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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과 명찰

고승과 명찰

: 인물 한국 불교사

황원갑 | 바움 | 201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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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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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78쪽 | 828g | 153*224*35mm
ISBN13 9788958830870
ISBN10 895883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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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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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異次頓)은 우리나라 불교사상 최초의 순교자였다. 벼슬길에 나아가 앞날이 촉망되던 빼어난 젊은 귀족이었건만 그는 왜 현세의 영화를 뿌리치고 아까운 한 목숨을 스스로 버렸을까. 이차돈은 “비상한 사람이 있어야만 비상한 일이 생기는 법”이라면서 서라벌과 신라를 불국정토로 만들기 위해 기꺼이 칼날 아래 목숨을 던지는 순교의 길을 택했다. 비록 가사를 입고 중이 되지는 않았으나 그는 불(佛)ㆍ법(法)ㆍ승(僧) 삼보에 귀의하여 어떤 고승 대덕 못지않게 신앙심이 투철한 불제자였고, 그의 살신성인한 순교는 만구(萬句)의 독경, 천승(千僧)의 설법보다도 더욱 우렁찬 사자후와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한국 불교 1600년사에서 이차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떤 고승에 못지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p.27

원효가 44세 때 백제가 멸망하고, 그 이듬해에는 무열왕이 죽고 문무왕이 즉위했다. 문무왕은 계속된 전쟁으로 백성은 지칠 대로 지쳐 있고 국상중임에도 당군과 협력해 고구려 정복에 나섰다. 이때 원효는 다시 의상과 함께 두 번째 당나라 유학길을 떠났다. 이번에는 망국 백제 땅을 가로질러 서해안에서 배를 타고 황해를 건너갈 계획이었다. 그들이 지금의 경기도 화성군 남양만 어느 포구에 이르러 배가 뜰 때만 기다리던 어느 날 밤이었다. 다 쓰러져가는 움막 안에서 밤을 보내던 그는 잠결에 갈증을 느껴 어둠 속을 더듬다가 바가지가 손에 잡히자 거기에 담긴 물을 단숨에 들이켜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이튿날 새벽 눈을 떴는데 이게 웬일인가. 간밤에 그렇게 맛있게 들이켠 물이 담긴 바가지가 실은 사람의 해골이었던 것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오장육부가 뒤집힐 정도로 구역질이 났을 법도 한데 그는 다음 순간 이렇게 노래하며 춤추고 돌아갔다. “한 생각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이 일어나고, 한 생각이 사라지면 온갖 법이 사라지도다!” 그리고 영문을 몰라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의상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음 밖에 법이 없거늘 어찌 따로 구할 것이 있으랴. 나는 당에 가지 않으리라.” 이 순간이 바로 원효가 대각오도(大覺悟道, 크게 깨우침)를 이룬 순간이었다. --- p.48

의천이 만난 송의 고승으로는 화엄종의 정원법사와 유성법사(有誠法師), 천태종의 자변대사, 법상종의 혜림대사(慧林大師)와 선연대사(善淵大師), 율종의 택기대사(澤其大師)와 원조대사(元照大師), 선종의 요원선사(了元禪師)와 회연선사(懷璉禪師) 등 53명에 이른다고 기록은 전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뜻깊은 일은 그토록 고대하던 정원법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은 것이었다. 의천은 서신으로만 안부와 불법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던 정원법사를 처음으로 만나자 큰절을 올리고 이렇게 말했다. “스님의 명성을 오래 전부터 듣고 앙모했으며 만날 수 없는 날들이 마치 삼추(三秋)와도 같았습니다. 오늘에야 온갖 어려움 끝에 찾아뵙게 된 것이니 부디 금구옥음(金口玉音)으로 깨우쳐주소서.” 그러자 정원이 대답했다. “그렇게 무릎까지 꿇고 인사하실 것까지는 없습니다. 부디 편히 앉아 저의 말씀을 들어주십시오.”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첫 대면이 이루어졌고, 그때부터 의천은 정원을 깍듯이 스승으로 모셔 그가 앉으면 곁에 서 있었고, 낮에는 공손히 설법을 들었으며 밤에는 두 사람만 마주앉아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의 강의는 마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는 듯했다고 한다. --- p.190

