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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대의단의 타파, 무방법의 방법

: 화두선과 묵조선의 요체

성엄선서-04이동
성엄선사 저 / 대성 | 탐구사 | 2010년 07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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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3*224*30mm
ISBN13 9788989942238
ISBN10 89899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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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성엄선사(聖嚴禪師, 1930~2009)
중국 본토 출신의 대만 선사. 6년간 폐관 수행을 했고, 일본에 유학하여 불교학을 연구하기도 했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선 수행을 지도하기 시작했으며, 선사로서 대만과 미국을 오가며 불법의 선양에 힘썼다. 대만 북부에 새로운 불교 본산인 법고산(法鼓山)을 창건하여(2005년), 이곳을 불교 연구와 수행의 세계적인 센터로 만들었다. 30년에 걸쳐 100여 차례 선기를 주재하여 많은 선 수행자들을 지도했으며, 대소 100여 권에 이르는 많은 저술 또는 법어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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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선 수행은 새의 두 날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한 날개는 수행을 이끄는 개념, 또 한 날개는 수행방법입니다. --- p.22

얕은 수준에서는 여전히 “무엇이 무인가?” 하고 묻지만, 그 의심 속에 완전히 집어삼켜지면 그 물음 자체가 사라지고 이 궁금증의 상태만 있습니다. 그래서 앉으나 서나 걸으나 잠을 자나 이 상태가 지속됩니다. --- p.30

화두 수행으로 말하면, 우리가 참구해야 할 주된 화두는 “무?”나 “무엇이 무인가?”입니다. 그 이유는, 이 ‘무’가 평생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강력한 화두이기 때문입니다. --- p.71

화두법을 잘 하려면 의정을 일으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전체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 p.118

이 대의단은 여러분의 위에 떠 있으면서 어떤 부담감, 누르는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계속 밀고 나가면, 그 의심이 마침내 타파되면서 여러분은 통찰로 깨어나고, 홀연히 마음 꽃이 찬연한 빛을 발하며 시방세계를 비추게 됩니다. --- p.162

묵조의 첫째 단계는 지관타좌를 통해 들어갑니다. 이때는 단순히 몸 전체가 그곳에 앉아 있다는 자각을 유지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즉, 몸의 각 부위를 자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단계인 몸과 마음의 통일입니다. --- p.266

과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현재조차도 놓아버리십시오. 그저 자각 속에 머무르십시오. 선을 ‘문 없는 문’이라고 하는 것은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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