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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지 않는 소녀 트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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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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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80g | 261*210*15mm
ISBN13 9788984882492
ISBN10 8984882496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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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어슐러 헤기
독일에서 태어나 18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6살 나던 해부터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서 14살 나던 해에는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뉴햄프셔 대학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해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작품으로는 『침입』 『어머니의 손바닥에서 떠다니기』 『침묵을 찢으며』『성자들의 호텔』 등이 있으며, 모두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베스트셀러 소설 『강에서 온 돌맹이들』을 어린이 책으로 고쳐 쓴 것이 『자라지 않는 소녀 트루디』이다.
역자 : 김경연
서울대학교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루르트 대학에서 독일 판타지 아동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청소부』『생각을 모으는 사람』『바다로 간 화가』『새로운 피노키오』『바람이 멈출 때』『조금만, 조금만 더』『왕도둑 호첸플로츠』『제랄다와 거인』『루카-루카』 『애벌레의 모험』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나그네의 선물』 『앙리 4세의 청춘』『한나 아렌트』『이상한 나라의 리씨』『사라진 나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그림 : 지젤 포터
화가였던 조부모와 인형 극단을 운영했던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포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를 졸업하고, 『뉴요커』지에 그림을 한 장 그린 것을 시작으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97년에 『퍼플리셔즈 위클리』지가 발표한 유망한 일러스트레이터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됐고, 여러 출판물의 편집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미스터 세몰리나 세몰리너스』와 『가브리엘라의 노래』의 삽화를 그렸는데, 두 작품 모두 'ALA 노터블즈'에 선정됐다.

직접 글까지 쓴 『내가 학교를 쉬었던 해』를 비롯해 『위대한 카트린과 내가 여덟 살이었을 때』 『겁쟁이 바이올렛』 『케이트와 콩나무』 『가브리엘라의 노래』『마음의 선물』 『네모 상자 속의 아이들』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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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슬픔과 아픔을 안고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트루디도 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트루디는 키가 남들처럼 자라지 않습니다. 유난히 작은 키에 커다란 얼굴. 바로 흔히들 난쟁이라고 부르는 아이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남다른 생김새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습니다. 모든 것이 보통 사람들 크기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트루디는 서커스단에 갔다가 작은 몸인데도 코끼리를 마음대로 부리는 피아를 만나면서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법을 배웁니다. 작은 사람들 눈으로 보면 오히려 큰 사람들이 정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정상이냐 비정상이냐는 상대적이라는 뜻입니다. 아름다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트루디는 이제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합니다. 또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이 지구 위 어딘가에 많이 살고 있으리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깨달음은 슬픔과 아픔을 이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처음 트루디는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고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을 깨닫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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