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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서민 투자학

90% 서민 투자학

: 대한민국 90%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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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551g | 153*224*20mm
ISBN13 9788957820902
ISBN10 89578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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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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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에는 ‘모 아니면 도’가 통한다. 윷놀이를 하다 지면 몇 푼 잃어버린 아쉬움은 남지만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인생에서 ‘모 아니면 도’ 식의 결정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인생은 한 번 무너져 내리면 다시 일으키기 어렵고, 한 번 꺼져버리면 재부팅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고의 리스크 관리는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잉태하지 않는 것이다.---pp.26-27

대박을 터트린 사람을 부러워하기보다 ‘대박은 운명이 가져다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공격보다 방어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게 현명한 판단이다. 물론 투자를 통해 대박의 꿈을 이룬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나도 그런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과욕을 부리면 확률 낮은 위험한 게임을 하게 된다. - 39~40p

펀드매니저의 최대 약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시장이 좋을 때나 좋지 않을 때나 끊임없이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펀드매니저는 매수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판단해도 고객이 주식을 사달라고 돈을 맡기면 매수할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오히려 더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유리함을 활용하는 개미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다.---pp.62-63

투자를 고려할 때는 투자라는 판의 개념을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전 재산을 가지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투자에 뛰어드는 개미들은 판의 들러리에 불과하다.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시장은 근본적으로 개미들의 팔자를 고치라고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면 평범한 사람도 부자로 만들어주는 그런 엘도라도가 아닌 것이다.---p.103

주식 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라는 간단한 원칙을 망각하는 순간 불행이 싹튼다. 예측하려 들고 화려함과 복잡함을 추구하면 외국인과 기관을 따라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그들은 복잡하고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개미보다 단순하고 크게 움직이는 개미를 무서워한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복잡함에 가까운 것이고 시장평균에 투자하는 것은 단순함에 가까운 것이다. 세상에서는 단순함이 무식함을 뜻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단순함이 영리함을 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163

만인을 돈 벌게 해주는 마법의 지표는 주식시장에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아 이득을 봤다면, 누군가는 비싼 가격에 사서 싼 가격에 팔아 손실을 보는 사람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 주식시장의 룰이기 때문이다.
화려한 기술적 지표는 큰 흐름보다 정확한 때를 잡아내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이런 지표를 알면 멋있어 보이고 실력도 있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리 실속은 없다.---pp.185-186

과거의 화려한 모습에 심취해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외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도시 근로자가 아파트를 구매하기에는 이미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다. 또한 아파트를 살 만한 사람은 거의 다 사버렸으며, 향후 인구 증가는 둔화되고 머지않아 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이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매수세는 약화되고 있고 시장의 무게 중심은 수요보다 공급 우위로 변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한 후 더 높은 가격에 사줄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경제적 선택이다. 이제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희미한 그림자만 남아 있을 뿐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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