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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의 복음

주 예수의 복음

: 초기 교회는 예수 이야기를 어떻게 기록했는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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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84쪽 | 1092g | 152*225*35mm
ISBN13 9791161290140
ISBN10 11612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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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이클 F. 버드 Michael F. Bird(1974-)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젊은 학자로 퀸스랜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크로스웨이 대학과 하이랜드 신학대학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멜버른에 위치한 리들리 대학의 신학과 교수다. 신약학, 성서신학, 조직신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영역에 관심을 두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촉망받는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Evangelical Theology: A Biblical and Systematic Introduction, Jesus is the Christ: The Messianic Testimony of the Gospels, Are You the One Who is to Come? The Historical Jesus and the Messianic Question, An Anomalous Jew: Paul among the Jews, Greeks, and Romans, 『손에 잡히는 바울』(IVP)이 있고, 공저로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좋은씨앗), 『칭의 논쟁』『성경 무오성 논쟁』(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역자 : 신지철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트리어 대학교 고전문헌학부에서 수학했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고전 히브리어를 연구했으며, 같은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삼위일체론과 성령론 전문 분야를 연구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가페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스터디 바이블 『오픈 성경』 및 『오픈 해설 찬송가』를 기획하고 집필과 편집을 총괄했다. 번역서로 『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솔로몬),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입문』『누가복음 1·2』『ESV 스터디바이블』(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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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는 예수 전승의 문학적인 구체화를 반영하고, 교육적인 내용과 더불어 예수에 대한 기독교의 설교를 보충하며, 구약성서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해석을 예시한다. 이 모든 것이 신학적인 색채를 띠고 있는 내러티브에 들어가 있다. 그 내러티브는 예수에 대한 메시지를 원근 각처에 있는 신앙 공동체에게 널리 전달하고자 고안된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 구전 복음은 예수의 사역에 대한 다소 불충분한 개요를 지닌 채 예수의 수난에 확고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 이 구전 복음에 예수의 어록과 그의 생애에 대한 일화들이 덧붙여졌고, 또 예수에 대한 교회의 묘사를 더 충실히 하려고 보충되었다. 마가가 한 일은 복음 선포와 예수에 대한 가르침을 하나의 기록된 설명으로 결합해서 이 과정을 어느 정도 표준화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가는 우리가 “복음서”라고 부르는 문학 장르를 탄생시켰다
---「1장 “서론: 예수에서 복음서로」중에서

예수 전승의 핵심 목적은 초기 교회의 신앙에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라는 케리그마로 정형화된 문구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지녔던 신앙의 내용 중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가장 잘 입증된 것 가운데 하나다(살전 4:14; 고전 15:3-8; 고후 5:15; 롬 4:25). 하지만 신앙고백으로서 이 문구에는 십자가 처형을 받고 다시 살아난 주님으로 선포되는 그 인물이 과연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전제되거나, 적어도 제기된다. 예수의 수난과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으로 높이 올림 받음은 예수의 지상 사역과 분리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언자로서의 예수의 생애 및 메시아로서의 사명과 구속을 위한 죽음은 신약성서에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사무엘 뷔쉬코그(Samuel Byrskog)는 “케리그마, 곧 현존하는 주님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과거의 예수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쓰고 있다. 그러므로 초기 교회가 예수의 지상 생활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은 채, 배타적으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어 전적으로 케리그마적인 신앙을 지니고 있었다는 주장은 지나친 것이다. 예수 전승에 대한 서술이 없었다면, 예수의 구속적 죽음에 대한 케리그마는 처음부터 초기 교회에게 이해될 수 없었을 것이다.
---「2장 “예수 전승의 목적 및 보존」중에서

우리는 공관복음서 안에서 세 복음서 사이의 문학적인 관계를 밝혀주는 명백한 자취를 간파할 수 있다. 복음서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은 다른 복음서에서 자료를 빌려왔다. 하지만 그 관계는 단순하지 않다. 그 관계는 지속적인 구전, 이차적인 구술 전달, 서로 평행을 이루는 전승, 아마도 보다 이른 시기와 후대의 판본들에 의해 복잡하다. 거의 확실해 보이는 것은 마가복음이 가장 먼저 저술되었다는 것과 나중에 누가와 마태가 마가복음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는 단지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마태와 누가가 마가복음 외에도 어떤 자료를 부분적으로 공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아마도 우리가 “Q”라고 부르는 문서와 다른 다양한 전승을 공유했을 것이다). 그리고 누가가 훗날 어느 시점에 마태복음의 요소를 자신의 복음서에 결합했을 것이다(즉 홀츠만-건드리 이론).
---「4장 “복음서의 문학적 유전학」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교회의 euvagge,lion은 이스라엘 성서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으로서 예수를 통해 오는 구원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는 예수의 탄생과 세례 받음으로 시작되어 그의 대속의 죽음과 영광스러운 부활로 끝난다. euvagge,lion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또한 예수에 대한 추가적인 전기 및 교육 자료로 그것을 확대하기 위해 이야기의 전달 수단이 구술에서 기록 문서로 바뀐 것은 당연하고 필수적인 진행 과정이었다. 따라서 아무도 책을 euvagge,lion이라고 이름 붙이는 데 대해 분개하지 않았다. 또한 아무도 euvagge,lion을 사용하는 데 대해 정당하다고 주장하거나 인가받지 않았다. 처음에 euvagge,lion은 대체로 구술이든 기록 문서든, 전달 수단이라기보다 오히려 내용에 대한 사항이었다.
---「5장 “복음서의 장르 및 목표」중에서

