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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보고 아이의 마음으로 생각하라

아이의 눈으로 보고 아이의 마음으로 생각하라

: 우리 시대 명사 33인의 자녀교육 이야기

권혜숙 저 | 오늘의책 | 2003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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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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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53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82271
ISBN10 897718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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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권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필자는 학계와 예술계, 경제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리더로 존경받는 유명인사들의 부모는 그들을 어떻게 키워냈는지, 또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지 들어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자녀교육에 있어 과연 자율과 방임의 경계선은 어디인지, 따끔한 꾸짖음과 따뜻한 말 한마디는 어떻게 조화시켜야 하는지, 먼저 아이를 키워낸 이들의 체험을 통해 수많은 교육이론보다 더 생생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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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자녀 뒤에는 반드시 특별한 부모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농사는 누가 뭐래도 자식농사이고, 자녀를 잘 기르려는 부모들의 열망은 건강이나 돈, 그 어떤 것에 대한 소망보다도 순수하며 절절하다. 하지만 자식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 비해 아이들은 그리 쉽게 부모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이 책은 빵점 아빠를 자처하는 김성수 성공회대학교 총장, 남편의 전처소생인 3남매를 미국 사회의 리더로 키워낸 현대판 신사임당 장병혜 박사, 올해로 빈민사역선교 15년째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이 세 아이의 아빠 역할이라는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 아이가 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므로 부모가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얘기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는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씨, 청소년은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에도 포기하기 이르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김형모 씨, 연애하듯 자녀를 키우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씨, 자신의 뒤를 이어 수영선수가 된 아들에게 자극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쉰이 넘은 나이에 한강을 종단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 가정과 일의 균형을 찾고 싶다며 대기업 사장직으로 버리고 한국가정문제연구소를 설립한 강학중 소장, 아이들을 보면 뽀뽀하고 안아주기 바빠서 혼낼 시간조차 없다는 개그맨 김미화 씨 등의 생생한 자녀교육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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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와 ‘잃은 양의 비유’가 모두 자녀를 손에서 놓으라는 것입니다. 탕자가 집을 나갈 때 그 아버지는 아이가 잘못될 것을 알았죠. 하지만 보내주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길을 직접 모색하고 체험해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그럴 때 아이를 잡아야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놓아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부모가 자녀 인생을 송두리째 쥐고 흔든다면 아이가 혼자 무엇을 해낼 수 있겠습니까?
-최일도(목사, 다일공동체 대표)

*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연애하는 것과 비슷해요. 제가 진심으로 다가가야만 아이들도 저를 좋아하고 신뢰하죠. 교육은 가르치면서 배우는 건데, 그러려면 애들과 마음이 통해야 하고, 다가와서 제 손을 잡도록 해야 하거든요. 진심으로 대하면 다가오고, 조금만 잘못하면 금세 멀어지고, 그런 게 연애와 같아요. 그래야 가르치는 맛이 나고 하루를 사는 맛이 나요.
-김용택(시인, 덕치초등학교 교사)

* 일하는 엄마들은 아이와 보내는 절대시간이 적은 만큼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줘야 해요. 사실 아이들을 보면 뽀뽀하고 안아주기 바빠서 혼낼 시간조차 없어요. 전에 봤던 육아책에서는 아이들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김미화(개그맨)

* 강의할 때마다 자식농사는 때를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절대적인 시간은 반드시 어떻게든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어릴수록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가 가장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쌓을 시기입니다. 그때 1의 노력으로 될 것이 나중에는 20의 노력을 쏟아도 안 돼요.
-강학중(한국가정경영연구소 소장)

* 부모는 아이의 울타리가 되어서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주고 시시콜콜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는 분재(盆栽)가 아니라 자연 그대로 성장해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랄 때 곁가지를 잘라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정원사 역할을 하는 게 최선이죠.
-강지원(변호사)

*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는 대로 자라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은 성공한 사람은 자신과는 뭔가 다른 사람이라고 믿어요. 잘할 수 있다고 칭찬하고 격려해도 “내가 될까?” 하며 반신반의하는 형편인데 부모들이 하는 말 중에는 부정적인 표현이 참 많거든요. 부모는 별 뜻 없이 “이 바보야.”라고 했는데 아이는 의미를 부여해서 듣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불가능은 없다. 상식에 얽매이지 마라.” 라는 긍정적인 말로 자극을 줍니다.
-김형모(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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