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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6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380g | 153*224*13mm |
| ISBN13 | 9788960541887 |
| ISBN10 | 8960541885 |
7일만에 쉽게 끝내는 무역실무
: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무역실무
이기찬 저
|
중앙경제평론사
|
201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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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top100 1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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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은 법인 또는 개인으로 할 수 있으며 업태는 도매, 종목은 무역으로 한다. 무역업고유번호는 한국무역협회 본부 또는 지부에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부여받을 수 있으며, 수출입 통관 시 작성하는 수출입신고서에 무역업고유번호를 기재함으로써 수출입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 p. 14
해외거래처를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다. 수출을 하려면 인터넷상에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바이어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수입을 하려면 해외공급업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해당 기업 및 취급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접촉할 수 있다.
--- p. 20
무역거래에서 가격을 정할 때는 그냥 얼마라고 해서는 안 되고 어떤 조건에서 얼마라는 식으로 정해야 한다. 즉 무역거래를 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운송비, 보험료, 통관비용과 같은 부대비용 중 어디까지를 가격에 포함시키고 물건이 운송되는 도중에 사고가 날 경우에 수출자와 수입자 중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하는 조건을 정한 후 해당조건으로 거래할 때의 가격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 p. 38
일반적인 무역거래는 대부분 송금 또는 신용장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간혹 추심방식의 거래를 요구하는 거래처도 있다. 추심방식이란 은행에서 책임을 지지 않고 수입자에게 선적서류를 전달하고 수출대금을 수취해서 수출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만 맡는 방식으로서 대금을 지급하는 시기에 따라서 D/P와 D/A로 나누어진다.
--- p. 68
구매확인서란 수출자의 거래은행에서 수출자가 국내공급자로부터 구매한 물품이 수출용으로 구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서식으로써 국내공급자가 수출실적 인정,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등 수출에 따르는 혜택을 받는 데 근거서류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내국신용장처럼 발행은행에서 대금지급을 확약해주지는 않으므로 물품대금의 결제는 수출자와 국내공급자 간에 별도로 합의한 방식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 p. 93
수입화물선취보증서란 수입자와 신용장개설은행이 연대하여 선박회사에 선하증권 원본이 도착되는 대로 이를 제출할 것과 선하증권 원본 없이 물품을 인도받는 데 따른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선박회사에 책임을 지우지 않겠다고 보증하는 서류로서, 수입자는 선박회사에 수입화물선취보증서를 제출하고 화물을 인수한다.
--- p. 123
관세환급이란 수입할 때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주는 것으로서 관세환급 시에는 관세뿐만 아니라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을 돌려준다.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에는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되지만 부가가치세는 부가가치세 신고 후 자동적으로 환급되므로 관세환급 시에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세금을 돌려주게 된다.
--- p. 158
당사자 간에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3자의 개입에 의해서 클레임을 해결해야 한다. 제3자의 개입에 의한 해결방법으로는 알선, 조정, 중재, 소송 등이 있는데 이 중 알선이나 조정은 구속력이 약해서 이들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소송 또는 중재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
--- p. 14
해외거래처를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다. 수출을 하려면 인터넷상에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바이어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수입을 하려면 해외공급업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해당 기업 및 취급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접촉할 수 있다.
--- p. 20
무역거래에서 가격을 정할 때는 그냥 얼마라고 해서는 안 되고 어떤 조건에서 얼마라는 식으로 정해야 한다. 즉 무역거래를 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운송비, 보험료, 통관비용과 같은 부대비용 중 어디까지를 가격에 포함시키고 물건이 운송되는 도중에 사고가 날 경우에 수출자와 수입자 중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하는 조건을 정한 후 해당조건으로 거래할 때의 가격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 p. 38
일반적인 무역거래는 대부분 송금 또는 신용장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간혹 추심방식의 거래를 요구하는 거래처도 있다. 추심방식이란 은행에서 책임을 지지 않고 수입자에게 선적서류를 전달하고 수출대금을 수취해서 수출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만 맡는 방식으로서 대금을 지급하는 시기에 따라서 D/P와 D/A로 나누어진다.
--- p. 68
구매확인서란 수출자의 거래은행에서 수출자가 국내공급자로부터 구매한 물품이 수출용으로 구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서식으로써 국내공급자가 수출실적 인정,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등 수출에 따르는 혜택을 받는 데 근거서류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내국신용장처럼 발행은행에서 대금지급을 확약해주지는 않으므로 물품대금의 결제는 수출자와 국내공급자 간에 별도로 합의한 방식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 p. 93
수입화물선취보증서란 수입자와 신용장개설은행이 연대하여 선박회사에 선하증권 원본이 도착되는 대로 이를 제출할 것과 선하증권 원본 없이 물품을 인도받는 데 따른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선박회사에 책임을 지우지 않겠다고 보증하는 서류로서, 수입자는 선박회사에 수입화물선취보증서를 제출하고 화물을 인수한다.
--- p. 123
관세환급이란 수입할 때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주는 것으로서 관세환급 시에는 관세뿐만 아니라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을 돌려준다.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에는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되지만 부가가치세는 부가가치세 신고 후 자동적으로 환급되므로 관세환급 시에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세금을 돌려주게 된다.
--- p. 158
당사자 간에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3자의 개입에 의해서 클레임을 해결해야 한다. 제3자의 개입에 의한 해결방법으로는 알선, 조정, 중재, 소송 등이 있는데 이 중 알선이나 조정은 구속력이 약해서 이들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소송 또는 중재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
--- p.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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