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상한 생물 이야기

이상한 생물 이야기

: 상상을 초월하고 예측을 불허하는

리뷰 총점8.3 리뷰 15건
베스트
생명과학 top100 9주
정가
11,800
판매가
10,6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496g | 178*252*20mm
ISBN13 9788960302488
ISBN10 89603024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야가와 이쿠오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나 다마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광고회사와 출판사를 거쳐,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글도 쓸 수 있는 ‘디자인 라이터’로 새 출발을 했다. 첫 작품인 『이상한 생물 이야기』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그에게는 ‘생물 연구계의 이단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현재 2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이상한 생물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그는 말한다. “인간은 그들을 별세계의 생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도 엄연한 지구 생태계의 일원입니다. 그들의 수가 줄어들면 반드시 인간에게도 보복이 올 것입니다. 어쩌면 그들이 우리를 보고 이상한 생물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그림 : 데라니시 아키라
광고에서 편집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마치 사무라이가 석탑을 둘로 쪼개는 듯한 예리한 화풍으로 유명하다. 그는 말한다. “하야가와 씨의 생물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비유, 상상력과 문장력이 낳은 ‘이상한 생물’의 세계. 무심코 쿡쿡… 웃게 되지요. 이 책을 다 읽으면 ‘생물이 무슨 신비적이야!’ 하고 무시하는 말은 없어질 겁니다. 지금까지의 생물을 보는 눈이 조금 바뀔지도 모릅니다.”
역자 : 황혜숙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일본어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클랜드 대학에서 각종 연구 활동과 교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SBS 번역 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완보동물
완보동물은 건면, 즉 체내에서 수분을 방출한 일종의 가사 상태에서 섭씨 150도의 고열에도, 절대영도(영하 273도)에도, 진공 상태에도, 6,000기압의 고압이나 인간의 치사량을 훨씬 넘는 방사선에도 견딜 수 있다. 또한 알코올 등의 유기용매에도 내성을 갖고 있다. 심지어는 신진대사율을 0.01퍼센트 이하로 극도로 억제하면서 100년 이상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p.58

하늘소갯민숭이
내독성, 독성물질의 체내 운반, 돌기 끝의 구조 등 모든 구조가 동시에 완성되었다.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독으로 인해 스스로 죽어버린다. 상대의 독물을 이용하는 고도로 발달된 기능이 다른 설계도 없이 자연도태를 지나 완성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윈주의자들은 아무리 미개한 생물일지라도 생존하는 데 1퍼센트라도 유리한 쪽으로 변하는 이상, 이처럼 복잡한 시스템 역시 서서히 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직도 이에 관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p.84

해로동굴해면
‘비너스의 꽃바구니’라고 불리는 아름답고 섬세한 조형물. 자신에겐 득이 될 게 하나도 없지만, 자기 몸 안에 작은 생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또 사랑을 가꾸어나가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는 착한 마음. 그런데 가끔 뭐가 잘못되었는지 세 마리의 새우가 공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사랑의 둥지는 질투의 지옥으로 변한다. 기하학적이고 초현실적인 폐쇄 공간에서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삼각관계. 사람이라면 아마 미쳐버릴 것이다. 아름다운 꽃바구니 안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겉으로 언뜻 봐서는 알 수 없다. ---p.148

보넬리아
보넬리아의 유생은 아직 암수로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그 시기에 성체인 암컷에 발견되면 암컷에게 삼켜져 암컷의 몸 안에서 수컷으로 성장한다. 수컷은 그 후 암컷의 자궁이라는 작은 방에서 일생을 보낸다. 수컷은 거대한 암컷에게 생존에 관한 모든 것을 맡긴다. 단지 암컷의 몸 안에서 알을 수정하기 위한 생식기관의 하나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21세기인 오늘날에도 부창부수 사상을 갖고 있는 남성들이 많다. 이런 남성들은 이 철저한 여존남비의 생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p.4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등장하는 생물들은 ‘신기하네!’ ‘정말 웃기게 생겼어!’ 같은 감탄과, ‘그런데 왜 그렇게 생겼지?’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에 대해 핵심적인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기억하기도 좋게 구성되어 있다. 일본에서 ‘이상한 생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김동성 박사(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