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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버블

브랜드 버블

: 소비자를 추종자로 만들어라! 비범한 브랜드를 만드는 5단계 전략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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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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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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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39g | 148*218*30mm
ISBN13 9788996348641
ISBN10 899634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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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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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던 브랜드조차도 이제는 소비자의 변덕에 좌불안석이다. 소비자는 브랜드를 질겅질겅 씹어대다가 단물이 빠지면 그냥 뱉어버린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술, 정보, 제품, 미디어, 브랜드를 쉴 새 없이 갈아치운다. 속도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 브랜드, 매 순간 창조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브랜드는 독자성이 사라져 소비자의 기억에서 지워진다.---p.50

페이스북(Facebook)이 가입자의 인터넷 서핑 내역을 추적하려 하자 무브온(MoveOn.org)이 이에 항의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으며 며칠 만에 5만 명이 서명했다. 페이스북처럼 탄탄한 브랜드도 소비자의 반발에서 안전하지 않다. 밀레니엄 세대는 마케팅이 변화를 통제하고 거부하려 드는 것을 싫어한다. 오픈 소스 문화에 친숙한 밀레니엄 세대는 진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 하며 진실이 바뀔 수 있음을 받아들인다. 브랜드가 이들에게 진정성을 얻으려면 개방적인 자세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렇게 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그러니 밀레니엄 세대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pp.52-53

인터넷 돌풍이 기존의 장벽을 무너뜨리자 브랜드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전례없는 기회를 맞았다. 정치적 장벽이 사라졌으며 초기 투자 비용과 경쟁에 필요한 규모도 줄어들었다. 사람들은 미디어에 거의 투자하지 않고서도 신규 브랜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브랜드가 이목을 끌 가능성이 커진 만큼 성숙한 브랜드가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질 가능성도 커졌다.---pp.105

마케팅이 내세우는 주장에 소비자가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 들어서였다. 소비자는 더는 마케팅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다. 소비자는 더께를 걷어낸 솔직한 브랜드를 원했다. 스타버리(Starbury)를 비롯한 여러 신규 브랜드의 성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미 프로농구 스타 스티븐 마버리를 내세운 스타버리 운동화는 단돈 14.98달러다. 나이키 에어 줌에 비하면 10분의 1밖에 안 된다. 테스코(Tesco)의 ‘베이비 클럽’은 슈퍼마켓이라기보다는 아기 엄마들의 친구 같은 존재다. 이런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진정성이다.---pp.134-135

대담하게 소비자를 대화에 끌어들이는 브랜드도 있다. 컨버스는 사람들에게 “컨버스의 정신과 척 테일러 올스타 신발을 나타내는” “정치적이고 긍정적이고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24초짜리 동영상을 만들어보라고 제안했다. 사람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담을 수 있었다. 컨버스에서 영감을 받았으면 그뿐, 컨버스 제품이 등장하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컨버스는 길거리 미술과 그라피티 스타일의 포스터를 이용하여 도시에서 컨버스 정신을 마케팅했다. 브랜드의 정통성과 역사, 사용자의 호평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존 바바토스를 비롯한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 덕에 컨버스는 1990년대 말의 도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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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소유하는 것은 바로 소비자라고 주장하는 이 책은 브랜드 마케팅을 소비자‘에게’가 아니라 소비자‘와 더불어’ 진행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한, 이 책의 묘미는 기업과 사회 그리고 소비자의 올바른 관계를 모색하는 데 있다. 공공의 이익, 소비자는 투자자라는 관점, 사회적 가치의 창조 등으로 대변되는 저자들의 견해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사회와 시장의 변화를 꿰뚫는 뛰어난 통찰력이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환경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에너지 넘치는 창조성을 갈망하는 마케터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관섭(LG전자 글로벌 마케팅 담당 상무)
“브랜드란 소비자에게 기업이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또는 제품의 가치를 각인시키는 것을 말한다. ‘각인’은 곧 한없는 ‘신뢰’가 된다. 이러한 브랜드의 신뢰는 기업이 소비자에게만 다가가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소비자, 종업원, 기타 협력업체 등 모든 기업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산과 소비의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두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만들어지는 다방향 소통의 결과물일 것이다. 기업의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마케팅 전략 제고에 더 없이 좋은 교재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세이의 법칙’이 강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곽수종(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소셜미디어의 힘과 소비자 권력이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속속들이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 디울프(마이스페이스 공동 창업자 CEO)
“존 거제마와 에드 러바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통찰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자부심을 브랜드의 재무 시장 성과로 연결하여 브랜드 버블 붕괴를 피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브랜드 관리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대처 방법에 곁들인 실증적 근거는 인상적이고도 탄탄하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브랜드 관리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박충환(남캘리포니아 대학 마셜 경영대학원 마케팅 담당 교수)
“저자들은 브랜딩 진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브랜드 버블』은 세계 최고의 브랜딩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꼼꼼하고 예리한 분석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라면 누구나 배워 흡수해야 할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브랜드 관리를 21세기에 맞게 새로 정의하고 있다.”
케빈 레인 켈러(다트머스 대학 터크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 EB 오스본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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