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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city 리더란 무엇인가

Synchronicity 리더란 무엇인가

: 싱크로니시티, 미래를 창조하는 리더십 내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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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488g | 153*224*30mm
ISBN13 9788991095731
ISBN10 8991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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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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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셉 자보르스키 Joseph Jaworski
조셉 자보르스키는 제네론 컨설팅과 책임 있는 글로벌인스티튜트포리스판서블리더십(the Global Institute for Responsible Leadership)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리더십 발전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삶의 많은 부분을 바쳤다. 그는 직업인으로서 경력을 변호사로 시작했다. 휴스턴에 본사가 있는 대형 법률회사 브레이스웰앤패터슨(Bracewell&Patterson)에서 국내 및 국외 소송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15년 동안 그는 해당 법률회사의 중역위원회의 회원이자 공동사장으로 일했다. 1975년, 그는 미국법정변호사협회 회원 자격을 얻었다. 미국 법정변호사 중에 상위 1퍼센트 미만이 가입 자격을 얻는 협회다. 그는 서클 J 엔터프라이즈(Circle J Enterprise)라는 경주마 사육장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생명보험회사와 정유회사 등을 포함하여 몇몇 회사의 창립을 도왔다.
1980년에 자보르스키는 이런 모든 활동을 접고 공동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하는 비정부기구 아메리칸리더십포럼(American Leadership Forum) 설립에 투신했다. 10년 뒤에는 런던에 본사가 있는 로열 더치 셸 그룹으로부터 셸의 유명한 시나리오 기획팀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후에 그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조직학습센터(현재는 조직학습협회로 명칭이 바뀌었다)의 이사이자 수석 연구원 신분으로 미국으로 돌아왔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조직학습센터는 조직학습에 관한 최고의 연구기관 중에 하나다.
제네론 컨설팅 사는 '심층 인터뷰'라는 자사 특유의 컨설팅 기법을 활용하는데, 이는 조셉이 과거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다. 법정변호사로 명성을 떨치던 시절 까다로운 증인들에게서 편안하게 정보를 끌어내는 그만의 노하우였다. 피터 센게는, 조셉 자보르스키의 혁명적인 방법론의 핵심은 "양쪽이 마음을 열고, 전체적으로 각 개인의 이야기와 더욱 큰 그림 사이에 연결이 가능하도록 심도 있는 대화를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셉 자보르스키의 현재 관심은 리더와 조직들이 공동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감지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일이다. 실제로 우리 세계를 이끌어가는 세력들에게 영향을 미칠 만큼 큰 규모로. 자보르스키는 현재 보스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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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결국 인간의 가능성을 해방시키는 일에 다름 아니다. 때문에 훌륭한 리더십 조건에는 집단 안의 사람들을 고무하고 격려하는 능력이 포함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용기를 북돋워 실천으로 이끌며, 그들이 한데 모여 힘을 모음으로써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능력이다. 사람들을 고무하고 격려하는 능력의 핵심은 뭘까? 상대가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타인과 나눌 중요한 뭔가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타인이 나에 대해 갖는 믿음이 내가 자신에 대해 갖는 믿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존 가드너는 이를 다음과 같이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젊은이를 상대하며 지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거나, 젊은이에게 영향을 주고 관리하고 인도하며 돕거나 보살피는 활동을 하고 있다면 명심해야 할 일이 있다. 상대의 가능성을 얼마나 믿어주느냐가 전반적인 관계가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가능성에 대한 믿음은 관계를 발전시키고 관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근원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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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국 역사상 가장 추악한 사건으로 남아 있는 워터게이트 사건을 목격한 저자는 '리더'라는 존재에 불신감을 품게 된다. 이 책은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를 찾아서 떠난 그의 여행 기록이다. 로버트 그린리프의 '서번트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역작으로,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음미할 수 있다.
권영설(한국경제 한경 아카데미 원장)
리더십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선택의 본질과 그런 선택을 하게 되는 내면의 사고방식 및 세계관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피터 센게(MIT 슬론스쿨 교수)
이 책에서 리더십이란, 유기적이든 자발적이든 사람들을 한계에서 벗어나게 하는 인간 가능성의 발산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의 개인적 여정을 따라 서술하고 있기는 하지만, 조직적인 배움과 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필 캐롤(셸 오일 회장 겸 CEO)
머리뿐 아니라 가슴으로 쓴 이 책은, 다가오는 세기에 우리 모두가 가야 할 한 개인의 여정을 담고 있다. 자보르스키의 삶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거대한 문화적·기업적 변화를 요구하며, 이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심지어 구체제의 수혜자들에게서도 시작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디 호크(비자카드 창립자 겸 회장, 명예 CEO)
통찰과 영감에 대한 자보르스키의 연구에서는, 독자들은 리더십이 전하는 철학이 얼마나 깊은지, 모든 영역에서 리더들과 얼마나 폭넓은 관련을 맺고 있는지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음을 매우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할런 클리블랜드(세계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장)
대단히 흡인력 있는 책이다. 조셉 자보르스키가 '리더십 내면의 길'을 우리와 함께 여행하고자 함에 고마움을 느꼈다.
프랜시스 하셀바인(피터 드러커 재단 설립자)
나는 평생을 바쳐 생각하고 존재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해 저술하고 있다. 조셉 자보르스키는 이와 함께 삶을 보내고 있다.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그의 깊이 있는 관점은 사랑, 고통, 자신과 타인의 경험에 관대하게 열려 있는 데서 자라났다. 이는 심도 있는 단순함으로 일컬어진다. 머리와 가슴 깊이 감동을 전해준 책이다.
다나 조하(, , 의 저자)
단순한 초기 화음인 듯 보이는 것에서부터, 이 책은 그 결론에 따라 예언적 교향곡으로 발전해나간다.
스콧 펙(미국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조셉 자보르스키는 내면의 나침반을 따를 때 삶에 나타난 예상 밖의 놀라운 만남들에 대해 정확히 저술하고 있다. 자보르스키의 인생 이야기는 내면의 깨달음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순간을 어떻게 깨닫고 반응할지, 또한 이러한 개인적인 변화가 세상에 어떠한 반응을 불러일으킬지를 알려준다.
로이스 파르텔 스타크(전미 리더십포럼 회원, 스타크 프로덕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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