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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발자취: 95개 루터 유적지

루터의 발자취: 95개 루터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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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16639
ISBN10 893411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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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르너 슈반펠더(Werner Schwanfelder)
1951년에 태어났으며 30년 동안 경영 매니지먼트에 종사했다. 그는 브라질, 칠레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 살았다. 지금은 자유기고가로 강의나 세미나를 하고 투자, 매니지먼트와 여행에 관한 주제로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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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루터에 관하여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독자들이 이 책을 자신의 서재에서 즐겁게 읽는다면 나 또한 기쁠 것이다. 그런데 혹자가 이 책과 함께 직접 루터 유적지를 방문한다면 더 기쁠 것 같다.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읽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게 된다면 나는 정말 더 기쁠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의 주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 p. 22-23

한 가지 때문에 명성을 얻는 곳이 있다. 바로 바르트부르그에 있는 루터의 작업실이다.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역사적인 장소들과 연관 지어 회자된다. 오늘날 바르트부르그를 방문해보면 바르트부르그 성의 여러 시설들이 루터시대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성을 두르고 있는 자연경관은 그 시대 그대로이다. 우리 선조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보다 단순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믿었다. 루터의 작업실에 남겨진 잉크자국도 그대로 믿었다. 루터 자신이 이렇게 말했다. “성경번역 작업 중 사탄이 나에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누군가가 그때 루터가 사탄을 향해 잉크통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던진 잉크통이 벽에 맞아 깨어졌고 거기에 큰 잉크자국을 남겼다. 실제로 그 당시 이 잉크자국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가 나온 것은 17세기이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종교개혁자 루터가 잉크통으로 사탄과 맞서 싸웠다고 여기고 상상했다. --- p. 90

시커먼 비구름과 함께 번개가 치더니 귀가 먹먹할 정도의 큰 천둥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 때 그의 옆으로 번개가 땅위를 내려치자 죽음의 공포가 그를 덮쳤다. “나는 무서워 떨며 갑자기 소리쳤다.”라고 루터는 나중에 이때를 상기하였다, “오 성 안나여 나를 도와주소서. 그러면 제가 사제가 되겠나이다.” 슈토테른하임에서 바로 이 일이 일어났다. 정확한 장소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 루터 자신도 이곳이 어딘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학자들은 이곳을 알아내었다. 교통과 기후의 관계를 분석해서 오늘날 붉은 대리석 기념비가 서있는 들판이 그 역사적인 장소임을 밝혀내었다. 또한 번개가 친 날은 정확히 1505년 7월 2일이었다.
--- 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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