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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시간의 심리학

WHEN 시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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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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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42g | 150*210*35mm
ISBN13 9788984076273
ISBN10 898407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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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클 브레우스
브레우스 박사는 미국수면의학회의 회원으로 세계적인 수면 전문가이자 임상심리의사다. 미국수면의학전문의과정을 서른한 살에 이수함으로써 최연소 이수자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가장 신뢰받고 있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The Dr. Oz Show)]에 자문의사로 정기적으로 출연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수면이 부족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수면과 관련된 문제가 점점 중요하게 대두되는데, 이 분야에서 오랜 세월 동안 경험과 연구를 쌓아온 브레우스 박사는 세계적으로 특별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CNN, [오프라 윈프리 쇼], [뷰], [앤더슨 쿠퍼의 360도], [레이첼 레이 쇼], [폭스 앤드 프렌즈], [닥터스], [조이 베하 쇼], [CBS 디스 모닝], [투데이], [라이브 위드 켈리 앤드 마이클]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유명 신문과 잡지에 해마다 100회나 되는 인터뷰를 하고 있다. 또한 미국 최대 의료 포털인 웹닥터(WebMD)에서도 지금까지 14년 넘게 수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브레우스 박사는 『포춘』 선정 100대 기업 및 500대 기업의 이사진 및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수백 회 강연을 해왔다. 애드빌 피엠(Advil PM)뿐 아니라 덴마크의 동 에너지(DONG Energy), 독일의 머크(Merck) 등 세계 곳곳의 저명한 기업에서 그에게 자문을 구한다. 그는 기업에서 수면 건강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임을 일깨우면서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해왔으며, 의학 및 심리학 분야의 여러 학술지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굿나잇(Good Night)』(2006년), 『아름다운 수면(Beauty Sleep)』(2007년), 『수면 전문의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계획(The Sleep Doctor’s Diet Plan)』(2011년) 등이 있다.

홈페이지 thepowerofwhen.com
트위터 @thesleepdoctor
페이스북 thesleepdoctor
역자 : 이경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스노볼』, 『부모로 산다는 것』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경제학 에세이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역사 에세이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사회 에세이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평전 『이건희 스토리』, 장편소설 『상인의 전쟁』 등의 책을 냈고, 오페라 [독도 인 더 헤이그], 칸타타 [금강], 연극 [동팔이의 꿈]과 [춤추는 시간 여행] 그리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와 [나에게 오라]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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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간에 그 일은 정해진 시각에 해야 한다고 당신은 누구에게 지시 혹은 교육을 받았거나 스스로 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그 일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각이라는 것이 있다. 좋은 타이밍은 당신이 선택하거나 추정하거나 임의로 결정해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그 타이밍은 이미 당신 안에, 즉 당신의 유전자 속에 정해져 있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야 할 시각과 밤에 잠자리에 들 시각까지 모두 다 말이다. 당신의 뇌에 장착되어 있는 내면의 시계는 당신이 태어나고 3개월 뒤부터 지금까지 줄곧 자기 나름의 완벽한 시간을 지킨 채 째깍거리면서 작동해왔다.
--- p.12

시간 유형은 유전자, 구체적으로 말하면 PER3 유전자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의 PER3 유전자 길이가 길다면 당신은 적어도 하루에 7시간은 잘 필요가 있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경향을 띤다. 하지만 당신의 PER3 유전자가 짧다면 당신은 잠을 적게 자거나 거의 자지 않고도 그럭저럭 잘 지낼 수 있으며 늦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당신의 부모님 중 적어도 한 분은 당신과 동일한 시간 유형을 가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p.28~29

일요일 불면증은 ‘시간조절불량’의 고전적인 사례다. 토요일에는 늦게까지 깨어 있다가 일요일에 늦잠을 자는 등의 사회적인 시간 주기 시간표를 따르다 보면 24시간 시간 주기의 리듬이 깨져서 이른바 ‘사회적 시차’가 발생한다. 이시차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며칠이 걸리고 그 기간 동안 사람들은 이 시차 때문에 고생을 한다. 주말의 이런 일탈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곰 유형의 사람들은 한 주 내내 24시간 주기 리듬을 재조정하려고 노력하는데, 결국 한 주 전체를 놓고 보면 그만큼 잠을 못 자고 빼앗긴 셈이 된다.
--- p.115

타이밍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조언이 있다. 전날 밤에 숙면을 취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싸움을 시작하지 말라는 게 그것이다. 이것은 수면박탈 리듬(sleep-deprivation rhythm)의 문제이기도 한데, 이를 ‘과잉반응’ 리듬이라고도 한다. (……) 그리고 또 해결 리듬(resolution rhythm)이 있다. 이는 ‘화난 상태로는 잠자리에 들지 말라’는 원칙, 즉 ‘잠들기 전에는 싸우지 않는다’는 원칙의 근거가 된다. 한밤중에 고함까지 지르며 한바탕 싸운 뒤 잠자리에 들 경우, 당신의 뇌는 그 싸움에 따른 부정적인 감정을 밤새 마음속에 담아두고 또 강화한다. 설령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화해를 했다 해도 이런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 p.173~174

밤늦게까지 깨어 있음으로 해서 발생하는 잠 빚은 늦잠을 통해 확보하는 잠으로는 갚아나갈 수 없다. 예를 들어 당신이 평소에는 오후 10시 30분에, 주말에는 자정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당신은 주로 신체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깊은 수면, 즉 3단계와 4단계 수면의 주기 하나를 놓치는 셈이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무리 늦잠을 잔다고 해봐야 그것은 렘 수면을 그만큼 더 취할 뿐이지 3단계와 4단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아니므로 몸이 가뿐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당신의 사회적 혹은 환경적 리듬이 달라진다 해도 당신의 24시간 주기 리듬은 결코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 p.290

당신이 아침에 첫 식사로 먹은 빵 한 조각 혹은 밥 한 숟가락이 식도를 지나가 위에 도달하는 순간 당신의 제2의 뇌, 즉 위장관은 하루가 시작되었음을 인지한다. (……) 그런데 아침을 거를 경우에는 다른 양상이 전개된다. 제1의 뇌는 아침이 왔음을 알지만 제2의 뇌는 그걸 깨닫지 못한다. 이런 갈등 상태 때문에 당신의 신체는 지금이 도대체 몇 시인지를 모르고, 나중에 당신이 음식을 섭취할 때 소화기관 역시 지금이 몇 시인지 헛갈리기 때문에 소화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 p.316~317

사자 유형의 사람들은 다른 시간 유형에 비해 야망에 불타고 경쟁심이 강하며 또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경향이 높다. 이들이 흔히 꼽는 성공의 비결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 돌고래 유형과 곰 유형인 사람들은 아침에는 흐리멍덩한 편이라서, 억지로 사자 유형인 사람들의 아침 생활을 따라 하다간 귀중한 수면 시간을 낭비하며 자칫 수면부족 현상에 시달릴 수도 있다.(잠을 줄이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있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아니다.)
--- p.4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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