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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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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어떻게 성공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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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69g | 152*225*16mm
ISBN13 9788947542012
ISBN10 89475420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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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제1의 딜레마는 동질화 경쟁의 딜래마다. 이익이 한없이 제로에 근접해서 실패하는 것이다. 제2의 딜레마는 이질화 경쟁의 딜레마다. 익숙하지 않은 사업에 도전해 실패하는 것이다. 이치를 따져보면 동질화든 이질화든 본질적으로 실패할 구조라 할 수 있다. 동질화의 딜레마와 이질화의 딜레마 사이에서 예외적으로 성공하는 출구를 찾는 것이 바로 사업이다. --- p.34

세상에는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나 기사가 넘쳐난다. 그러나 성공 사례에서 배우는 것은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부럽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례에만 눈길이 간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안이한 방법론에 매달리고 싶은 건 사람의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 천재는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일을 자연스럽게 하며 어려운 일도 쉽게 해치워 버린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다른 사람에게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니 천재에게서 배우고 싶어도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비결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을 관찰해서 성공한 메커니즘과 논리를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은 사람은 자신만의 관찰과 분석이 있어야 한다. --- pp.44-45

프로야구 감독인 노무라 가츠야는 “승리에는 이상한 승리가 있지만 패배에는 이상한 패배가 없다” 고 말했다. 시합에서 질 때는 질 수밖에 없어서 진다는 것이다. 이 말은 원래 에도 시대의 장군이자 검술의 달인이었던 마츠우라 시즈야마가 검술서에 남긴 문장이다. “패배할 때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지는 게 아니다. 시합 중에 반드
시 패배할 요소가 있다. 승리한 경우에도 모든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패배로 이어질지 모르는 요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합에 이기기 위해서는 패배할 만한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떻게하면 그 요소를 없앨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 pp.80-81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실패는 반드시 일어나므로 실패를 두려워하면 사업을 할 수 없다. 그대신 중요한 기준이 있다. 일정한 확률로 실패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재기할 수 없는 실패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감당할 수 있는 실패라면 다시 재기할 수 있다.” 다운사이드리스크를 예상하고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회사가 파산하지 않는다면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p.164

내가 보스턴컨설팅그룹에 근무할 때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부가가치라는 단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게 무슨 부가가치가 있는가?”,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라고 물어본다. “그런 일을 해도 부가가치는 전혀 없다”는 지적도 수없이 받았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이런 지적을 받다 보면 나중에는 의식이 변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내가 하는 일에 부가가치가 있는지, 나는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려고 하는지를 의식하는 버릇이 생긴다. --- pp.216-217

사람이 행동을 바꿀 때의 장애물은 세 가지가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는 이것을 ‘ready, willing, able’ 이라고 말하는데 바꿔 말하면 ‘머리, 마음, 몸’ 이라는 의미다. 10년이고 20년이고 같은 일만 하던 사람이 스스로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유도 모르는 채 행동을 바꾸라는 명령은 납득할 수 없다. 왜 지금까지 하던 행동은 안 되는가? 왜 새로운 행동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가? 머리를 써서 이해해야만 한다. 그렇지만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으로 인간의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 지금까지 계속 해오던 행동을 바꾸는 데는 많은 경우 아픔을 수반한다. 익숙한 행동을 버리고 새로운 행동을 습득하려면 가시밭길을 걷는다는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는 한 제대로 되지 않는다.
--- pp.2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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