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12월 1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2쪽 | 710g | 215*249*15mm |
ISBN13 | 9780689847431 |
ISBN10 | 0689847432 |
KC인증 | ![]() 인증번호 : CB061R4314-8001 |
발행일 | 2012년 12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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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쪽 | 710g | 215*249*15mm |
ISBN13 | 9780689847431 |
ISBN10 | 0689847432 |
KC인증 | ![]() 인증번호 : CB061R4314-8001 |
The Wonderful Wizard of Oz : A Commemorative Pop-up
31,140원 (40%)
Harry Potter: A Hogwarts Christmas Pop-Up (Advent Calendar)
33,730원 (35%)
Harry Potter : A Pop-up Guide to Hogwarts (미국판) : 해리 포터 : 호그와트 가이드 (팝업북)
62,940원 (40%)
Disney Princess : A Magical Pop-up World 한정판 디즈니 프린세스 팝업북
53,570원 (45%)
The Little Mermaid: A Pop-Up Adaptation of the Classic Fairy Tale
38,920원 (25%)
Harry Potter: A Pop-Up Guide to Diagon Alley and Beyond :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 팝업북 (케이스 미포함)
49,440원 (45%)
Beauty & the Beast: A Pop-Up Book of the Classic Fairy Tale
36,330원 (30%)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Advent Calendar and Pop-Up Book
39,130원 (30%)
The Nutcracker : A Papercut Pop-Up Book : 차이코프스키 발레 '호두까기 인형' 페이퍼 커팅 아트북 (팝업북)
26,980원 (18%)
The Wonderful Wizard of Oz Interactive (MinaLima Edition)
36,320원 (20%)
솔직히 우리나라판으로 사기엔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이야기이고,
이 외국원서판이 몇천원 더 싸길래..흐흐..
그러나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저희집으로 온
이 영문판 팝업북은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매번 쓸데없이 책만 많이 산다고 나무라셨던 저희 엄마도 꽤 감탄하셨구요.
저희 오빠가 많이 탐을 내더군요 -_-* 매우 신기해 하면서도.
그리고 커다란 팝업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모자라서,
각 페이지 왼쪽이나 아랫쪽부분엔 미니북처럼 접혀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펼쳤을 때도 조그만 팝업들이 나옵니다 ^^*
꽤 대단한 서비스 정신이지요. 그리고 팝업카드도 그렇지만,
언제나 걱정하는 것은, 막상 팝업되고나서 접으려고 하면 구겨진다거나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만 정말 이 로버트 사부다라는 분은
대단하다고 감탄 또 감탄을 했지요^^ 아주 깔끔하게 잘 접혀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문판으로 사서 좋은 것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중학 2학년생인데,
이걸 이용해 영어공부도 할 겸, 팝업을 통해 눈으로도 즐거울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학생분들이신 경우엔 이 영어판을 구입하시는 게
가장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 굳이 학생분들이 아니셔도 좋지요.
영어에 관한 지식을 쌓고싶으신 분이라면 이쪽이 훨씬 나을겁니다!
Lewis Carroll, Robert Sabuda | Little Simon | 6쪽 | 710g | 215*249*54mm | 2003년 10월 01일 | 정가 : 33,000원
이 책은 나의 첫번째 팝업책으로 친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감동받아서 구입했다. 몇번이나 리뷰를 올리려 했으나, 이 감동을 글로 옮길 재주가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감명 받은 만큼 리뷰를 뽑아 낼 수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다.
앨리스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 없으니, 장면 설명할 필요도 없겠다.
엘리스가 토끼를 발견하는 장면이다.
발랄한 앨리스는 어김없이 토끼를 따라 나서고..
Open me!!
메시지와 함께 우리는 이상한 나라로 빠져든다.
쓔우웅!!~~~
재밌는 것은 나무도 그냥 나무로 있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표시되어 있다.
이상한 앨리스의 수난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듯!
몸이 커져버린 앨리스!
집 안 어디를 들여다봐도 엘리스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그냥 넘어가지 않은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메인 페이지만 멋진 것이 아니라
곳곳에 재미난 팝업들이 숨어있다.
같이 앉아 보고 싶은 티 테이블.
여왕님께서 장미 색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다시 칠해야지요.
마지막 페이지에 날아오르는 카드는 정말 장관이다. 사진을 찍어놓은지 오래된지라 가물가물해진 감동을 오늘 저녁 책을 보며 다시 한번 되새겨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