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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1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50g | 153*225*15mm |
| ISBN13 | 9788960542389 |
| ISBN10 | 8960542385 |
이기찬 저
|
중앙경제평론사
|
2020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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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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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래처를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다. 수출을 하려면 인터넷상에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바이어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수입을 하려면 해외공급업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해당 기업 및 취급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접촉할 수 있다. --- p.20
무역거래에서 가격을 정할 때는 그냥 얼마라고 해서는 안 되고 어떤 조건에서 얼마라는 식으로 정해야 한다. 즉 무역거래를 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운송비, 보험료, 통관비용과 같은 부대비용 중 어디까지를 가격에 포함시키고 물건이 운송되는 도중에 사고가 날 경우에 수출자와 수입자 중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하는 조건을 정한 후 해당조건으로 거래할 때의 가격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 p.38
수출자는 공장도가격에 정형거래조건별로 수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비용(운송비, 보험료, 통관비 등)을 더해서 수출원가를 계산하고 여기에 수출자의 마진을 더해서 수입자에게 제시하면 된다. 수입자는 수출자가 제시한 가격에다 정형거래조건별로 수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비용을 더해서 수입원가를 계산한다. 인코텀즈 2020에서 규정한 비용의 분담시점에 따라서 11가지 조건별로 수출자와 수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비용을 정리하면 다음의 표와 같다. --- p.45
결제방식이란 무역거래에 따르는 대금결제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계약조건 중에서 가장 합의하기 힘든 것이 바로 결제방식이다. 실제 협상과정에서 가격을 포함한 모든 계약조건에 합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결제방식에 대한 합의가 되지 않아서 계약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처음 거래를 시작할 때 결제방식에 합의하기가 쉽지 않다. --- p.50
일반적인 무역거래는 대부분 송금 또는 신용장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간혹 추심방식의 거래를 요구하는 거래처도 있다. 추심방식이란 은행에서 책임을 지지 않고 수입자에게 선적서류를 전달하고 수출대금을 수취해서 수출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만 맡는 방식으로서 대금을 지급하는 시기에 따라서 D/P와 D/A로 나누어진다. --- p.69
관세환급이란 수입할 때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주는 것으로서 관세환급 시에는 관세뿐만 아니라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을 돌려준다.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에는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되지만 부가가치세는 부가가치세 신고 후 자동적으로 환급되므로 관세환급 시에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세금을 돌려주게 된다. --- p.160
일단 무역클레임이 발생하면 당사자 간에 우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레임을 우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거래관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권을 포기하거나 당사자 간의 협의를 통해서 화해를 해야 한다. --- p.175
신용장방식으로 중계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최종수입자가 개설한 원신용장을 제3국 공급자에게 양도하든가, 별도의 신용장을 제3국 공급자 앞으로 개설해주어야 한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최종수입자와 제3국 공급자가 서로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어서 직거래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문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무역거래에서 가격을 정할 때는 그냥 얼마라고 해서는 안 되고 어떤 조건에서 얼마라는 식으로 정해야 한다. 즉 무역거래를 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운송비, 보험료, 통관비용과 같은 부대비용 중 어디까지를 가격에 포함시키고 물건이 운송되는 도중에 사고가 날 경우에 수출자와 수입자 중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하는 조건을 정한 후 해당조건으로 거래할 때의 가격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 p.38
수출자는 공장도가격에 정형거래조건별로 수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비용(운송비, 보험료, 통관비 등)을 더해서 수출원가를 계산하고 여기에 수출자의 마진을 더해서 수입자에게 제시하면 된다. 수입자는 수출자가 제시한 가격에다 정형거래조건별로 수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비용을 더해서 수입원가를 계산한다. 인코텀즈 2020에서 규정한 비용의 분담시점에 따라서 11가지 조건별로 수출자와 수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부대비용을 정리하면 다음의 표와 같다. --- p.45
결제방식이란 무역거래에 따르는 대금결제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계약조건 중에서 가장 합의하기 힘든 것이 바로 결제방식이다. 실제 협상과정에서 가격을 포함한 모든 계약조건에 합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결제방식에 대한 합의가 되지 않아서 계약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처음 거래를 시작할 때 결제방식에 합의하기가 쉽지 않다. --- p.50
일반적인 무역거래는 대부분 송금 또는 신용장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간혹 추심방식의 거래를 요구하는 거래처도 있다. 추심방식이란 은행에서 책임을 지지 않고 수입자에게 선적서류를 전달하고 수출대금을 수취해서 수출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만 맡는 방식으로서 대금을 지급하는 시기에 따라서 D/P와 D/A로 나누어진다. --- p.69
관세환급이란 수입할 때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주는 것으로서 관세환급 시에는 관세뿐만 아니라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을 돌려준다. 수입 시 납부한 모든 세금에는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되지만 부가가치세는 부가가치세 신고 후 자동적으로 환급되므로 관세환급 시에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세금을 돌려주게 된다. --- p.160
일단 무역클레임이 발생하면 당사자 간에 우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레임을 우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거래관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권을 포기하거나 당사자 간의 협의를 통해서 화해를 해야 한다. --- p.175
신용장방식으로 중계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최종수입자가 개설한 원신용장을 제3국 공급자에게 양도하든가, 별도의 신용장을 제3국 공급자 앞으로 개설해주어야 한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최종수입자와 제3국 공급자가 서로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어서 직거래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문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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