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정가인하
GREAT COMPANY 500 :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GREAT COMPANY 500 : 세계 명문기업들의 흥망성쇠

[ 양장 ] CEO의 서가-1이동
리뷰 총점8.5 리뷰 10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재정가
35,000 13,000 (62% 인하)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32쪽 | 153*224*40mm
ISBN13 9788963898476
ISBN10 89638984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업가와 기업가가 아닌 사람들의 차이점 중 하나는 ‘위기를 보는 관점’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기업가들은 에베레스트만 한 장애물도 동네 뒷산쯤으로 축소해서 받아들인다.  
일부 기업가는 눈앞의 산을 아예 무시해버리기도 한다. 물을 반만 채운 컵을 보면서 누군가는 ‘절반이 채워진 컵’으로, 누군가는 ‘절반이 빈 컵’으로 본다고 하는데, 이는 기업가들과는 전혀 무관한 얘기다. 그들은 절반만 찬 컵도 이미 가득 찬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p.49 
 
밴더빌트는 거의 한 세기 뒤에 대중 시장에 스며든 ‘유인상품(loss leader)’이라는 개념을 처음 써먹은 주인공이다. 유인상품이란 말 그대로 고객을 유혹하는 ‘미끼’다. 한 상품을 싸게 팔아서(혹은 무료로 나누어줘서) 고객을 끌어들인 다음, 그와 관련된 재화 및 서비스를 추가로 판매해 결과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다. 오늘날 극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략으로, 이미 당신도 여러 번 미끼를 덥석 물었을 것이다. 극장에서는 영화표를 수지가 안 맞을 정도로 할인된 가격에 파는 반면, 청량음료 등 구내매점에서 파는 제품은 일반 매장에 비해 두세 배로 올려 받는다. ---p.170 
 
초기 투자 은행가 중 유명한 인물로 조지 피바디(George Peabody)가 있다. 매사추세츠에서 직물상을 하던 그는 1835년, 파산 직전에 이른 메릴랜드를 살렸다. 피바디와 그의 동업자 엘리샤 리그스(Elisha Riggs)는 800만 달러어치의 주 공채를 팔아 메릴랜드를 재앙으로부터 구해냈고 사례금으로 받은 20만 달러도 주에 반납했다. 피바디는 ‘신세대 사업가’의 전형에 해당하는 인물로, 이전 세대의 패턴과는 반대로 움직였다. 뉴잉글랜드 지역의 상인들이 그들의 직물, 철 및 기타 사업에 대한 지원 수단으로 은행에 투자했던 것과는 달리, 1840년~1850년대 은행가들은 철도를 투자 수단으로 보기 시작했다. ---p.186 
 
웰치는 무알코올 포도주스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나, 정작 교회는 이 주스를 원하지도 않았다. 전통적으로 발효된 와인은 성찬식에 빠져서는 안 될 요소였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웰치의 아들 찰스 웰치(Charles welch)는 포도주스를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을 구상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5,000달러를 빌려 생산 설비를 갖추고 제품에 ‘웰치스 포도주스(Welch’s Grape Juice)’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피클왕’ 헨리 하인즈와 마찬가지로, 만국 박람회에서 부스를 세내어 무료로 샘플을 나누어 주었다. 나아가 그는 기발한 퍼즐 등을 광고에 활용했고 전 국민이 보는 유명한 잡지에 실었다. 이렇게 찰스는 보다 넓은 시장으로 진출했다. ---p.366 
 
개선, 효율, 비용 관리에 대한 집착은 월튼을 한 세기 이전에 앤드류 카네기와 존 D. 록펠러가 갔던 길로 이끌었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월튼은 과거로 퇴보한 인물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품질’에 집착하는 기업가가 새롭게 출현했다. 이러한 발명가 혹은 혁신자들은 미국 경제의 핵심 틈새시장을 파고들 새로운 상품에 초점을 맞췄으며, 브랜드와 품질을 통해 특별하게 어필하는 것을 비용보다 더 중시하게 되었다.
---p.57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