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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거나 우습거나

슬프거나 우습거나

: 소파 방정환의 어른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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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137*204*20mm
ISBN13 9788989258605
ISBN10 8989258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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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방정환(1899.11.9~1931.7.23)
서울 당주동에서 어물전과 싸전을 하던 방경수의 아들로 태어나다.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린상업학교에 진학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져 중퇴한 후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에서 일용직 사자생(寫字生)으로 취직하다. 19세 때 천도교 교주인 손병희 선생의 3녀와 결혼한 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잡지 《녹성》, 여성잡지《신여자》, 청년잡지 《신청년》창간에 관여하다. 또한 천도교 청년회에서 활동하는 도중 3.1독립운동을 맞아 지하신문 《독립신문》을 만들어 몰래 배포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당하다. 곧 풀려나지만 일제의 감시가 심해지자 일본 유학길에 올라서 도오요대학[東洋大學] 문화학과 특별청강생이 되다. 유학생활 틈틈이 읽은 세계명작동화를 골라 이를 《사랑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해서 펴내는 한편 정인섭 진장섭 등과 함께 아동문제 연구단체 '색동회'를 조직해서 《어린이》잡지를 창간하는 한편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데 앞장서다. 장인 손병희 선생이 가혹한 수감생활 끝에 별세하자 일본에서 귀국, 전조선 소년운동연합회를 조직하고, 《개벽》 《어린이》 《신여자》 《학생》 《혜성》 등을 연이어 창간하거나 관여하다. 1928년 우리나라 최초로 전세계 20여 개국 어린이가 참가한 《세계아동전람회》를 개최하는데, 이 무렵부터 일제가 방정환의 소년회 운동, 강연활동 등 모든 사회활동을 금하는 바람에 집필과 잡지 경영에만 전념한다. 1930년경에는 《어린이》잡지 발행부수가 10만부를 돌파하다. 1931년 7월 9일, 사무실 근무 중 코피를 쏟고 쓰러지자 집에서 요양했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경성제대 부속병원에 입원하다. 그러나 신장염과 고혈압으로 인한 극심한 요독증 때문에 입원 2주일만인 7월 23일에 별세하다. 1936년 사후 5년 만에 홍제원 화장터 납골당에 봉안되었던 유골을 현 망우리 공동묘지로 이장하고, 1940년에는 비로소 개벽사 동료였던 최영주, 마해송이 엮은 《소파전집》이 나오다. 1978년에 금관문화훈장을, 1980년에는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으며 2003년 ‘올해의 교육자’로 선정되었다.
편자 민윤식
1972년 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74년 부터 15년 동안 신문, 잡지,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고, 잡지 편집하는 일을 했다. 1988년에 독립해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잡지를 발행하기도 했다. 1997년 아이엠프로 운영하던 출판과 잡지 접은 후부터 스스로 '출판 프로듀서'라는 직업을 정하고 출판 기획과 잡지 창간 컨설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소파 방정환 작품을 발굴하는 일을 시작했고, 2002년에 방정환의 미공개 수필 작품을 수록한 <없는 이의 행복>을 펴내는 한편, 방정환 평전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면서 틈틈이 <정본 방전환 문학전집>발간 준비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이 앞에서 뛰고 있다>, <일본에는 여자가 없다>, <청빈사상-거지정승>,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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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거나 우습거나』에는 불쌍한 사람, 외로운 사람, 따뜻한 사람, 무식한 사람, 엉뚱한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로는 항상 소파 방정환 선생의 따뜻한 눈길과 유머가 흐르고 있다.
평생 동화를 즐겨 쓰고 남에게 얘기해 주기를 좋아했다는 소파의 평범한 듯하지만 맛깔진 이야기는 요즘 작가들이 쓰는 동화에 비교해 손색이 없다. 오히려 작품성이나 재미는 더욱 빼어나다.

