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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믿음

불타는 믿음

[ 양장 ]
A.W. 토저 저 / 이용복 | 규장 | 2017년 06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7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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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56g | 135*203*20mm
ISBN13 9788960975002
ISBN10 89609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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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A.W. 토저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타락해가는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그는 합리적인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로 개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크리스천들의 가슴을 치게 만들었다.

토저는 믿음은 마음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쏟아지는 세상 미디어 속에서도, 영적 가뭄을 통과할 때에도,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비아냥 속에서도 언제나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바라볼 것을 독려한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분으로 인해 다시금 새롭게 불타오르게 될 것이다.

토저의 메시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명문이다. 그는 신학에 박식했지만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만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7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역자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W.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W.토저 마이티 시리즈(《GOD》등 23권), 필립 얀시의《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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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현재 던지시는 한 번의 눈길 속에는 영원 전부터의 만유가 다 들어 있다. 시선 한 번 바꾸지 않으면서도 그분은 지금부터 천 세대 후에 스랍이 날개 한 번 퍼덕이는 것까지도 보고 계시다.
과거의 나 같았으면 이런 말들이 이 세상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형이상학적 골동품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이야기가 무한한 유익의 가능성을 내포한 건전하고 이해하기 쉬운 진리로 여겨진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단계에서 올바른 관점을 갖는 데 실패하면 평생 저조한 영적 결실과 연약함에 시달릴 수 있다.
때때로 나는 인간에게 생기기 쉬운 조바심에 이끌려 ‘쉽고 간단한 교훈들을 통해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고통 없이 더 깊은 영적 삶으로 이끌어줄 방법은 없을까?’라고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바람은 헛된 것이다. 지름길은 없다. 하나님이 우리의 조바심과 조급함에 동의하시거나 현대 기계문명의 방법들을 받아들이신 적은 없다. --- p.43

우리의 문제는 잘못된 생각의 훈련에 길들여졌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세계는 실재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머지는 의심한다. 우리는 영적 세계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지만, 그 세계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실재성의 의미에서 실재한다는 것은 의심한다. 진짜 대립은 다른 데 있다. 실재와 상상 사이에,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사이에, 시간적인 것과 영원한 것 사이에 있다. 영적인 것은 실재한다. --- p.68,69

행함을 피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교묘히,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들이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면, 어떤 그리스도인이 “당신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마십시오. 그저 기도하고 넘어가면 됩니다”라고 설득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설득하는 그리스도인은 행동이 아닌 기도로 때우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에게 물질을 주는 것보다, “하나님, 저 가난한 친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야고보는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5,16)라고 말한다. 얼마나 신랄한 풍자인가!
내가 이제까지 말한 것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인위적이고 거짓된 ‘믿음과 행함 사이의 양자택일’을 철저히 거부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의 믿음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고, 그의 경건한 행위는 늘어날 것이다.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봉사는 늘어날 것이다. 말이 줄어들지 않겠지만, 거룩한 행동이 늘어날 것이다. 믿음의 고백이 약해지지 않지만, 더욱 대담한 자기절제가 늘어날 것이다. 행함을 피하기 위해 믿음으로 도피하지 않을 것이고, 믿음으로 충만한 행함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우리가 신약성경의 교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 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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