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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독서법과 학문의 9단계

5차원 독서법과 학문의 9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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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88g | 152*215*20mm
ISBN13 9788934977506
ISBN10 89349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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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대사회에서 정보의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보는 단순히 지식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컴퓨터를 중심으로 정보 기술이 혁신을 거듭하면서 현대사회에서는 정보가 물품이나 에너지, 서비스 이상으로 유력한 자본이 되어 산업ㆍ경제ㆍ교육ㆍ문화 등 사회 각 요소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정보 전쟁이라는 말이 쓰일 정도로 이런 흐름은 점점 더 가속화하고 있다. 급격한 정보 기술의 발달로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정보 중에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가려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정보 활용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지적 능력을 최대화할 수 있다. 이처럼 오늘날 정보는 곧 힘이며 개인과 집단, 국가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21세기에는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이 ‘실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는다.

우리가 책을 읽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우선 손으로 책을 잡고, 글자를 따라 눈동자를 움직인다. 눈동자를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행위를 끊임없이 되풀이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독서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안구를 움직이는 속도가 느릴 뿐 아니라, 심지어 고개를 돌려가면서 책을 읽는 경우도 많다. 글 읽는 속도는 눈을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눈이 빨리 움직이면 속도가 빨라진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특별히 이런 훈련을 하지 않아도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발달해 안구를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렇지만 평소에 이런 연습이 많이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제시하는 안구 운동법을 실천하면 단기간에 안구를 빨리 움직이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학문의 9단계를 지적 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5차원 독서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독서를 한다고 하면 책을 읽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저 읽기만 해서는 정보를 입수하는 단계를 넘어설 수 없다. 입수한 지식은 필수적으로 고도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같은 100개의 전화번호라도 그저 무질서하게 써놓은 것과 분류해놓은 것은 가치가 완전히 다르다. 입수한 지식을 재배열해 가치를 높이는 고도화 작업이야말로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무리 고도화된 지식도 밖으로 표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입수하고 고도화한 지식을 표출하는 훈련이 항상 수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독서를 할 때도 지식의 입수, 고도화, 표출의 세 과정을 거치는 5차원 독서법을 활용해야 한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글을 잘 읽고 잘 쓰는 일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글을 잘 읽고 쓴다는 개념은 문학가가 될 소양을 키운다는 것과는 다르다. 글쓰기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일반적이고 현대적인 개념으로 풀이해보면, 실생활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처리할 때 정보를 효과적으로 잘 표출한다는 뜻이다. 일기를 쓰며 그날그날 자신이 생활하면서 보고 들은 정보와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는 것, 친구나 가족 그리고 친지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들어가는 것, 자신의 일을 계획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획안을 잘 만드는 것, 보고서로 자신의 업무 결과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 문제 상황을 해석하고 해결하는 논술문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것 등이 일반인이 갖춰야 할 진정한 글쓰기 실력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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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아우르고 핵심을 꿰뚫는 지혜, 이것이 바로 정보산업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기술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적 단계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 이광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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