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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주춘재 글,그림 / 김남일,강태의 공역 | 청홍 | 2003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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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한방치료 top2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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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684g | 160*240*30mm
ISBN13 9788990116178
ISBN10 899011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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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의사학醫史學 전공).
서울출생.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와 번역서로는 《주역과 중국의학》《중국 침뜸의학의 역사》《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등이 있다.
역자 : 강태의
도통(道通) 운영자.
경북 상주 출생. 태의동양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전국 강연을 다녔으며, 전국 기공 체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양학 연구소 원장이며, 인터넷 사이트 도통(www.dotong.net) 운영자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주우춘차이
청년화가인 주춘재는 중국 민족문화의 시조(始祖)로 불리는 황제(黃帝)의 시대와 거기에 대응되는 신석기시대 말기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추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계를 논의하면서 마치 손금을 들여다보듯 훤히 꿰뚫고 있으면서도 매우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양의 실증과학과 비교하여, 중국의 전통과학과 문화에 내재된 세계관과 방법론에 대해서 상세하면서도 확실한 고증과 계통 분류를 도출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기반이 되는 이성적인 토대와 과학적인 특징 및 고유한 인문정신, 사고방식을 충분히 보여주고 그 가운데에서도 독창성을 잃지 않았다.
이미 《역경》과 《황제내경》을 비롯한 고전들을 만화로 엮어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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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역경》은 구고(句股)와 규표의 법칙을 기반으로 삼아 시공(時空)의 효용을 바탕으로 만물을 통일, 거시적으로 세계를 파악하는 논리체계인 것이다.
--- p.14

하지와 동지가 황도(黃道)를 이등분하여 ‘1이 나뉘어 2가 되는’ 음양의 도가 형성되고 그와 동시에 음양의 이기(二氣)에도 모양이 발생했다. 즉, 홀수인 ‘○’과 짝수인 ‘●●’이다. 또, 춘분과 추분이 낮과 밤을 거의 이등분하기 때문에 춘분점과 추분점을 경계로 하면 주천(周天)은 상하로도 이등분된다. 이렇게 해서, 춘분과 추분을 연결하는 선과 하지와 동지를 연결하는 선이 각각 천구(天球)를 이등분하여 네 개씩 분리, 사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p.20

‘대연의 수’에서의 ‘대’(大)는 우주의 지극(至極), ‘연’(衍)은 연산(演算)을 가리킨다. 옛 사람은, 이 숫자는 우주공간의 변화운행의 다양한 정보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물의 변화를 파악하려면 이 숫자를 근거로 삼아야 한다고 보았다. 과거의 서법(筮法) 《계사상전》에서의, “대연의 수는 50이며 그 용(用)은 사십유구(四十有九)다”라는 말은, 역시 옛 사람이 규표의 운용에서 얻은 것으로, 하나를 남겨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자연의 운행을 기틀로 삼은 서법에 의해 6, 7, 8, 9를 얻을 수 있지만 이 네 개의 숫자는 음양태소(陰陽太少)라는 ‘하도’의 바깥 쪽 수에 해당한다.
--- p.20

선천팔괘는 천지(天地: 하늘과 땅), 산택(山澤: 산과 연못), 뇌풍(雷風: 천둥과 바람), 수화(水火: 물과 불)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범위한 부분에서 세밀한 부분에 이르기 때문에 ‘대응(對應)의 역(易)’이라고 한다.
--- p.31

‘하도’의 수는 1에서 10까지로 생(生)을 체(體)로 삼으며 모든 수를 포함한다. ‘낙서’의 수는 1에서 9까지로 극(克)을 용(用)으로 삼으며 10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중앙의 5가 하늘을 상징하는 것을 제외하면 네 변과 네 개의 꼭지점은 서로 대응하여 10을 만든다.
--- p.46

오운육기학설은 한의학의 양생학에서 매우 중요한 이론이다. ‘오운’이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기(五氣)가 순환, 운행하면서 각 운이 1년씩 담당(1년에서는 오운이 각각 하나의 계절을 담당한다)하는데 그것을 ‘운을 주도한다’고 말하며, 천간(天干)으로 나타낸다. ‘육기’란, 삼음삼양(三陰三陽)이 1년 24절기를 분담하고 풍한서습조(風寒暑濕燥)가 교대하는 질서이며 지지(地支)로 나타낸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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