삼보란 불교에서 보배롭고 귀중히 여기는 세 가지, 곧 불·법·승을 가리킨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어느 곳을 찾아보아도 이 삼보를 모두 갖춘 절은 없다. 우리나라의 삼보 사찰이란 불보(佛寶) 사찰인 경남 양산의 통도사(通度寺), 법보(法寶) 사찰인 경남 합천의 해인사(海印寺), 승보 사찰인 송광사 이 세 절을 일컫는 것이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통도사는 신라시대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모셔왔다는 부처님의 정골사리(頂骨舍利)와 금란가사를 모시고 있다고 하여 불보 종찰이 되었고, 해인사는 고려시대에 만든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고 있다고 하여 법보 종찰이 되었으며, 송광사는 본 편의 주인공인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을 비롯하여 16명의 국사를 배출했다고 하여 승보 종찰이 되었다. 그런데 해인사에 팔만대장경이 보관되기 시작한 것이 조선시대로 접어든 1399년(정종 1)의 일이고, 송광사의 16국사 가운데 마지막 분이며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사제인 고봉화상(高峰和尙) 법장(法藏)이 고려시대에 태어났지만 송광사 중창을 시작한 해가 정종 원년이었으니, 따라서 삼보 사찰이란 명칭은 조선시대에 들어서고 난 뒤에 생겨난 것이다. 어쨌든 송광사는 예로부터 승보 종찰로 이름난 절이니만큼 청정한 승풍(僧風)을 지켜온 것으로도 널리 이름이 났다. 언젠가슴 이런 일도 있었다고 전해온다. 옛날에 어떤 스님이 송광사에 크게 깨우친 고승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가르침을 받으려고 찾아왔다. 조계산으로 들어서서 송광사 들머리로 향해 시냇물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 보니 냇물에 배춧잎 하나가 둥실둥실 떠내려오는 것이었다. 스님은 그것을 보더니, “뭐 이런가. 이렇게 음식물 하나 아낄 줄 모르는 절에 무슨 고승이니 대덕이 있을 턱이 있겠는가. 에이, 헛걸음만 했구나” 하고 실망하며 그 자리에서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그리고 한참을 오던 길을 되짚어 가는데 뒤에서 “스님, 스님”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사미승 하나가 헐레벌떡 뒤따라오며 부르고 있었다. “왜 부르느냐” 하고 스님이 묻자 사미승이 이렇게 되묻는 것이 아닌가. “스님, 혹시 오시다가 냇물에 배춧잎 하나 떠내려가는 걸 보지 못하셨습니까?” “봤지” 그러자 사미승은 떠내려간 배춧잎을 찾으려고 부리나케 시냇물을 따라 달려 내려갔다. 그 모습을 보고서야 스님은 “그러면 그렇지! 송광사의 승풍이 준엄하다는 말이 과연 헛말은 아니었군” 하면서 다시 발길을 돌려 송광사로 올라갔다고 한다. --- p.199

서산대사는 한동안 지리산에서 수행에 정진하다가 오대산ㆍ금강산 같은 명산과 대찰을 두루 돌아다니다가 30세가 되던 해에 서울로 올라가 33세에 승과(僧科)를 보아 중선과(中禪科)에 합격한 뒤에 이어 대선(大選)에도 장원으로 급제하여 36세가 되던 1555년(명종 10) 4월에는 교종판사(敎宗判事)가, 같은 해 7월에는 선종판사(禪宗判事)가 되었다. 당시 서산대사가 급제한 과거는 앞서 좥태고 보우국사와 삼각산 태고사좦 편에서 밝힌 것처럼 연산군 때 폐지되었다가 문정왕후에 의해 부활된 제1회 승과였다. 서산대사는 2년 뒤 판사니 주지니 하는 모든 승직을 버리고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그 이듬해에는 지리산으로 찾아갔다. 이때 금강산으로 가면서 지은 것으로 알려진 시가 바로 유명한 삼몽사(三夢詞)라고 한다.

