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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

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

: 중남미의 재발견

세계의 창이동
송기도 저 | 개마고원 | 2003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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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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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4g | 크기확인중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리 곁으로 다가온 중남미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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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기도
한국외국어대학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국립 마드리드대학교에서 정치학 석 ·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는 지난 96년 강준만 교수와 공저로 펴낸 바 있는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를 저본으로 한 것이지만, 강준만 교수가 맡았던 2부 '인물로 본 중남미의 정치와 사회'를 ‘21세기 중남미를 이끌어갈 각국의 새 대통령’들을 중심으로 저자가 완전히 새로 쓰는 등 전면적 개작을 시도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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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는 형식상으로는 서구의 근대국가와 흡사한 체제로 탄생되었지만, 낙후된 사회 구조와 정치의식 때문에 실제로는 전통적인 통치방식에 의거해 그 제도를 운영해 나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미숙한 국가의식은 중남미 국가들의 독립을 특징짓는 한 측면이다.

당시의 독립은 한 국가의 독립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독립전쟁의 영웅들이나 시의회 및 대장원이라는 특출한 개인과 소집단의 독립이었다고 하는 편이 보다 적절하다. 독립으로 인해 본국으로부터 물려받은 통치 제도가 해체되면서 거대한 통치의 진공상태가 발생했다. 형식적으로는 당시의 미국과 프랑스의 헌법을 모방해 근대적인 헌법을 채택하고 국가적 체제를 갖추었지만, 내부적으로는 민족적 통치의 경험도 없고 또 개방적인 발전을 처음부터 원치 않았기에 제대로 근대적인 국가로서 작동하지 못했던 것이다.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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