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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양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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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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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0g | 150*220*20mm
ISBN13 9788931574807
ISBN10 89315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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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인수
탁월한 통찰력과 학문적 식견을 갖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참된 신앙인으로 살았던 김인수 교수! 1938년 출생하여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극동방송 부사장을 거쳐 고려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봉직하였다. 국무총리 산하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세계은행 및 아시아은행의 컨설턴트,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대표 및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 초빙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한국개발원(KDI) 연구위원, 미국 MIT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기술경영과 혁신 부문의 권위자이자 지식경영학회 창시자의 거목으로 국제 학계에 ‘Linsu Kim’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50여 편의 논문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출판되기도 했다.

부인 김수지 사이버 대학 전 총장과 함께 호스피스 활동에도 헌신하였으며 기독교가정사역원을 설립하여 가정사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회를 섬겼다.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했던 저자는 2003년 2월, 하나님의 갑작스러운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메시지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삶 속에 여전히 남아서 인수 장학회(인수와 함께 가는 모임 www.linsukim.com ) 등의 활동으로 열매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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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에 대해 남편이 가졌던 선견적인 혜안은 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정이 고스란히 겪는 문제입니다. 전인적 인격교육이 없이 자란 자녀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는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성과 품성이 결여된 아이들은 오직 올곧은 성품이 뒷받침되지 못한 성공과 출세만을 위한 숙련된 기술자일 뿐입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고, 가정을 꾸리면, 결국 그들의 자녀들 역시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라게 될 것입니다.
성인아이라는 것은 결국 사랑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부모는 자녀를 사랑할 줄 모릅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결국 그것이 세대를 이어 내려가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남편의 부모교육은 인성과 사랑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녀를 성공시키기 위한 부모교육이 아니라 보모의 의식을 전환시켜 성공적인 부모교육을 하려고 애썼습니다.
<크리스천 부모학교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가정사역의 문을 열었던 남편 김인수 장로의 수고가 여러 곳에서 열매를 맺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그 수고의 한 모퉁이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출판이 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이 일을 도왔던 모든 손길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김수지 (사이버 대학 전 총장)
‘태어나는 방식’은 같아도 ‘살아가는 방식’은 다릅니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는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합니다. 수정과 임신, 그리고 출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각각 다릅니다.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신과 타인의 경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60억 인구 중 유일한 한 사람으로 살게 합니다. 이렇게 동일하게 태어나고, 차이 나게 살아가는 것의 핵심은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다. 때로는 절대적인 부모의 영향력으로 인해 마마보이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의 역할을 축소하거나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서 그런지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하여 무엇인가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 중대사와 같이 중요한 가족 중대사를 단번에, 손쉽게 해결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기대하면서 본적이고 궁극적인 것들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영혼을 일깨우는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가정마다 행복명가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는 축복을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들려 주셨던 그 깨우침 따라 멋지게 아버지, 어머니 역할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과 이 마음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송길원 (목사)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히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양육과 관련하여 좋은 스승, 좋은 친구, 그리고 좋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평생 감사할 만큼의 축복이자 쉽게 얻기 어려운 행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큰 축복과 행운을 맛보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김인수 장로님과 김수지 권사님은 이 땅의 모든 부모들에게 바람직한 부모의 본을 보여준 '좋은 스승'이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들과 똑같이 부모 됨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좋은 친구'로서 우리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김인수 장로님의 삶과 가르침이 이제는 '좋은 책'으로 남아 우리 곁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고 김인수 장로님께서 생전에 자주 인용하시던 사행시가 있습니다.
"눈 덮인 광야를 걸어 갈 때에는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남긴 발자국은 훗날 뒷사람의 길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보다 앞서 부모의 역할을 하셨고, 또한 우리들이 믿고 따를만한 부모의 길을 만들어 놓고 떠나신 좋은 스승의 발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지도자과 가정사역자들 역시 그분이 남긴 '부모의 길'을 따라갔으며 이제는 우리들도 쫓아가는 것입니다.
김온양(아하 코칭센터 대표코치), 이화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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