주인은 손님에게 꿈 이야기를 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꿈 이야기를 하네
지금 모두 꿈이라고 말하는 저 손님
그 또한 꿈속의 사람이려니 --- p.339

초의선사는 무엇보다도 먼저 조선조 500년간 간신히 명맥을 이어오던 우리나라 다도(茶道)의 중흥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동다송(東茶頌)』, 『다신전(茶神傳)』 같은 차에 관한 명저를 엮어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던 우리 고유의 차 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을 재조명ㆍ재정립한 큰 공로자이다. 그래서 그를 가리켜 우리나라의 ‘다성(茶聖)’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하지만 초의선사는 단순히 차 문화에 관해서만 큰 업적을 남긴 분은 아니다. 그는 조선왕조 말기인 19세기에 한국 선종사(禪宗史)를 크게 빛낸 대선사였고, 시ㆍ서ㆍ화에도 ‘삼절(三絶)’로 불릴 만큼 뛰어난 예술가였으며, 실학을 깊이 연구하여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몸소 실천한 생활철학가이기도 했다. 특히 한국 불교사에서 ‘선문사변만어(禪門四辯漫語)’를 통한 백파선사(白坡禪師)와의 선(禪) 논쟁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대 사건이었다. 그는 이를 통해 침체기에 빠져들어 있던 당시 불교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활로를 제시했다. 교(敎)보다는 선(禪)에 주력하여 선 우위설을 주장한 백파선사의 이론에 맞서 초의선사는 “모든 법이 서로 다르지 않으며(諸法不二), 평상심이 곧 도(平常心是道)”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이나 교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선과 교는 바로 하나라고 했으니 이는 곧 보조 지눌, 태고 보우와 서산대사의 가르침을 이은 것으로 서산종찰(西山宗刹) 두륜산 대둔사 13대 대종사(大宗師)다운 사자후라 할 만했다. --- p.381

경허가 충남 청양 칠갑산 장곡사에 주석할 때에도 만공이 모시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곡차와 파전 따위를 마련하여 경허를 대접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었을 때 만공이 말했다. “스승님, 저는 술이 있으면 마시고 없으면 안 마십니다. 파전도 생기면 먹고 없으면 굳이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경허가 이렇게 대꾸했다. “오호, 그래? 너는 벌써 무애의 경지에 이르렀구나. 나는 그렇지 못해서 술이 먹고 싶으면 가장 좋은 밀씨를 구해 밭을 갈고 씨를 뿌려 김매고 가꾸어 익으면 누룩을 만들어 술을 빚고 걸러 마실 것이야. 또 파전도 먹고 싶으면 파씨를 사다가 밭을 갈아 파를 심고 거름을 주어 잘 가꾸어 익으면 파전을 부쳐서 먹을 것이야.” 이 말을 듣는 순간 만공은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고 등골이 오싹해지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뒷날 술회했다. 또 하루는 경허가 만공을 데리고 탁발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해는 기울어가고 갈 길은 먼데 시주받은 쌀은 바랑에 가득해 어린 만공은 죽을 지경이었다. 간신히 경허의 뒤를 쫓아 어느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집에서 새색시가 물동이를 이고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앞장서 가던 경허가 느닷없이 달려들어 색시의 두 귀를 잡고 번개같이 입을 쪽 맞추는 것이 아닌가. 놀란 색시는 비명을 지르며 물동이를 떨어뜨렸다. 여자의 비명과 물동이 깨어지는 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이 집 저 집에서 쫓아나와 자초지종을 알고는 손에손에 몽둥이를 들고 두 중을 잡으려고 달려들었다. 경허가 먼저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쳤고 만공도 잡히면 죽을 판이라 정신없이 뒤쫓아 달음질쳤다. 순식간에 마을을 빠져나와 멀리 도망친 뒤 한숨을 돌리고 나자 경허가 껄껄 웃으며 물었다. “어때? 죽어라 하고 뛰니까 바랑이 무거운 줄을 조금도 모르겠지?” --- p.408

