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모던타임스

모던타임스

[ 개정증보판 ] ISAKA KOTARO COLLECTION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34건 | 판매지수 12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808g | 146*210*35mm
ISBN13 9788901215877
ISBN10 89012158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은 하루하루,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어. 따분한 일을 하고, 누구랑 입씨름을 하고. 그런 보잘것없는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생활이, 인생이 완성되지. 그렇지? 그런데 말이야, 만약 그 사람의 일생을 요약하려 들면 그런 변함없는 일상은 생략돼 버려. 결혼이나 이혼, 출산, 전직 같은 커다란 사건은 남겠지만 일상은 생략되지. 소박하고 시시하니까. ‘아무개 씨는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한 인생을 보냈다’라는 말로 요약되는 거야. 하지만 말이야,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건, 요약되어 사라져버린 일상의 일이라고.” --- p.156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그 효과가 거대해지면 인간에게서는 전체를 상상하는 힘이 깡그리 사라져. 가령 그 ‘거대해진 효과’가 끔찍한 일이라고 치자. 수백만 명을 가스실에서 죽이는 거라 치자고. 그 경우, 세분화된 작업을 맡은 사람에게서 사라지는 것은.”
“뭔데?”
“‘양심’이야.” --- p.215

“‘사람들이여, 절망하지 마시오. 탐욕이 초래한 황폐도, 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독재자의 죽음과 함께 소멸됩니다’라고 말이야.”
“직설적인 대사네요.”
“그 발언은 아마도 채플린의 바람 아니었을까. 독재자에게 속지 마라, 놀아나지 마라. 독재자만 사라지면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는. 그런데 말이야, 준야가 이런 말을 했어.”
“뭐라고요?”
“독재자 따위는 없다고.” --- p.313

“중요한 규칙일수록 법률로는 정해져 있지 않아.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세요’ 같은 법률은 없잖아. 그러니까 결론은, 저 빌어먹을 빨간불을 무조건 지키는 게 과연 뭘 뜻하는 거냐 하면.”
“빌어먹을 빨간불이란 말은 좀 그렇다 싶은데.”
“누가 정해놓은 규칙을 무조건 수용하기만 한다는 뜻이야.” --- p.376

“사람은 설명을 들으면 받아들이지. 고생해서 손에 넣은 것일수록 그게 중요한 것이라고 믿어. 기자는 나를 찾아왔고, 위협의 공포를 이겨냈고, 진상을 손에 넣었어.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누설하면 위험해진다는 다짐을 받았고, 그걸 받아들였지만 그 기자는 자신에게 이렇게 변명할 수 있어. ‘난 열심히 했어. 진상을 알게 됐잖아. 그것만으로 충분해’ 이렇게. 알겠나? 개인에게 중요한 것은 진실을 아는 게 아니야.”
--- p.4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