의 달리, 정통 요가는 <호흡>과 <명상 수행>을 가장 중요시한다. 특히 그는 요가의 호흡을 통한 수행을 해 온 도인으로, 숨쉬고 호흡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 온 우리들에게 호흡 이외에 또 다른 무엇을 놓치고 사는지 확인시켜 주는 수행자이다.

우리는 하루에 1만 6천 번에서 2만 번 숨을 쉽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모두 죽은 목숨입니다. 그러니까 죽음은 숨 한 번 들이쉬고 내뿜는 그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중요한 호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욕심이 병을 만드니까요. 그래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호흡에 집중하여 조절하면 우선 몸의 조절이, 그 다음엔 마음의 조절까지 가능하지요. 이것이 몸과 마음을 함께 통제하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비법입니다.

그는 아픈 몸과 마음에 기 막히게 잘 듣는 특효약을 코앞에 두고도 좋다는 것 이러저리 찾아다니는 우리들에게 <호흡>이라는 명답을 제시하고 싶어 한다. 숨쉬고 호흡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도 느끼지 못하고 헐떡거리며 살아온 우리 속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잠시 쉬게 하고 숨쉬는 것의 정체를 알도록 해 주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숨쉬는 것을 알고 나아가 호흡을 자연스럽게 <자기 것>으로 한다면 천하를 얻은 것보다 귀한 체험이 되리라는 확신을 심어 주고 싶어 한다.

사람이 한 가지 일에 온 정신을 쏟아 매진하면 자신도 모르게 도가 닦여 저절로 도인이 될 수도 있다. 굳이 이 세상 떨쳐버리지 않아도 자신의 직업 또는 하는 일에서 용맹정진하면 그가 바로 도인이라는 것을 요가 도인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저술을 통해 비뚤어진 요가를 올바르게 알리고 또 수련과 수행으로 정통 요가를 보급하자는 마음으로 이타행을 하는 그는 세속에 살지만 분명 속인은 아니었다. 본인은 업이 주어진 대로 빚 청산한다지만 인생에서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는 정말로 복 많은 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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