이 책의 제일 첫 작품인 <비밀>은 고등학교의 한 여학생이 자신의 경쟁자인 친구가 시험시간에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그것을 가슴속에 묻어 두려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그려냈다.
<여류 운동가 까마중 스타>는 시종일관 웃음을 참을 수 없을 정도인데 우선 주인공의 캐릭터부터 독특하고 재미있다. 학교에서 테니스를 하는 까마중은 이름만 여자이지 남자보다 더 우람하게 생긴 몸을 가진 여학생이다. 그녀가 무심코 휘두른 손놀림에 나자빠지는 사람들, 그러나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닌 만큼 그녀를 나무랄 수는 없다.
<천하명약 검은 고양이>에서 보여주는 반전도 예사롭지 않다. 마을에서 인심을 잃은 악명 높은 의원이 한낱 도적에게 보기 좋게 당한다는 내용이다.
<금발 낭자>는 마리아나 아씨가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치렁치렁한 머리를 자르게 되기까지의 사건을, <우유배달부>에서는 소년의 꿋꿋한 인생살기가 펼쳐지며, 아버지의 영혼으로 착각했던 딱정벌레 덕분에 목숨을 살린 기관사와 기관차를 타고 있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버지 영혼은 딱정벌레> 등 하나같이 기발한 착상과 재미, 거기에다 우리의 옛 정서를 느끼게 해준다.

소파의 유머와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대목, 그리고 재미가 뛰어나거나 세상과 인간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날카로운 눈이 드러나는 대목들을 소개해 보겠다.

우스운 것은 Y선생이지요. 테니스란 어떻게 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늙은 신세에 요즈음은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테니스라면 좋아서 날뜁니다. 오늘도 속도 모르면서 심판원으로 모셔 앉혀진 것만 좋아서 무르팍같이 반들반들 하는 머리를 뜨거운 줄도 모르고 햇볕에 쪼이고 서서 계속 소리를 치면서 어린애같이 뛰면서 좋아합니다. … 그러자 저편에서 넘어온 공이 Y선생 머리 옆으로 지나 떨어지려는 것을 1등 선수 까마중 색시 눈을 부릅뜨고 번갯불같이 달려들면서 공을 후려쳐 넘긴다는 것이 어떻게 공교롭게 되어서
“으앗!”
하는 소리를 지르며 기운껏 후려갈기는 공채가 공은 때리지 않고 손뼉을 치면서 겅중겅중 뛰고 있는 Y선생의 반질반질한 머리를 탁!! 쪼개져라고 들이 때렸습니다.
-<여류운동가 까마중 스타> 중에서

하는 수 없이 3백 명 학생은 시뻘건 물 속으로 그냥 주춤주춤 행진해 나아갔다.
학생은 학생들대로 이미 물 속으로 행진해 들어갔거니와 뒤에 멀거니 떨어져오던 학감 각하와 다른 선생님들은 물가까지 와보고 기절했다. 물이 이렇게 끼었으면 의논할 여부도 없이 도로 회군해 갈 것이다. 그런데 귀염둥이 콩나물 선생이 벌써 학생들을 끌고 물 속으로 멀리 행진을 해놓았으니 이 노릇을 어찌할꼬 하며 앙천대곡(仰天大哭)을 한 꼴이었다.
“저런 미친 사람 미친 사람. 그 사람이 미쳤어, 미쳤어. 미쳤길래 그렇지.”

콩나물 선생의 진면목은 계속 이어진다.

“돌겨역!!”
하고 소리를 쳤다. 자기도 어찌나 신이 났던지 바로 마상(馬上)에 높이 앉아 장검을 빼는 듯한 맵시로 한 팔을 높이 들어 악박골 안쪽을 가리키면서 벽력보다 더 큰 소리를 질렀다.
우아악!!!
소리를 3백여 명이 일시에 지르면서 전진해 들어가니 참말 굉장히 큰 소리라 그 안에 있던 수많은 부인네들은 난리가 나는 줄 알고 그만 혼비백산하여 에구머니 소리를 지르면서 곡성이 진동하면서 저마다 물바가지며 점심그릇, 돗자리를 그냥 던지고 산꼭대기로 거미 떼같이 흩어져 기어올라갔다. … 이튿날은 서울 장안에 소문이 쫙 퍼지되 애 떨어진 부인이 많았다고까지 돌았다. 그 덕택에 우리 콩나물 선생은 가엾게도 학감 영감의 초대를 또 받았다.
그러나 가끔 이런 재미가 있어서 콩나물 선생은 미움을 받으면서 때때로 학생들과 구수해지는 것이었다.
-<호랑이똥과 콩나물> 중에서

놈들은 자칭 만물 중에서 최영(最靈)하다고 배를 퉁긴다. 그렇지만 그 말을 믿다가는 낭패를 본다. 만물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동물은 그놈들이다. 놈들은 가장 영리한 체하고 다같이 잘살기 위해서 사회라는 것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손수 만들어 놓은 그 사회란 것이 어떻게 잘못 만들어져서 자기네의 생명을 박해하건만 놈들은 그것을 한 번 더 고쳐 만들 줄을 모른다.

