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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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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최영기 목사의 목회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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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30g | 140*225*20mm
ISBN13 9788953128279
ISBN10 895312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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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영기
최영기 목사는 한국 전쟁 시 순교한 최석모(崔錫模) 목사의 손자로서 어릴 적부터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가 인격적으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것은 대학원 재학 중에서 였다. 경기고등 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던 그가 전도대원이 길에서 나눠준 신약 성경을 호기심으로 읽다가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대학원에서 기도모임, 성경공부를 통해서 평신도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후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배리언(Varian) 중앙연구실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청소년들을 위하여 범 교회적 성경 공부 모임을 조직하는 등 본격적인 평신도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섬기던 교회에서도 장년주일학교를 조직해 7개로 시작한 소그룹을 32개까지 성장시키는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서의 부름을 받고, 41살의 뒤늦은 나이에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원에 입학해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2년 간 평신도로, 전도사로, 교육목사로 섬기던 산호제 제일 침례교회를 떠나 휴스턴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목회자로서의 그의 꿈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휴스턴 서울교회의 목회자 심방 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꾸는 일대혁신을 이룬다.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은퇴하던 2012년에는 180여 개가 되었다. 주일 예배 장년 출석인원도 120명에서 1,000명이 넘게 증가하는 성장을 이루었다(어린이와 영어 회중을 합치면 약 2,000명). 휴스턴 전체 한인 인구가 2-3만 명 밖에 되지 않고, 가정교회 특성상 수평이동이 아닌 대부분이 불신자 전도에 의한 것으로 볼 때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휴스턴 서울교회에서는 매주 평균 3명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고 있다.
현재 그는 2012년 8월, 20년간 담임하던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하고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가정교회 전도사로서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휴스턴 서울교회 주보에 쓴 ‘목회자 코너’의 칼럼을 모은 것으로 신앙생활 전반에 걸쳐 그가 고민하고 깨우친 생각들을 엮은 것이다.
저서로는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두란노), 『The House Church: A New Testament Church in the 21stC』(GLPI), 『구역 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교회는 병원이다』(요단),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규장), 『나, 이런 목사올시다』(환영)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회 사역이 하나같이 중요하지만 사역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그 우선순위는 구령 사역에 얼마나 가까우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령 사역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역의 우선순위」중에서

설교 전에 있는 순서를 단순한 준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각 순서가 모두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모든 순서에 집중하여 진정과 진리로 예배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설교는 예배가 아니다」중에서

교인 수가 증가한다고 무조건 기뻐하지 마십시오. 안 믿는 사람이 결신하여 교인 수가 증가한 것은 기뻐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 교인이 유입되어 증가한 것이라면 기뻐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교인 수가 늘어났다는 사실 때문에 전도열이 약해질 것을 염려해야 합니다. ---「다른 교인 받지 않기」중에서

반사체가 많이 모인 교회는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소문을 반사하고 증폭하여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반대로 흡수체가 많은 교회는 평안합니다. 부정적인 말, 비판적인 의견, 근거 없는 낭설을 흡수해 버리고 더는 전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사체와 흡수체」중에서

첫사랑이 감정적이라면 성숙한 사랑은 의지적입니다. 성숙한 사랑은 신뢰와 순종에 기초한 깊이 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첫사랑에서 시작하지만 성숙한 사랑의 경지에 들어가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첫사랑을 회복하지 말라」중에서

쇠락이 시작되어도 교인들은 감지하지 못합니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면 다른 교회의 교인이 몰려서 교인 수가 계속 증가할 수 있고, 그 결과 겉으로는 부흥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상태를 방치하면 성령의 촛대가 옮겨져서 행사만 많고 사람만 북적이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가 쇠락하는 징후 」중에서

부모는 교사 편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교사가 실제로 잘못한 경우에도 우선 자녀를 야단쳐야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교사를 만나서 문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자녀에게 동조하여 교회 탓을 하고 교사 탓을 하면 자녀를 버리게 됩니다. ---「교사 편을 들자」중에서

자신에게는 가혹하고 이웃에게는 관대해야 합니다. 자신은 주님을 닮으려고 몸부림치더라도 주님을 닮지 못한 사람을 용납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은 은사를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하더라도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분위기가 넉넉해지고 자연스러운 영성과 생활화된 헌신이 이루어집니다. ---「자연스러운 영성, 생활화된 헌신」중에서

이기든 지든 죄와 싸워야 합니다. 싸움에서 승리하면 삶이 거룩해집니다. 싸움에서 승리하면 삶이 거룩해집니다. 싸움에서 패배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죄와 싸울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용서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와의 싸움을 포기하면 하나님의 능력도, 하나님의 은혜도 체험하지 못합니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죄와의 싸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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