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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

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

: 지갑을 열지 않고 즐기는 67가지 행복 테라피

리뷰 총점8.3 리뷰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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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3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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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19g | 152*220*20mm
ISBN13 9788976772886
ISBN10 89767728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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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날드 P. 슈베페 Ronald P. Schweppe
심리학과 영성을 결합한 다양한 글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동아시아 사상과 선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연구해왔다. NLP 과정을 수료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뮌헨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알료샤 A. 슈바르츠 Aljoscha A. Schwarz
심리학 석사이자 작가이다. 슈베페와 함께 인격통합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멘사(Mensa) 회원이자 격투기 지도 자격증 소유자이기도 하다. 중국 출신의 작가인 아내 롱페이(Long Fei)와 중국 광둥성과 뮌헨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역자 : 이지혜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와 정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현지에서 일반 기업체 업무 및 국제기구 자원 활동과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에는 《바쁠수록 돌아가라》, 《행복의 연금술》, 《후회 없는 나를 위한 40가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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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 문자메시지, 이메일이 있는데 뭐하러 편지를 써?”
요즘 사람들은 친필 편지를 쓰는 것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를 향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손수 글을 쓰는 것은 받는 이에게 감동을 준다. 최첨단 통신수단만으로는 전할 수 없는 느낌이다.
여러분도 당장 편지 한 통을 써보지 않겠는가? 이메일이 아닌 ‘진짜 편지’ 말이다. 약간 수고가 들더라도 우선은 초안을 잡고 나서 완벽하게 다듬어보자. 이 편지는 ‘나 자신에게 보내는 특별한 편지’이기 때문이다. ---p.73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자’중에서

요가 철학에서는 잡다한 생각들을 파도에 비유한다. 인식의 바다를 거친 소용돌이로 몰아넣기 때문이다. 파도가 높을수록 바닷속을 들여다보기 힘들어진다. 게다가 이 파도는 대개 인간의 머릿속에 격렬한 소음을 일으킨다. 그러니 가끔은 고요함의 세계로 피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요함은 신경을 보호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에너지를 모으는 데 최고의 명약이다. ---p.81 ‘완전한 고요를 체험하라’중에서

창의적인 활동은 사람이 할 수 있는 행위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뭔가를 창조하는 것만큼 보람된 일도 없다. 창의적인 활동의 종류는 악기 연주, 작곡, 그림 그리기, 조각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악기와 캔버스는 가격이 만만치 않고, 대리석 조각상을 만들려면 적잖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러니 가장 쉽고 값싼 것부터 시도하라. 예컨대 작문은 어떤가? ---p.173 ‘단편소설에 도전하기’중에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려면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러나 여행에는 돈이 든다. 게다가 정말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질지도 확신할 수 없다. 이럴 때 비용을 아끼면서 뭔가 변화를 주는 대안이 하나 있다. 바로 거실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p.235 ‘거실의 구조를 바꿔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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