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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돈 버는 습관

부자들의 돈 버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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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5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240848
ISBN10 89562408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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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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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투자로 생활비가 쪼들리도록 하라

그는 샐러리맨으로서는 목돈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육지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월급을 받는 즉시 아내에게 전액을 건네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 경우 월급은 고스란히 생활비로 나갈 수밖에 없으므로 월급의 3분의 1로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 자신의 아내를 직업전선에 나서게 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자신의 월급 전액을 종자돈 만드는 데 썼다.

그와 그의 아내는 벌들이 꿀을 모으는 것 같은 심정으로 한 푼 두 푼 모아갔다. 부부가 모두 직장생활을 하자 수입도 늘고 소비 역시 최대한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종자돈을 만드는 데 가속도가 붙었다. 그들은 수입이 생기면 종자돈을 만드는 데 모두 투자를 함으로써 최소한의 생활비 이회에 소비가 생길 여지를 원천봉쇄한 것이었다. 그의 자녀들은 모두 결혼을 했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아직 자녀들에게 증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증여를 할 경우 자식들이 땀 흘려 모으는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해서 재산을 지키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대문이다. (...)

그는 은행에 저축한 돈은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큰일을 할 때 외에는 찾지 않고 생활비는 따로 마련한다. 여윳돈 2천-3천만 원을 운용하여 용돈을 벌고 주식을 살 때는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무조건 우량주식만 사며, 그것도 용돈을 벌어들이는 정도에 만족한다.
--- pp.190-191
사례 1 ― 과도한 투자로 소비를 원천봉쇄한다

가정주부 김동선 씨(현 57세)의 남편은 공무원이다. 월급은 그야말로 쥐꼬리인 데다가 남편은 주벽이 심하고 돈을 물 쓰듯 한다. 가계는 점점 쪼들리고, 형편이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무절제한 생활을 일삼는 남편과 헤어지려고도 마음을 먹지만, 자식들 생각에 그럴 수도 없다. 결국 생활전선으로 나선 김동선 씨는 노상에서 물건을 팔며 가계에 보탠다. 수입이 생기면 생활비를 충당하는 한편 한 푼 두 푼 비밀통장에 돈을 모아나간다. 하지만 그럴듯한 집에서 살아갈 꿈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를 돌아다니던 김동선 씨는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아파트가 시세보다 약간 싼 가격에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평소 근사한 집에서 안락하게 살아가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그동안 행상을 하며 비밀리에 모아놓은 돈으로 겁도 없이 덜컥 계약을 해버린다. 김동선 씨가 알뜰하게 돈을 모았다고는 하지만, 그 돈은 계약금을 지불할 수 있는 금액밖에 되지 않았다. 자,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김동선 씨는 저녁에 남편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을 털어놓는다. 남편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자기네 형편에 논현동의 아파트라니! 술 좋아하고 성실함과는 거리가 먼 남편이었지만 아내가 힘들게 모은 계약금을 날릴 수는 없어서 은행대출을 받아 논현동 아파트를 산다. 그리고 곧장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아 은행대출의 일부를 갚는다. 대출원금과 이자 때문에 생활은 더욱 쪼들렸지만, 그 덕분에 남편의 낭비벽은 사라졌다. 일명, ‘과도한 투자로 소비 억제하기’ 작전이다. 그리고 행운이 찾아왔다. 부동산 침체기에 사들인 논현동 아파트가 부동산 열풍을 타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것이다. 이후로 김동선 씨는 부동산투자에 눈을 뜨고 계속해서 아파트를 늘려나간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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