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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혁명

아이패드 혁명

: 애플과 태블릿PC가 만드는 라이프 & 비즈니스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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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2*224*30mm
ISBN13 9788994382074
ISBN10 899438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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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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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광현
한국경제신문 IT전문기자. 전 전자신문 기자, 서울경제신문 기자.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김성우
KT종합기술원 중앙연구소 연구원. 전 삼성전자, 팬택, 필립스디자인 근무. 한림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아텍에서 ‘Information Design&Technology’ 석사학위, 헬싱키경제대에서 디자인경영 MBA를 취득했다.
저자 :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 지디넷(ZDNET) 칼럼니스트.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컴퓨터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자 : 송재준
(주)게임빌 마케팅 및 게임제작 담당 이사.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에 벤처기업 (주)넷더스의 창립 멤버로 일했다.
저자 : 예병일
플루토미디어 CEO. 전 SBS 기자, 조선일보 기자, 코리아인터넷닷컴 CEO.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정지훈
미래 칼럼니스트이자 의사. 프로그래머.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 한영수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전 LG전자기술원, LG전자 본사 근무.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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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극적인 변화는 「뉴스위크」에서 볼 수 있었다. 앞서 아이패드에 대해 거친 독설을 내뿜었던 다니엘 리용스는 180도 태도를 바꿔 ‘아이패드의 어떤 점이 그렇게 대단한가? 모든 것이 다 그렇다’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4월 3일 아이패드 발매 직전에 내보냈다. 그는 “처음에는 부정적이었으나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썼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아이패드가 새로운 컴퓨터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말을 믿게 되었다”며 “아이패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매우 직관적이다.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닌 손가락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은 우리의 컴퓨터 사용 행태를 바꿔놓을 것이다”라는 썼다. ---p.30

얼마 전 미국의 ‘벤처블로그’에서 읽은 ‘이사회의 아이패드’라는 글은 이런 내 생각을 뒷받침해줬다. 벤처투자자인 이 글의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 이사회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이패드 발매 이후 회의장에 아이패드를 가져오는 사람이 한두 사람 생겨나기 시작해 얼마 전에 간 한 이사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똑같은 케이스를 가진 아이패드 3G를 회의 테이블에 올려놓은 것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참석자 가운데 한 명이 “아이패드가 이사회장의 새로운 장난감으로 부상 중”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정말 그렇다. ---p.47

이제까지 이렇게 강력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유통채널은 없었다. 그런데 이 채널은 음악과 소프트웨어에 이어서 책과 디지털 콘텐츠, 더 나아가서는 동영상 스프트리밍서비스의 유통까지 장악할 기세다. 사용자는 매우 쉽게 언제, 어디서나 결제를 하고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복잡한 유통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아주 쉽게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자신의 상품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혁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p.69

영국 BBC 웹사이트에 최근 ‘새로운 언론이 다가오고 있다New Journalism is on the Horizon’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글이 실렸다. BBC 정치부장을 지낸 영국 언론인 앤드류 마가 쓴 글이다. 그는 ‘포스트프린트 세상’에서는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뉴스를 전달하는 방식도 알라질 것이라고 전제하고 새로 등장하는 언론은 기존 언론보다 훨씬 훌륭하고 활기찰 것이라는 희망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p.105

본경기는 아이패드가 나오는 순간 시작된다. 스마트폰은 속보 전달에 관한 한 스마트폰만 한 디바이스가 없다. 그러나 사진이나 동영상이 곁들여진 뉴스를 읽기엔 화면이 너무 작다. 아이패드는 화면이 스마트폰의 4배가 넘는다. 아이패드부터 본경기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아이패드 발매를 계기로 종이신문에 대한 잠식이 시작되고 전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태동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종이신문에 실린 모든 뉴스를 사진과 함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으로 볼 수 있다면 20대나 30대 독자들 중에서는 아예 종이신문을 끊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도 있다. ---pp.112∼113

모바일 광고시장은 위치기반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당초 구글은 유선 인터넷시장에서 사용했던 검색 기능을 기반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을 공략하려 했다. 하지만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스마트화되면서 검색보다 앱이 주가 되었다. 즉 소비자가 검색보다 앱을 사용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진 것이다. 따라서 광고도 검색 중심보다 앱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더 유리하게 되었다. 구글이 애드몹을 전격 인수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p.146

한국이 모바일 인터넷의 후진국으로 변모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국내의 3대 통신사들이 기득권을 빼앗길 것을 우려한 나머지, 스마트폰의 확산에 아주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며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았고 적절한 데이터통신 요금제 또한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최대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틴 것이다. ---p.205

업계 일각에서는 KT가 애플의 소매업체로 전락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는 사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통신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보라. 통신사들이 갖고 있는 경쟁력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이동통신 네트워크다. 그게 가장 큰 경쟁력이고, 사실상 그것밖에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다.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도 아니다. 설사 만든다고 하더라도 경쟁력이 없다. ---p.207

기기부터 콘텐츠까지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애플의 섬세한 사용자 경험은 일단 한 번 애플의 생태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용자들이 어지간해서는 애플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애플의 생태계는 다른 경쟁자들이 뛰어넘기 힘든 진입장벽이 된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 콘텐츠, 서비스가 통합된 사용자 경험의 총체인 생태계를 단순히 하드웨어적 스펙이 더 좋은 제품이나 기능이 더 많은 소프트웨어 1개로 넘어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 ---p.249

애플 앱스토어는 개발한 게임을 앱스토어에 등록하기만 하면 1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게임이 노출될 수 있고, 개발사가 판매가의 70퍼센트를 수익으로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앱스토어의 유저 평가시스템, 공정한 순위 운영방식은 좋은 가격에 좋은 아이디어로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에게 브랜드가 없이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p.262-263

아이패드와 패션 물류가 합쳐지면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판매방식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패드와 가전이 합쳐지면 새로운 차원의 가전 활용도가 생겨날 것이며 아이패드와 식당이 결합된다면 전에 없었던 신선한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다. 예술과 아이패드는 새로운 산업의 탄생을 위한 획기적인 자극제가 될 것이며 교육 현장에서는 좀더 나은 교수법을 위한 도구가 될 것이다. 휴대폰이 나오기 전 이러한 범용적인 활용도를 가진 도구는 PC였으며 그 이전에는 펜과 종이가 그런 역할을 대신했다. 아이패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새로운 지필묵이 될 것이다.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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