속이기 잘해야 잘 살고 거짓말을 잘해야 출세를 하는 놈들의 세상에서 어디서 얼마나 마음에 없는 거짓말을 잘 발라 마쳤던지, 돈푼깨나 감추어둔 덕택에 저녁밥 한 그릇 일찍이 먹고 나선 놈들은 ‘내가 거짓말 선수다’하고 점잔을 뽐내면서 걸어가는 곳이 있다. 물어볼 것도 없이 감추어둔 계집의 집 아니면 술집일 것이요, 허술한 허리를 부지런히 구부리고 북촌(北村)으로, 북촌으로 곱이 끼어 올라가는 놈들은 어쩌다가 거짓말 솜씨를 남만큼 못 배워서 착하게 낳아놓은 부모만 원망하면서 도시락 끼고 밥 얻으러 다니는 패들이니 묻지 않아도 저녁밥 먹으려고 집으로 기어드는 것이다.
-<은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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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정환, 그는 단순한 아동문학가가 아니었다>
소파는 단순한 아동문학가가 아니라 뛰어난 편집자, 기발한 출판기획자, 예리한 시사평론가인 동시에 천재적인 문화운동가였다.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방정환은 《어린이》 《신여자》 《학생》 같은 잡지의 주필과 편집인으로 활동했고 여러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했다.
《어린이》 잡지는 대중들로부터 인기가 대단해서 10만 부를 발행했는데 당시 서울 인구가 32만 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발행부수가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어린이》지는 소년운동을 들불처럼 불타오르게 했고 나라 잃은 사람들에게 나라의 정체성(正體性)을 가르쳐 주었다. 돈 없고 못 배워서 불우한 환경을 비관하며 절망에 울던 소년들에게 희망을 되찾도록 해주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를 왜 존중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주옥같은 작품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아동문학가를 길러냈다. 윤석중, 마해송, 이원수, 최순애, 윤극영, 박목월, 정순철, 서덕출 등 그 수는 헤아릴 수 없다.

<33년의 짧은 생애 동안 소파가 해낸 일>
소파는 33년 짧은 생애 동안 자주 경찰에 연행된다. 맨 처음 일제 경찰에 체포당한 것은 스물한 살 때였다. 3.1 독립운동 당시, 독립운동 활동을 알리는 지하 신문 《독립신문》을 직접 제작해서 이를 몰래 배포하다가 체포당한 것이다. 두 번째는 동경유학 시절, 친일파 실업인 민원식을 살해한 양근환 의사 사건 관련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구속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소파에게는 이른바 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된다. 강연회마다 ‘아동문제’를 강연하고 다니고 동화구연을 한답시고 독립사상을 부추기거나 손대는 잡지마다 심상치 않은 글을 싣다 보니 일본 경찰의 눈이 그를 따라다니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외에도 소파가 창간을 주도한 《신청년》은 한국 최초의 문예동인지로 알려진 《창조》보다도 열흘 앞선 1919년 1월 20일에 첫 호를 냈다. 《신청년》은 소파가 잡지 저널리스트로서 빼어난 재능을 발휘하기 위한 출판문화운동의 시작이었으며 《신여자》는 최초의 여성잡지이다. 그리고 《녹성》이라는 최초의 영화잡지도 창간하였다.

<조선의 문화사업을 열정으로 이끌었던 청년 방정환>
소파는 동요, 동화극, 동화, 번안동화, 논문, 탐사기, 수필 등 800편에 이르는 글을 신문 잡지에 쓰며 일제 당국이 내용을 문제 삼아 일체의 강연 활동을 금지시킬 때까지 해마다 70여 회 이상, 통산 1,000번 이상의 동화 구연과 순회 강연을 한다. 뿐만 아니라 신문사를 움직여 ‘비행사 안창남 귀국 비행 쇼’ 같은, 온 민족이 열광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전 세계 20개국이 참가한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열기도 한다. 또한 틈틈이 전문학교에 나가 학생들에게 아동유희도 가르치는 한편 색동회를 결성하고 전국의 소년운동 단체를 규합해서 조선소년운동협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기도 한다.
10년 남짓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소파는 아동문학가요 잡지 저널리스트로서 뿐만이 아니라 열정적인 문화사업가로서도 놀랄 만한 업적을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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