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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투자습관을 바꿔라

인생역전, 투자습관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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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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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637g | 153*224*30mm
ISBN13 9788992037662
ISBN10 89920376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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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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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들의 매매비밀
올바른 매매란 무엇인가? 투자자마다 기대하는 올바른 매매는 다를 수 있다. 그야말로 짧은 기간에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 은밀하게 들려오는 정보를 접하면서 환상을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환상으로 끝난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매매는 확률에 의해 계획된 매매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손실이 엄격히 통제된 매매다. 손익누적 그래프가 급격히 하락하지 않는, 안정된 그래프를 그려내는 것이다.

인생역전, 투자습관이 만든다
종목 하나 잘 찍으면 대박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이 ‘상식’에 가까운 생각은 정보에 대한 집착을 갖게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이번에 한몫 잡겠다’는 것이다. 이 생각은 자연스럽게 1~2종목에 투자자금을 몽땅 털어 넣게 만든다. 이것이 반복되면 소위 몰빵매매, 한탕주의 습관이 된다. 몰빵으로 돈을 벌었다면 자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시장에 머무는 동안 결국 한두 번 실족으로 아웃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는 돈일까, 독(毒)일까?
정보를 경계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따로 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기 때문이다. 정보를 믿는 강도에 비례해 베팅사이즈가 늘어나게 마련이고, 그만큼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주가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진행될 때는 위험관리가 평소보다 훨씬 힘들다. 만일 그 정보가 은밀한 것일 경우 확신을 갖게 되고 무리수를 두게 된다. 그 단 한 번의 매매로 회복불능의 카운터를 맞을 수도 있다.

기다리면 과연 본전이 올까?
참을 인 자 석 자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손실을 봐도 참는 ‘어진’ 사람이 많다. 기다리면 언젠가는 본전이 온다는 희망으로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참는 것이다. 그러나 이 미련스러운 기다림은 허벅지가 아닌 허를 찌르게 한다. 왜? 이 기다림이 손절매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주식을 샀는데 물렸다는 것은 그 자체가 하락추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가격의 속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라. 하락하는 주가는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빠지기도 한다.

적정가격은 환상이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내용을 알고 싶어한다. 회사의 내용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이 생각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비슷하게 움직이는 때도 있으니까. 그러나 이 생각이 지나칠 때 주식은 실패한다. 주가가 회사의 내용과 비슷하게 움직이다가 반대로 움직일 때 당하게 된다.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 회사의 내용을 모르는 것이 오히려 낫다. 오직 주가만을 보고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팔아야 한다.

운이 좋으면 돈을 벌까?
장세가 좋을 때 대부분의 개미들은 돈 버는 재미로 날 새는 줄 모른다. 새로 시작한 개미라면 세상에 이렇게 쉬운 것이 있나 싶어 주위 사람을 부추긴다. 매수한 종목이 손실이 나도 얼마간만 참아주면 다시 이익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더 높은 수익을 위해 열심히 정보나 차트를 분석해 시장에 대응해나간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자산은 불어나고 덩달아 어깨는 저절로 으쓱해진다. 그러나 이런 장밋빛 시절이 얼마나 갈까? 이 자신만만한 실력의 개미들 중 95%가 시장에서 쓴맛을 보고 떠난다. 이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시장은 개미지옥이다
시장은 만만하지 않다. 눈앞의 이익이 쉬 잡힐 것처럼 부풀게 만들다가다 헛디뎌 구렁텅이로 곤두박질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결코 발 빼지 못하도록 붙잡는 것이 시장이다. 도처에 개미지옥을 파놓은 개미귀신처럼. 이 지옥에서 헤어나려면 시장의 본질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시장은 오르면 벌고 내리면 잃는 단순한 확률게임이 아니다. 시장의 본질을 바로 볼 줄 아는 자만이 마이너스섬 게임에서 살아남으리라.

감당할 만한 손실금액을 미리 정하라
손절매를 잘한다고 모두 주식투자에 성공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투자에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손절매에 능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 크다. 손절매는 방법 여하를 떠나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반드시 지켜야 할 손절매, 이제 목표 손실금액을 정해 적극적으로 임해보자. 습관이 되어 당신의 계좌를 지켜줄 것이다.

나누어 사고 나누어 팔아라
나누어 사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우선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잘 올라가는 주식을 잡았다고 해도 매수 직후부터 빠질 수 있는 것이 주가다. 이 ‘만약’을 대비해서 나누어 조금만 사는 것이다. 첫 베팅에서 강한 펀치를 맞으면 안 된다. 회복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나누어 팔아야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팔고 나서 오히려 가격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쳀때 몽땅 팔았다면 이익의 기회를 모두 놓치게 된다.

신용이나 미수는 절대 금물
남의 돈으로 하는 주식투자, 그 유혹은 뱀의 간사한 혓바닥이다. 그 유혹에 넘어가면 에덴동산과는 영원히 작별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위험한 게임에 신용, 미수라니 너무나 무모한 짓이다. 이는 단순한 한탕주의보다 훨씬 더 빠른 퇴출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
아무리 손해가 크다 해도 자금이 남아 있으면 숨이 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깡통’은 심장 박동기가 이미 꺼진 것이다. 희망이란 단어가 무색해진다.

주식시장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고도의 IQ를 보유하고도 모자라 감정이 없는 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잘 고안된 투자원칙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그러니 투자원칙 없이 시장에 맞선다는 당신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와 같다. 백전백패 아니겠는가. 잘 고안된 투자원칙, 이것이 무시무시한 시장을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주가, 있는 그대로 보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대박을 좇다가 쪽박을 찼다. 100명 중 95명은 실패했다. 지난 수십 년간 선배 투자자들의 결과가 이를 증명해준다. 대박과 쪽박은 한 끗 차이다. 바로 매매습관의 문제요, 위험관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마음가짐이다.
주식시장은 인자하지 않다. 때로는 잔혹하기까지 하다. 투자자들의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뿌리째 도려내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시장의 속성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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