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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의 마지막 함대

짜르의 마지막 함대

: 20세기 역사를 바꾼 쓰시마 해전의 대서사극

콘스탄틴 플레샤코프 저 / 표완수,황의방 공역 | 중심 | 2003년 1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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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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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6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24328
ISBN10 89895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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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콘스탄틴 플레샤코프
소비에트 과학아카데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까지 과학아카데미의 지정학센터 소장으로 일했다. 플레샤코프는 미국 프린스턴의 전문연구소와 오슬로에 있는 노르웨이 노벨 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역임했다. 1998년 이후로 그는 미국 마운트 홀리요크 대학의 국제관계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크렘린 냉전의 내막』『로마노프 왕실의 도주』의 공저자이며 러시아에서 6편의 소설과 한 권의 단편 소설을 출간했다. 그는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 앰허스트에서 살고 있다.
역자 : 표완수, 황의방
표완수 :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국제부, 경제부 기자와 국제부장, 시사저널 국제부장, 경인방송 보도국장 및 사장. 청주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YTN 사장으로 재임중이다. 역서로는『히로시마의 그늘』『야만인들을 기다리며』『창조적 괴짜들의 리더십 이야기』등이 있다.

황의방 :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다 1975년 자유언론실천운동과 관련, 동아일보엥서 해직당한 후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어판 주필을 지냈다. 주요 번역서로는『드레퓌스 사건과 지식인』『마찌니 평전』『콘티키』『새로운 전쟁』(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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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52분. 미카사호가 응사해 왔다. 그보다 몇 분 전에 미카사호는 이런 신호를 올렸다. "제국의 운명이 이 일전에 달려 있다. 전 장병은 분투 노력하라."

일본 함대가 처음에 발사한 포탄들은 조준이 정확하지 않았다. 그러나 5분쯤 지나자 도고의 포수들은 T자형 대형의 이점을 최대한 이용해서 러시아 함선들을 명중시키기 시작했다. 미카사호와 다른 전함들은 수보로프호에 집중적으로 포탄을 퍼주었다. 순양함들은 오슬랴바호에 포탄을 발사했다. 펠케르삼의 깃발이 아직도 이 배의 마스트에서 휘날리고 있었으므로 도고는 러시아 함대의 부사령관이 죽어서 이 배의 예배실 아연 관에 누워 있다는 것을 알 도리가 없었다.
---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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