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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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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에서 찾은 인생역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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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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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05g | 153*224*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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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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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려는 적은 돈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그는 시기를 보아 적절하게 화물을 사고팔았다. 풍년이 들어 쌀값이 폭락하면 쌀을 샀다가 흉년에 팔고, 흉년이 들어 비단이 폭락하면 비단을 사들려 풍년에 팔았다. 기호품이나 사치품은 풍년이 들어 백성들이 부유해지면 값이 오르고 흉년이 들어 곡식값이 오르면 떨어졌다. 범려는 이렇게 막대한 재산을 모았다. 그러나 물건을 사면서도 절대로 몇 곱의 이익을 남기지 않았다. 또한 막대한 재산을 모은 뒤에는 그 재산을 두 차례나 모두 빈민들에게 나눠주었다.
--- 계염과 범려 편
직업을 잃었거나 하릴없이 집에서 놀고 있을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현실의 작아진 나를 그대로 볼 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는 포부로 나를 지키는 일이다. 누구나 어려운 일이 있다. 잘 나가다가도 모든 일이 그렇듯이 올라가는 일도 있고 내려가는 일도 있다. 훌륭한 사람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안다. 그들은 패기로서 자신을 지키고 훗날을 위해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마원은 패기의 대명사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마원이 늙어서까지 패기를 지닐 수 있었던 것은 세상 일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이 더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마음이 낮은 곳에 있으면 작은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만 마음이 그 위에 있으면 어지간한 일도 가볍게 생각되는 법이다.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 묘지기 마원 편
1. 숫자가 곧 나이는 아니다. 더 이상 패기가 보이지 않을 때 그가 바로 노인이다.
2.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이다.
--- 묘지기 마원 편
투자의 하나로 회사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회사를 만들어 성장시키는 것은 여기서 관중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것과 다름없다. 무엇을 기간 산업으로 하고 무엇을 확대산업으로 잡을 것인가. 회사가 성장한 후에 직원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물가와 유통을 어떻게 예측해나갈 것인가. 세제와 재정의 유지를 위해 어떻게 관리해나가야 하나, 탁월한 인재는 어떻게 등용하고 관리해야 하나 등 여러 가지 숙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크게 성장한 회사는 이러한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 더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일류회사가 되었다.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 - 실패한 장사꾼 관중 편
1. 부의 3단계 법칙- 축적, 증식, 분배의 도를 따르라.
2.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제2의 부가산업, 두 번째 직업을 모색하라.
3. 조직이든 개인이든 예禮, 의義, 염廉, 치恥 가운데 무엇이 빠져 있는지 현상을 진단하라.
--- 실패한 장사꾼 관중 편
돈과 재물은 인간에게 많은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준다. 돈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고 돈 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다. 풍환의 일화는 단순한 유세객에 대한 일화라고도 할 수 있으나 리더가 잃어서는 안될 것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사람은 어려울 때 진정한 친구를 알게 된다는 말이 있다. 맹상군에게도 시련이 닥쳤지만 그와 같은 시련을 통해서 진정한 동지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확연하게 알게 되었다.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떠돌이 문객 풍환 편
1. 사람의 마음을 사는 법을 아는 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2. 어려울 때 사람을 찾기 보다 여유로울 때 미리 사람을 찾아라.
3. 시련은 진정한 친구를 찾아준다.
--- 떠돌이 문객 풍환 편
몰락했던 부자 탁씨가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에 미련을 두지 않고 새로운 일을 찾아 과감하게 임공으로 이주를 결심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또 농사를 짓다가 한계에 닿자 제철업에 손을 댄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그는 감자, 제철, 무역, 목축으로 사업을 바꾸는 등 뛰어난 이재의 능력을 보였다. 탁씨의 훌륭한 점은 과거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잃어버린 재물에 연연하지도 않았고 두고온 고향에 마음을 빼앗기지도 않았다. 사업적인 안목이 있는 사람은 주변의 모든 것이 돈벌이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옆에 돈이 굴러다녀도 그것을 손에 쥘 줄을 모른다.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 몰락한 부자 탁씨 편
1. 재물은 빼앗길 수 있지만 능력이나 기술은 빼앗기지 않는다. 누구도 내게서 빼앗지 못하는 나만의 능력을 키워라.
2.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미래는 개척하는 자의 것이다.
--- 몰락한 부자 탁씨 편
늘 성실하게 노력하지만 일이 안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들은 입신과 성공의 대열에 끼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은 순박하고 지조가 있으며 믿음이 가는 인간형이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하면 된다’는 방식이 오히려 인생을 막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다른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조차 하지 않으므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들은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에는 열심히 한다고 반드시 일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성실은 성공의 기본 요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일이 되는 이치와 돈이 흐르는 속성을 이해해야 제대로 성공할 수 있다. 가난한 서생 의돈의 이야기는 열심히 일하는 것과 일의 이치와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나서 일하는 것이 어떻게 삶을 달라지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 가난한 서생 의돈 편

사촌이 땅을 살 때 배아파 하면서 비난한 사람은 땅을 살 수 없다. 사촌이 땅을 살 때 그것을 부러워하면서 어떻게 하면 똑같이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배우려는 사람만이 땅을 살 수가 있다. 부자들 또한 비결을 묻는다고 아무에게나 말해주지 않는다. 도주공이 그에게 방법을 알려준 것은 그가 성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성실과 진실한 마음이 도주공의 마음을 연 것이다. 만약 의돈이 척박한 땅에서 농사를 짓다가 실패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될거야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열심히 일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생역전의 결정적 단서- 가난한 서생 의돈 편
1. 명분을 따르기 보다는 현실을 냉정하게 봐라.
2. 성과가 좋지 않을 때는 무조건 계속하기보다 이유를 찾아보고 점검해본다.
3.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 지혜 등 타인의 경험을 내것으로 만들어라.
--- 가난한 서생 의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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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검증한 부자의 노하우를 훔쳐라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특히 인간의 삶에 있어선 더욱 그렇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 형태만 바꿀 뿐 동일한 내용으로 자주 등장하곤 한다. 투자의 세계가 대표적이다. 미래 전망에 가득 차 낙관론이 휩쓸고 지나간 후에는 반드시 혹독한 폭락의 시기가 온다. 주식시장이 그렇고 부동산 시장도 그렇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과거의 교훈을 쉽사리 망각하곤 한다. ‘부자(富者)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는 길도 이미 과거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았다. 따라서 신기루를 쫓는 것보다 역사를 반추하는 것이 더 확실한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역사 속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가를 읽다 보면 어느 새 자기 자신을 역사의 거울에 비추게 된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상건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저자)
평범한 사람들의 놀라운 사업수완과 통찰력

<부자열전>은 요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이다. 이처럼 평범한 인물들이 순간순간 펼쳐나가는 통찰과 직관, 놀라운 수완은 사업을 경영하는 내게도 많은 힌트를 준다. 서양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순리에 의해 해법을 찾아가는 예지, 인간 본성에 바탕을 두고 있는 금전관과 사업관은 현실적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 장사로 성공하겠다는 사람들이 초심으로 삼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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