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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탈출, 하나의 꿈

두 번의 탈출, 하나의 꿈

우리 시대 젊은 만인보-01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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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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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22g | 135*200*20mm
ISBN13 9788994159096
ISBN10 899415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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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학
1978년 함경북도 부령에서 출생. 북한의 경제난을 온몸으로 겪은 그는 대한민국 주민등록증을 얻기까지 국경을 두 번이나 넘었다. 스무 번째 생일에는 두만강에 뛰어들었고, 스물여섯 번째 생일에는 중국 주재 한국 영사관에 뛰어들었다. 한국으로 온 뒤 낯선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도 했으나 정면 돌파로 승부수를 던진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존재에 용기백배한다는 북한산 진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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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동서고금에 없던 북한의 전제주의 독재 체제가 무너지고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 그러한 날에는 나처럼 양 체제를 모두 경험한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폐타이어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폐타이어는 경제적 값어치가 별로 나가지는 않지만 배와 부두 사이의 충격을 완화시키는 엄청난 역할을 한다. (……) 통일 이후에 있을 북남 갈등을 완화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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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아비의 북한 읽기
글쓴이와 나는 부자지간이다. 결혼한다고 주례를 부탁하더니만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시니 아예 아버지 역할을 해달란다. 그런 인연으로 집사람과 같이 부모가 됐다. 그렇지만 나는 아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는 ‘반쪽짜리 아비’였다. 이 책을 통해서야 그동안 몰랐던 가슴 아프고 기막힌 그의 과거를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은 북한의 생활상을 엿보는 기회도 됐다. ‘고난의 행군’ 기간 북한 주민들이 겪은 고통을 생생하게 느꼈고, 북한의 특수부대 생활도 처음으로 알게 됐다. 그는 통일이 되면 배와 부두 사이에 있는 폐타이어 역할을 하겠단다. 추위를 잘 타던 어머니를 양지바른 아늑한 곳에 묻어 드렸던 그 애틋한 마음으로. 그와 함께 통일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권한다.
김영수(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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