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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 세계명저 30선

종교학 세계명저 3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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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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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603g | 153*224*30mm
ISBN13 9788961091527
ISBN10 89610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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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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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선임
197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한국 미쓰비시전기 등의 기업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번역서로 『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 『푸른 비상구』, 『사랑이 뭘까』, 『인생 베스트 텐』, 『남자는 죽어도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잇츠 온리 토크』, 『바보들이 도망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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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집필을 진행하던 중에 필자 자신의 종교관을 반복해서 묻고 또 고쳐야 했다. 덕분에 많은 발견을 했고 때로는 환성을 지를 만한 일도 있었다. 이렇듯 독자가 종교학의 명저들을 더욱 많이 읽고 깊이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각 저자와 저서를 한 곳에 정리했다.---p. 16

근대인에게 익숙한 종교의 개념은 17세기 이래 서양의 자연종교론에서 유래한다. 당시 사람들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인간 이성의 행사에 따라 신의 실재를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성이 나타내는 합리적 종교를 기독교 등의 ‘계시종교’ 와 구별해서 ‘자연종교’ 라고 불렀다. 형이상학적 사고법이 해체되기 바로 전 단계의 종교론인 것이다.---p. 24

18세기 후반 서양의 지에 지각변동이 일어나 그때부터 종교학적인 지의 모습이 만들어진다. 이데아계의 영원한 실재를 이성이 파악할 수 있다는 이념이 붕괴하고 신의 실재나 불사인 영혼이라는 것을 피안의 지로 증명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자 종교를 인간의 일로 생각하게 된다.---p. 64

세기말에서 대전으로 이행하는 시기, 근대의 위기를 응시하면서 신 없는 시대의 도덕과 사회와 관련한 종교론의 명저가 차례로 저술된다. 베버는 종교야말로 근대화를 추진한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진보사관에 입각해서 이해할 수도 있으나 실은 비관론자로서의 체면을 차리느라 오랜 영향을 견뎌온 것이라 할 수 있다.---p. 108

근대 이전의 민속문화에서 종교와 그 이외의 여러 영역은 놀이, 예술, 이야기, 예능, 의례, 예, 우주론, 자연관, 사생관 등을 통해 서로의 영역을 침투한다.---p. 196

여기서 거론할 첫 네 명은 허무주의를 강하게 의식하고 종교를 논함으로써 허무주의를 뛰어넘으려고 한 사람들이다. 현대 정신의 병리를 절실히 의식하고 그래서 더 대담무쌍하게 정면에서 답을 얻으려 했다고 말할 수 있다.
---p.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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