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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과학법칙

30초 과학법칙

[ 양장 ] 30초 아카데미-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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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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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730g | 165*218*20mm
ISBN13 9788993824377
ISBN10 899382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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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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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
짐 알카릴리(Jim Al-Khalili)
영국 서리 대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과학 공론 학회 회원. 2007년 과학 대중화의 공로로 왕립학회의 마이클 패러데이 상 수상. 대표 저서로 『알칼릴리 교수의 블랙홀 교실: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의 물리학』이 있다.

수전 블랙모어(Susan Blackmore)
프리랜서 작가이자 강사, 방송인. 영국 브리스톨 소재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 대학교 객원 강사. 밈과 진화론, 의식과 명상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가디언(Guardian)’지의 블로그 등 여러 잡지와 신문에 글을 싣고 있다.

마이클 브룩스(Michael Brooks)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지 전 편집자. ‘가디언’,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셔널 서플리먼트(Times Higher Educational Supplement)’ 등에 글을 써왔다. 양자물리학 박사이자 ‘뉴 사이언티스트’지 자문위원.

존 그리빈(John Gribbin)
영국의 과학 저술가이자 서식스 대학교 천문학 객원 강사. 국내에는 『한번은 꼭 읽어야 할 과학의 역사』(공저), 『딥 심플리시티: 카오스, 복잡성 그리고 생명체의 출현』, 『과학: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 다수의 저서들이 번역·출간되었다.


크리스천 재릿(Christian Jarrett)

잡지 ‘사이칼러지스트(The Psychologist)’의 필자이자 영국 심리학회의 '리서치 다이제스트(Research Digest)'지 편집자.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칼러지(Psychologies)’ 등의 잡지들과 제네바 정서과학센터, 유니레버 등의 기관과 회사들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다.



로버트 매튜즈(Robert Matthews)
영국 버밍엄 소재 애스턴 대학교 과학 객원 강사. 순수 수학에서부터 의료 통계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서를 냈으며, 머피의 법칙과 같은 도시 전설의 기원에 대한 저서를 남겼다.



빌 맥과이어(Bill McGuire)

영국의 저명한 위험 관리 전문가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의 지구물리학적 위험 과목 교수.



마크 리들리(Mark Ridley)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국내에는 『How To Read 다윈』, 『리처드 도킨스: 우리의 사고를 바꾼 과학자』(공저) 등의 저서가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 : 이재영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및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뒤 주로 언론과 홍보, 마케팅 계통에서 일했다. 내외경제신문(현, 헤럴드경제신문)에서 7년 동안 첨단과학과 산업 담당 기자로 일한 경험으로 과학과 환경, 경제 문제에 대한 대중적인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역서로는 『다윈도 모르는 진화론』, 『나의 지구를 살려줘!』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상의 모든 법칙』, 『프로비즈니스맨』, 『우리 들꽃 우리 집에서 키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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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기원(the origin of language)

-3초 안에 떠올리기
정확히 언제부터 사람들은 서로 왝왝거리기를 멈추고 고상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을까?

-30초 만에 이해하기
문법은 인간 언어의 기원을 찾아내는 열쇠입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도 의사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신호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속절이라든가 직설법 가정법 등의 서법, 주격 소유격 등의 격, 또는 전치사 따위의 문법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언어는 표현에 거의 한계가 없습니다. 추상적인 확률을 논하거나 생각할 수도 있고, 신호를 보내거나 지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문법을 사용하는 언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이것이 가능하려면 인간 조상의 뇌에 중요한 프로그램의 변화가 있었어야 하는데, 이는 직접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두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뇌가 현재의 우리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아마도 10만 년 전이거나 조금 더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시기에 아프리카로부터 퍼져 나갔던 인류에게 그런 뇌가 있었고, 결국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라는 말 많은 원숭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뇌는 해부학적으로 우리들의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의 언어 능력을 그들도 가질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핵심적인 변화는 더 나중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단지 해부학적인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식으로 뇌를 사용할 줄 알게 된 시기가 중요합니다.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면, 3만 년 전쯤에 수량도 많고 기교도 갖춘 도구들과 동굴 장식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언어, 즉 속으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창안한 것을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언어가 출발한 기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3분 동안 생각하기
언어의 기원에 대한 증거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최근에 가능해졌다. 바로 유전학이다. 언어가 막 나타났던 시기에는 아마도 뇌에서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부위를 만드는 유전자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 유전자들을 가려내어 그것들이 빠르게 변화했던 시기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유전자 중 하나가 ‘FOXP₂’라는 것인데, 언어 능력과 관계가 있다. 이 유전자는 약 12만 년 전부터 진화에 박차가 가해졌다. 이러한 ‘언어 유전자’들을 더 찾아낸다면, 이들을 통해 우리가 언제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했는지 가장 근접한 시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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