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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인문학 서재

하버드 인문학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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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54g | 153*224*30mm
ISBN13 9788950926335
ISBN10 895092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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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에머슨은 ‘내가 다른 영혼에게서 받을 수 있는 것은 교훈이 아니라 자극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적절히 피신할 곳으로 고전 작품을 접해볼 것을 권한다. ‘당신 내부와 바로 주위에 이미 있는 것 말고는 이 책들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에머슨은 마치 그렇게 말하는 듯하다. 여기에 역설이 존재한다. 에머슨의 말대로라면 그는 우리가 내면으로 시선을 돌리도록 가르칠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다.”---p.59

“그러므로 인간은 거대한 진짜 양서류다. 인간은 본성상 다른 생명들처럼 갖가지 환경에 맞춰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확연히 분리된 양쪽 세계를 동시에 살 수 있다. 인간이 감각할 수 있는 세계는 하나뿐이지만, 사유할 수 있는 세계는 둘이기 때문이다. 하나는 눈에 보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지 않는다.” ---토마스 브라운 종교의학

“루칠라는 베루스의 죽음을 보았고 그러고 나서 루칠라도 죽었다. 세쿤두스는 막시무스의 죽음을 보았고 그러고 나서 세쿤두스도 죽었다. 에피틴차누스는 디오티무스의 죽음을 보았고 그러고 나서 에피틴차누스도 죽었다. 안토니누스는 파우스티나의 죽음을 보았고 그러고 나서 안토니누스도 죽었다. 다 그런 것이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모두 알다시피 싸우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법에 따라서 싸우는 것이고, 또 하나는 힘으로 싸우는 것. 전자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방식이고 후자는 짐승에게 어울리는 방식이다. 하지만 앞의 방식은 종종 효과가 없어서 뒤의 방식을 선택할 필요가 생긴다. 그러므로 군주는 사람과 짐승을 둘 다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치유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고통에 시달려야만 하는 질병에 걸려, 사제들과 판사들이 그가 생의 의무 중 그 어떤 것도 수행할 수 없고, 그의 목숨을 연명하려는 몸부림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하고 넌더리나는 일일 뿐더러 그 자신에게도 끔찍하다고 판단할 경우 그들은 이 치명적이고 고통스런 질병으로 더 이상 고통받지 않을 것을 결정하도록 권고하여야 한다.”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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