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후계자 김정은

후계자 김정은

리뷰 총점9.0 리뷰 20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4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484g | 153*224*20mm
ISBN13 9788993324198
ISBN10 89933241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밀분석에 들어가 지목했던 장면을 확대하자 무대 정면에 표시된 다섯 글자가 또렷하게 나타났다. ‘합창 「발걸음」’이란 공연해설 자막이었다. 공연 관람자들의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 순서를 무대 상단에 글자로 띄워준 것이었다. 말로만 떠돌던 김정일 후계자 김정은의 찬양 합창곡인 「발걸음」의 존재가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생생하게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p.18

김정남에 대한 아버지 김정일의 각별한 애정은 북한 고위층들 사이에서는 비밀 아닌 비밀이었다. 김정남의 생모인 성혜림의 언니 성혜랑은 가족사를 담은 책『등나무집』에서 이를 비교적 소상히 밝히고 있다. 성혜림과 살게 된 김정일이 장남인 김정남을 얻게 되던 1971년 5월 10일의 기록은 김정일·성혜림 러브스토리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p.64

아무튼 신병치료차 파리에 머물던 고영희가 숨지자 북한은 시신을 운구하기 위해 고려항공 특별기를 보냈다. 이 과정에서 고급 관이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들어가는 것이 목격돼 북한 최고위급 인물의 사망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성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당시 정부는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과 망자에 대한 예우라는 차원에서 관련 정보를 비밀에 부쳤다. 당시 노무현 정부가 고영희의 시신을 평양으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북한에 이런저런 도움을 줬다는 첩보도 있다. ---p.82

평양판 ‘형제의 난’, 우암각 습격 사건
2009년 4월 초 평양 중구역에 자리한 특각에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이 들이닥쳤다. 보위군으로 불리는 보위부 소속 특수병력도 동원된 심야의 습격이었다. 김정일 일가만이 사용할 권한이 있는 초호화 별장인 이곳에 들어선 정예 요원들은 거침없이 집안 곳곳을 뒤졌다. 급작스런 가택수색에 제대로 저항조차 못하던 관리요원들과 특각에 머물던 몇몇 인사들이 끌려가다시피 차에 태워졌다. 우암각으로 불리는 이 별장은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평양 체류 때 주로 머무는 안가였다. ---p.148

북한 권력의 중심축인 장성택·오극렬 간의 이권다툼이 본격적인 권력 갈등으로 번질 경우 북한 후계의 향방이나 구도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p.246

김정은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의 후계자이다. 김정일은 ‘국방위원장’ 직함으로 2000년과 2007년 김대중·노무현대통령을 각각 상대했다. 김정은이 아버지로부터 전권을 넘겨 받으면 그는 남한의 대통령과 대면할 수 있다. 김정일의 건강 문제나 유고 상황으로 나설 수 없게 된다면 유일한 대안인 그가 남북정상회담의 새로운 북측 파트너로 나설 수밖에 없다.
---p.27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