동산이 해인사 선원의 조실로 추대된 것은 1930년 그의 나이 41세 때였다. 당시 머리를 깎지 않고 선방에 찾아온 청년 한 사람을 발견하여 선의 세계로 이끌었으니 그가 뒷날 종정을 지낸 성철(性澈) 스님이다. 그런데 동산은 그해 동안거에는 안변 석왕사의 조실로 초빙되어 갔다가, 2년 뒤인 1932년에는 다시 범어사로 돌아와 원효암에 주석하며 정진하기 시작했다. 그 이듬해 금어선원으로 옮겨 하안거 중이었다. 동산은 개울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대숲을 스쳐가는 바람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대나무 잎들이 바람에 울리는 소리를 듣는 순간 홀연 대오했던 것이다. 동산은 이렇게 대오송을 읊었다.

그리고 그린 것이 몇 해이던가.
붓끝이 닿는 곳에 살아 있는 고양이로다.
온종일 창 앞에서 늘어지게 잠자고
밤이면 예전처럼 늙은 쥐를 잡는구나.

이 소식을 용성선사에게 아뢰었더니 스승은 동산이 한 소식했음을 알고 흔쾌히 인가해 주었다고 한다. --- p.516

경봉은 1927년 초겨울에 극락암에서 법주 겸 설주가 되어 화엄산림법회를 시작했는데, 은사인 해담화상과 교대로 설법을 했다. 그가 여래선(如來禪)의 깨달음을 통해 득도한 때가 바로 이 법회를 시작하며 좌선 수행하던 그 해 양력 12월 13일 오전 2시 30분이었다. 갑자기 바람도 없는데 촛불이 춤추듯 하면서 눈앞이 환하게 밝아지고 천지간의 경계조차 사라진 가운데 만물이 하나가 되는 일원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 순간 경봉은 납덩이처럼 수십 년 동안 가슴을 짓누르던 모든 의문이 풀리고 지혜와 광명으로 충만한 큰 깨달음을 얻었던 것이다. 다음 순간, 무릎을 치며 벌떡 일어선 경봉은 문을 박차고 뛰쳐나가 이렇게 오도송을 읊었다.

내가 나를 온갖 것에서 찾았는데
눈앞에 바로 주인공이 나타났네
하하, 이제 만나 의혹이 사라졌으니
우담바라 꽃빛이 온 누리에 흐르네

16세에 출가하여 20년 동안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매던 ‘참된 나’를 마침내 찾아낸 것이었다. 참으로 경봉선사의 20년간의 운수행은 ‘나를 찾아다닌 길고 험한 여행’에 다름 아니었다. 경봉선사는 자신의 깨달음을 인가받기 위해 오도송을 곁들여 보임(保任), 곧 깨달은 이후의 수행 방법을 묻는 서신을 당대의 이름난 선지식인 만공·한암·용성 같은 고승들에게 보냈다. 대부분 경봉선사의 대오를 인가하고 축하하는 답신을 보냈는데, 오로지 경허선사의 법제자 만공에게서만 이렇다저렇다 하는 아무 회답이 없었다. 만공은 경봉보다 21세 연상이다. 얼마 뒤에 서울 선학원에서 만공선사를 만난 경봉선사는 인사를 드린 뒤에 자신의 오도송을 받아보았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만공선사가 대답했다. “그처럼 막중한 일을 어찌 글로 전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지금 가르쳐주십시오.”
“스님 자신이 그 깨달음의 경지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살펴보시오.”
그러자 경봉이 갑자기 만공의 팔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눌렀다. 만공이 경봉을 쳐다보며 빙그레 웃었다고 한다. 그것이야말로 두 고승의 말없는 선문답이었다.
--- p.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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