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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 탁월한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한 영성 훈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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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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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66쪽 | 3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2996
ISBN10 89531029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교회와 세상 모두에서 탁월하기 원하는 크리스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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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경건의 모양은 어떠하며 경건의 능력이란 무엇인가? 예수를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사람에 아무 변화가 없는 그리스도인이 있다. 즉, '믿음은 좋은데 성격은 못된 사람들'(전혀 예수님의 인격과 모습이 없는 사람), 그리고 주님의 능력과 탁월함이 없는 사람이다. 이러한 모습으로 과연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가?

텔레비전 심야 쇼에 보디빌딩 선수들이 출연했다. 사회자가 근육에 근육을 얹어놓은 듯한 우람한 사나이들을 올려다보며 물었다.
"이 근육들을 도대체 어디에 쓰시는 겁니까?"
"자, 잘 보세요."
보디빌딩 선수는 잘 발달된 앞가슴의 근육들을 불끈 솟아 올려 보였다. 그리고 육체미를 계속 자랑했다. 그리스도인 중에는 보디빌딩 선수처럼 근육만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juvennalis)는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말 했다. 그는 기름을 발라 번지르르한 검투사들의 근육을 보고 "오란둠 에스트 우트 시트 멘스 사나 인 코르포레 사노(Orandum est ut sit mens sana in corpore sano)"라고 말했다. "근육만 키우는 사람들아, 생각할 줄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뜻이다. 왜 근육이 필요한가? 단순한 전시효과는 아닐 것이다. 우리의 믿음과 영성도 마찬가지다.

영적 성숙을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를 말씀 속에서 정확히 바라보아야 한다. 진단을 잘해야 적합한 치료방법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약국에 가서 자신의 병명을 다 아는 듯이 "무슨 약 주세요"라고 한다. 실제로는 잘 모르면서 짐작만으로 처방하는 것이다. 영적 진단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겠지?' 하고 과신하지 말고 말씀의 내시경, 뇌파검사기 등으로 자세하고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텔레토비와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이 닮은 점'이라는 유머가 있다. 신앙생활의 변화가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비유한 이야기다.

@시간이 지나도 성장하지 않는다.
@늘 그 수준에 머무른다.
@고민이나 눈물, 수고는 없다. 즐기고 놀 뿐이다.
@모임에는 새 구성원이 없다. 늘 그들뿐이다.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공감이 간다. 이제 우리의 모습을 잘 진단하고 성숙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 말씀의 청진기를 자신의 영혼에 들이대고 진단하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진정한 영적 성숙의 장은 교회당 벽 안이 아닌 열린 삶의 마당인 직장이어야 한다고 역설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이원론의 신학적 불균형을 극복해야 할 한국 교회의 못다 푼 숙제를 만나게 된다. - 이동원(지구촌 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영적 성숙을 독려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개인적인 확신을 성경적인 근거를 토대로 전개하는 한편, 수많은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적절히 보완한 영성 훈련의 탁월한 안내서이다. - 방선기(목사, 직장사역연구소장)

삶의 현장인 일터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비전으로 가득 찬 박호근 목사의 열정은 감탄할 만하다. 특히 그리스도인 직장인의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깊은 영성과 탁월한 실력에서 결정 난다는 그의 지론은 동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폐부에 새겨 둘 일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그의 열정에 전염되기를 기도한다. - 한 홍(두란노 바이블칼리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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