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뇌, 생각의 한계

뇌, 생각의 한계

: 당신이 뭘 아는지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

리뷰 총점8.7 리뷰 11건
베스트
심리 top100 8주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우승자 김민철 추천도서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22g | 153*224*30mm
ISBN13 9788993480498
ISBN10 89934804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미선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숙명여대 TESOL 과정 수료 후 영어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뇌’라는 키워드를 가운데 두고 영역을 넓히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의식의 탐구』, 『꿈꾸는 기계의 진화』, 『기적을 부르는 뇌』, 『미러링 피플』, 『세계의 과학자 12인, 과학과 세상을 말하다』, 『창의성: 문제 해결, 과학, 발명, 예술에서의 혁신』, 『뇌 과학의 함정』, 『감정의 분자』 등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경망의 개념은 확립된 습관, 믿음, 판단들을 바꾸기가 어째서 그토록 어려운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강바닥이 점차 형성되는 것을 상상해보라. 맨 처음에는 물의 흐름이 완전히 제멋대로이고 우선적인 경로는 전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시내가 형성되고 나면, 물은 십중팔구 저항이 최소인 이 새로 생긴 경로를 따를 것이다. 물이 끊이지 않으면, 시내는 깊어지고 강이 생긴다.
당신은 아마존에 처음 방문하면서, 특정한 책을 염두에 두지는 않는다. 당신은 베스트셀러 한 권?엘모어 레너드의 소설?을 되는대로 찍는다. 다음번에 아마존을 클릭하면, 당신은 다른 범죄 소설들을 추천하는 아마존의 공세를 받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다른 책을 살 계획이 없었지만, 추천 문구와 서평에 혹할지도 모른다. 결국, 당신이 받게 되는 추천에는 우연한 최초 구매가 반영된다. 시내가 무심하게 스스로 깊어지면서 시작되듯이.
뇌는 지극히 인간적이다. 뇌 역시 확립된 길에 의존하는 것이다. 뉴런들 사이의 연결이 늘어나면서, 그 연결들을 이겨내기는 더 어려워진다. 골프채를 휘두를 때의 잘못된 동작, 손톱 깨물기, 틀린 생각을 고집하기, 1999년 말에 dot.com 주식을 내버리지 않기 등, 정신적인 것이든 신체적인 것이든 습관은 이 미시적 연결 고리들의 위력을 보여주는 약 오르는 예들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가 대부분 일화로 꾸며져 있다면, 이 책은 순간적인 판단과 의사결정 이면에 있는 진정한 과학을 파고든다.
하워드 레인골드(미래학자)
과학은 생각하는 학문이다. 생각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기초과학의 토대가 된다.
김민철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우승자)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