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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이강우 저 | 살림출판사 | 2003년 1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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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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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201553
ISBN10 89522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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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강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방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77년 세종문화를 설립하고 2000년 1월까지 전무이사 겸 CM 플래너로 있으면서 수많은 광고를 기획했다. 현재 광고대행사 Lee&DDB의 Creative Supervisor,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1983년 선경기업 PR광고 '장인정신'으로 한국방송광고대상 대상을 수상했고, 1987년, 1991년, 1992년에도 각각 대우 마제스타 사물놀이 편, 다시다 '고향의 맛', 경동보일러 '효심'편으로 한국방송광고대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9년에도 스피드 011의 사숨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수상경력이 있으며 1999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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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훼스탈을 녹음할 때였다. 훼스탈 카피의 맨 끝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훼스탈은 종합소화제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서 녹음하고 있는데 NG가 났다. "훼스탈은 좋은 소화제입니다."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녹음이 끝난 후 OK를 찾는 과정에서 딱 하나의 NG가 자꾸 귀에 걸려 왔다. "훼스탈은 좋은 소화제입니다."

진지하고 부드러운 최상현 씨의 목소리에 그 이상 훌륭한 카피가 없었다. 쉽고 편안했다. 무엇보다 믿음직스러웠고 설득력이 있었다. 그것을 그대로 방송했다. "훼스탈은 좋은 소화제입니다." 그 한 마디 때문에 광고는 히트를 했고 매출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그 후로 여러 해 동안 다른 카피는 바뀌었어도 마지막 구절은 계속 사용되었다. 그 일로 내가 얻은 교훈은 훌륭한 카피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 후에도 수없이 경험했지만 훌륭한 카피틑 언제나 대중들이 사용하는 언어 속에 있었다. 카피라이터는 그것을 찾아내는 직업이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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