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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쓴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새로 쓴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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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87쪽 | 936g | 188*254*35mm
ISBN13 9788955661033
ISBN10 89556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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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원용진의 ≪새로 쓴 대중 문화의 패러다임≫은 한국 대중 문화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이다.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이 책은 '이론은 학술의 영역이고 현실은 저널리즘의 영역'이라는 기존 이론?현실 분리주의를 배격한다. 둘째, 이 책은 대중 문화만을 다루는 파편화된 전문주의를 지양하고 거시적?총체적인 정치 사회적 맥락에 주목한다. 셋째, 이 책은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을 동시에 거부하면서 한국의 주체적 관점을 살리는 ‘대중 문화 연구의 한국화’를 구현한다.
강준만(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대중 문화와 대중 문화론에 대한 일반적 오해는 그것이 우리의 일상을 이루고 있고 그런 일상적 현상을 다룬다는 이유만으로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르크스주의, 구조주의 , 포스트모더니즘 따위의 묵직한 명제와 부딪히면서 생각의 반전을 겪는다. 그러나 이 책은 또 하나의 반전을 선사한다. 바로 위의 그 묵직한 명제들에게 주눅 들지 않게 해주는 길잡이가 된다. 책의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문화 연구의 성과들이 머릿속에 편하게 자리 잡는다. 반전의 반전이니 매우 유쾌한 역반전이다.
손석희(성신여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
일반 대중과 통하는 이론적 실천, 사회 변환을 위한 문화적 운동에 오래 몸담아 온 저자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쓴 대중 문화론을 내놓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교전하는 데 필요한 비판적 사유, 미디어/문화를 전유하는 데 유용한 이론들과 흥미롭게 조우하게 될 것이다.
전규찬(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과 교수)
문화 연구는 입문하기가 어려운 학문 중 하나다. 언어학, 철학, 사회학, 정치학, 인류학, 여성학 등에 관한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논의가 전개되기 때문에 문화 연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보다는 단편적인 지식을 섭렵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기가 쉽다. ≪새로 쓴 대중 문화의 패러다임≫은 문화 연구에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이런 오류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인식의 지도’와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 연구를 학문적으로 조망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흡(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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