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날리니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날리니

: 홍길동전

국어시간에 고전읽기-003이동
류수열 저 / 이승민 | 나라말 | 2003년 12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5건
베스트
청소년 top100 134주
정가
8,500
판매가
8,07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69쪽 | 364g | 170*220*20mm
ISBN13 9788987402338
ISBN10 89874023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류수열
1969년 경남 거창 출생.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고전문학과 문학교육을 공부하였습니다. 아현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고, 지금은 전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문학을 왜 가르치고 배우는지, 국어교육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등을 연구하면서 미래의 국어교사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그림 : 이승민
1973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스무 살에 서울에 올라오면서 그림을 그리게 됐지만, 다시 시골로 내려가 그림 그리고 농사지으며 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네 이놈, 죄 없는 사람의 재물은 탈취하지 않았다니, 어느 앞이라고 감히 거짓을 고하느냐? 네가 합천 해인사 중을 속여 재물을 도적질하고, 또 왕릉 있는 곳에 불을 질러 무기를 훔쳤으니, 그만큼 큰 죄가 또 어디 있느냐?"

그러자 길동 일행이 다시금 머리를 조아리고 아뢰었다.

"일찍부터 해인사의 중들은 경작도 하지 아니하고 백성의 곡식을 빼앗으며, 베도 짜지 아니하고 백성을 속여 의복을 받아 입고 있습니다. 주변의 백성들은 굶주리고 있는데도, 불도를 무기로 무고한 백성들의 제물을 탈취하여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데만 애쓰고 있으니 어찌 그냥 둘 수 있겠습니까? 또 병기를 탈취한 것은 저희들이 산중에서 병법을 익혀 두었다가 나라에 환난이 있을 때 전하를 도와 나라를 구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불을 질러도 능에는 절대 가까이 가지 않게 하였사옵니다."
--- p.86~87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