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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낙서와 삼역괘도

하도낙서와 삼역괘도

증산도상생문화총서-0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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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254g | 128*188*20mm
ISBN13 9788994295091
ISBN10 899429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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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창열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저서로는 『醫哲學』, 『醫易學』, 『新編中國霙學史』, 『북한의 고려의학연구』, 『韓中醫學各家學說』,『중국역사유적 의학유적탐방기』, 『懸吐注解素問入式運氣論奧』 등이 있다.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 도학실장을 역임하였으며, STB상생방송에서 한동석선생이 지은 『우주변화의 원리』를 63강으로 완강하였다. 현재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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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哲學의 철哲은 밝을 철자이다. 철학이란 밝은 지혜로 진리를 꿰뚫어보는 학문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영원히 변치 않는 참된 이치일 것이다. 이 천지간에 영원히 변치 않는 이치가 있는가. 그것은 자연의 변화일 것이다. 자연은 질서 있게 변화하는가 아니면 무질서하게 변화하는가? 인종이 다르고 양의 동서가 다르지만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질서있게 변화하고 있다고 똑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자연의 섭리, 자연의 질서를 진정한 진리로 인식하고 인정하여 이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자연의 질서는 진리의 틀이며 그 질서를 창조하는 근원이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다. 따라서 천지일월은 진리의 바탕이 된다. 주역에서는 변화의 근본 틀이 되는 천지일월의 정신을 건곤감리라고 하여 64괘의 체體로 삼고 있다. 천지와 일월이 시간과 공간속에서 드러내는 질서는 음양오행으로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이 서양의 철학속에는 인간의 지혜가 녹아있는 보물처럼 여기고 동양의 음양오행을 이야기하면 사주나 관상보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며 뭔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구닥다리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우주를 통치하시고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는 천지일월의 틀로서 우주를 주재하신다.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도전 6:7:5) 나는 천지로 몸을 삼고 일월로 눈을 삼느니라.
(도전 4:111:15)

천지는 체體가 되고 일월은 용用이 된다. 천지와 일월을 각각 묶어서 하나로 보면 천지가 하나의 태극太極이 되고 일월이 하나의 태극이 되며, 하늘과 땅을 나누면 음양이 되고 해와 달도 나누면 음양이 된다. 일월이 천지속에서 운행하면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생기고 이는 오행의 원리로 나타난다. 이것이 태극이 우주의 본체가 되고 음양오행이 우주의 대용大用이 되는 소이연所以然이다. 상제님 즉 하느님께서는 음양오행의 통치질서로 우주를 주재하고 계신 것이다. 음양오행은 낡은 동양의 철학이 아니라 우주 주재자의 통치율이 되는 것이다. 문명의 아버지 되시는 태호복희씨께서 하도河圖를 받아 자연섭리를 밝히고 팔괘八卦를 그려 변화의 상象을 밝혔으며 우임금이 낙서洛書를 받아 홍범구주를 연역하고 태고시대부터 십간과 십이지지로써 연월일시年月日時를 기록하고 하늘 땅의 변화질서를 밝혔는데 모두 음양오행의 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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