나는 사복음서가 정경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것이 분명히 이치에 맞는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우선, 복음서는 율법에 기초한 구약의 경륜과 메시아에 기초한 새로운 경륜 사이에서 전환점을 제공해준다. 그뿐 아니라, 새 언약 모음집 안에 위치하는 덕분에 사복음서는 이 책의 독자들로 하여금 복음적인 에토스에 몰두하게 하며 그리스도 중심의 초점이 깊이 배어들게 한다. 다시 말해 사복음서는 성서가 주님의 복음에 대한 책이라는 사실에 대한 사중 리허설이다. 복음서에 따르면, 기독교는 내부에 유대교 포장이 박혀 있는 신-플라톤주의 철학 체계가 아니고, 종교적인 신화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기다리는 독일의 실존주의도 아니며, 종교적인 영역에서 정당화를 추구하는 보수주의적인 또는 자유주의적인 정치 프로그램도 아니다. 오히려 복음서는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임을 보여준다.
---「6장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중 복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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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의 복음』은 복음서라는 무대가 펼쳐지기 전까지의 과정을 알고 싶어 하는 관객들에게 극단적 비평주의나 무비판적 보수주의의 양극단을 피하면서, 버드의 표현대로 “믿음에 기초한 비평”이라는 새로운 목소리로써 복음서 무대 뒤편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신선한 통찰력과 논리적 설득력을 갖춘 책이다
- 김경식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저자는 예수의 말씀이 사복음서가 되기까지의 역사적 문제에서 시작하여 복음서가 왜 네 권인가 하는 신학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복음서 해석의 핵심 문제를 다 다루었다. 그래서 복음서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학문적으로 연구하려는 사람에게 본서는 그 길라잡이로 최신의, 또한 최적의 책 중 하나다.
- 김동수 (평택대학교)

유대인의 구전 문화와 헬레니즘의 전기 문학의 영향 아래 형성된 네 복음서의 형성사를 다루는 이 책은 많은 각주가 붙어 있는 학술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주와 그리스도로 승귀된 주님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경건 서적이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한국적 상황에서 복음서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책이다. 이 책은 구술 문화에서 기록 문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사회적 기억”을 통해 예수의 이야기가 최종적으로 복음서로 형성되어가는 모든 과정을 다각도에서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들려주는 데 탁월하다. 한국의 복음서 연구에 르네상스를 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담백하고 친절한 책이다. 초신자에게도 접근 가능하지만, 최선의 연구 결과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저자 자신의 목소리도 분명히 내고 있는 연구이기도 하다. 복음서 과목의 교재로 쓰기에 적합하며, 보다 험준한 산맥, 이를테면 톰 라이트의 예수 이해를 탐험해보고 싶은 독자들이 기초 체력을 다지기에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박영호 (한일장신대학교)

『주 예수의 복음』은 복음서 이해에 요구되는 역사, 문학, 그리고 신학적 차원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낚아챈다. 복음서와 예수에 관한 문제를 이처럼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성서학적 신뢰도를 높인 저작은 흔치 않다.
-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이 책은 학술적 깊이, 쉽고 명료한 글쓰기 방식, 복음주의적 관점이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훌륭한 작품이다.
이민규 (한국성서대학교
『주 예수의 복음』은 학계에서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하면서도 복음서에 대한 가장 최근의 이론까지 다룬 탁월한 복음서 개론서다. 복음서에 대해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일반인이나 신학생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상일 (총신대학교 )

본서는 복음서 형성 과정의 지형 전체를 보여줄 뿐 아니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그에 대한 엄밀한 평가를 꼼꼼하게 제공하여 복음서가 지금의 자리에 있는 이유와 가치를 새삼 강렬하게 느끼게 해준다. 독자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 매료될 뿐 아니라, 본서를 서가에 두어 필요할 때마다 다시 꺼내서 읽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버드는 기독교 신앙고백의 토대 위에서 앎을 추구한다. 학자의 말로 속을 시원케 함과 동시에 목회자의 권면으로 속을 뜨겁게 한다. 이 책 역시 학문성과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이 서로를 지지하고 또 서로에게 기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 조재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마이클 버드가 신선하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쟁점들과 진지하게 씨름하는 작업을 통해 이 연구서를 읽는 이마다 엄청난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 톰 라이트 (성 앤드루스 대학교)

마이클 버드는 주의 깊고 세밀한 연구를 통해 이 책을 매력적으로 집필했다. 신학생뿐만 아니라 신학자들 역시 배울 것이 많은 이 책에서 참신하면서도 시원스럽게 하는 관점을 발견할 것이다.
- 크레이그 A. 에번스 (아카디아 신학대학)

이 연구서는 신학교 교재로서 이상적일 뿐만 아니라, 예수의 생애에 대해 학문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개론서다.
- 로버트 H. 건드리 (웨스트몬트 대학)

『주 예수의 복음』은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연구에 기초해서 논리 정연하게 저술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기쁘게 읽을 수 있다. 복음서 연구를 위한 훌륭한 자원임이 틀림없다.
조너선 T. 페닝턴 (남침례교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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