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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상가 조나단 에드워즈

부흥사상가 조나단 에드워즈

[ 양장 ]
채천석 저 | 한국강해설교학교 | 2003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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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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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2쪽 | 29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61668
ISBN10 898796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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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이하여 에드워즈의 부흥사상에 관한 책이 출간됨을 환영한다. 에드워즈는 미국신학사에 길이 남을 선각자다. 그는 이지적 이면서도 열정을 잃지 않았다. 그는 신앙에 감정이 중요함을 일깨워 주면서도, 동시에 지나친 감정주의를 질타하였다. 무분별한 신앙이 판치는 시대에 중용의 도를 강조한 것이다. 그가 있었기에 미국의 대각성운동은 편협한 열정주의에 빠지지 않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또한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말씀에 최우선을 둔 목회자였다. 그는 말씀이 가라하면 가고 말씀이 멈추라 하면 멈추었다. 모든 세상적 학문을 말씀 아래에 내려놓고, 설교할때에 성경 속에 있는 내용을 주로 예화로 사용하였다.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말씀이 무엇 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는 설교자가 강단에 서는 것은 어떤 인간적인 해설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담겨
있는 진리를 드러내기 위해서 라고 했다. 성경해석은 원리가 이성이 아니라 성경 자체임을 깊이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진정한 손에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외친 영성의 사람이다.

그가 태어난 지 이제 어언 300년이 흘렀다. 그럼에도 우리가 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그가 추구한 부흥영성이 우리에게도 널리 귀감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큰 부흥의 시기가 지나자, 세속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본주의가 교회로 침투하고 있고, 목회자는 교인들의 욕구에 부응하여 세속적인 목회 방식을 좇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성령에 충만하였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사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에드워즈의 부흥 영성에 관한 조망을 담고 있는 본서가 출간됨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모든 이들에게 본서가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사려되어 기쁨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김삼환 / 명성교회 담임목사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교회에서 그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일고 있다. 그런 중에 본서가 출간 되는 것을 축하해 마지않는다. 에드워즈는 미국 초기 장로교회가 설립될 때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초석을 놓은 선구자적 신학자였다. 그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것과 못지 않게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였다. 인간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에드워즈는 차거운 신학자가 아니라 뜨거운 신학자였다. 그러므로 그는 설교할 때마다 인간의 영혼의 부흥을 강조하였고 동시에 회개를 외쳤다.

우리는 에드워즈의 신학사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인간의 이성과 감정의 조화를 강조하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거듭난 인간의 윤리적 도덕적 실천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읽을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부흥운동을 통해서 성장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누구라도 인정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부흥운동이 주춤하는 경향이있고, 한편으로는 그 부흥 운동이 불건전한 면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 모두 스스로를 반성하고, 건전한 부흥 운동을 일으킴으로써 한국 교회에 새로운 활력소를 가미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은 이 책이 한국 교회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여 추천하는 바이다.
-홍치모 /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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