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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지서

소선지서

: 호세아-나훔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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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760g | 153*223*21mm
ISBN13 9788992164870
ISBN10 899216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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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역자 : 조도희
-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B.E.)
- 펜사콜라성경신학원 졸업 (B.D., Th.M.)
- 현 부산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역서
- 〈조직신학 Ⅲ, 성령론〉(말씀보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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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나〉 1:17 그때 주께서는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으니 요나가 그 물고기 배에
서 삼 일 낮과 삼 일 밤을 있었더라.

이 구절을 독립해서 따로 놓은 것은 첫째, 단락구분 표시가 이 구절 앞에 있기 때문이며 또한 그 절과는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큰 물고기라는 단어만큼 많은 고뇌와 충격을 야기시킨 단어도 드물다. 뉴스코필드 성경 편집자들은 이 구절과 관련해서 희한한 주석을 해놓았다. 이 에큐메니칼적인 성경에 따르면 마태복음 12:40에 나오는 고래는 잘못 번역된 것이며 진짜 이적은 요나가 큰 물고기에서 토해졌을 때 그가 살아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한다(〈뉴스코필드주석〉 욘 1:17 참조). 이 주석을 요나가 토해지기 전에는 죽어 있었을 것이라고 암시해 놓고나서는 (살아 있는 것이 큰 기적이라고 했으니까), 요나의 기도를 보면 요나는 “살아 있었고 의식을 갖고” 있었음을 암시한다고 모순된 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주석은 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요나의 기도는 그가 스올로부터 올라온 후에 드려진 것이며 그 증거는 17절에서 “삼 일 낮과 삼 일 밤을” 있었고 그후에(2:1) 요나가 기도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부활 후에 기도가 드려진 것이다. 그런데도 맥 클레인, 메이슨, 월부드, 윌버 스미스, 페인버그, 맥라에, 윌리엄 걸벗슨, 잉글리쉬 등 주석가들은 성경 기록 그대로를 믿지 않는다.

더멜로우는 그의 주석에서 이 요나서의 기록은 풍유(parable)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실제 사건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실 이 큰 물고기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논쟁거리였다(포피리와 셀수스 같은 초대 교부들은 물론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까지도 이에 연루되었다). 큰 물고기는 성경에서 너무도 분명하게 사탄을 예표하고 있기 때문에(욥 41:1-31과 그 주석을 참조) 5만 명의 근본주의자, 10만 명의 보수주의자, 4만 명의 무신론자, 70만 명의 카톨릭, 그리고 1000만 명의 공산주의자들은 한결같이 요나서의 이 구절이 실제 사실이 아니라고 우겨댄다(자신들의 은밀한 지원자인 사탄의 정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제이미슨, 포셋, 그리고 브라운은 물고기는 마태복음 12:40의 오역이라고 주장하며(그들의 주석 p.807), 허버트 리빙스톤(애스버리)도 “고래”는 헬라어의 오역이라고 주장한다(위클리프 주석). 윌리암즈는 “그 물고기가 꼭 고래일 필요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그의 주석 p.655). New Bible Commentary의 D.W. 로빈슨은 요나는 “삼 일 낮과 삼 일 밤”이라고 쓴 적이 없으며(17절을 볼 것) 그 누군가가 36시간 이하의 기간을 그렇게 표현했을 것이라고 “억측”을 하고 있다. 보카트는 그 물고기는 돔발상어라고 말했고, 젭 역시 그것은 상어라고 주장한다. 그랜드 마문세는 숭어라고 하고, 조로는 고등어라고 하고, ASV 번역자들은 바다괴물이라고 주장한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12:40의 헬라어 어휘는 요나서 1:17과 2:1에서 “고래”라고 번역되었다(소위 70인역으로 알려져 있는 그 성서에서). 이사야서부터 요나서 사이에서만 장당 10번 이상씩을 70인역으로 킹 제임스 권위역본의 본문을 수정한 “대학자님”들께서 어째서 이번에는 70인역대로 하지 않고 딴전을 피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헬라어 “ketos”는 모든 헬라어 성경들의 창세기 1:2에 나와 있는 것처럼 분명히 고래이다. 그런데 어째서 NIV, ASV, RSV, NRSV 등은 이미 알려진 동물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인가?

만약 그것이 고래가 아니라면 무엇인가? 바다괴물? 아담부터 그리스도 시대까지 아무도 고래가 무엇인지 몰랐다는 말인가?

이들 학자들은 시편 104:26의 리비야단을 “바다괴물”이라고 말하지만(NASV), 그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ketos”가 아니며 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도 “tanim”이 아니다. 이처럼 NASV 번역자들은 리비야단을 욥기 41:1에서는 “악어”라고 번역했다가 시편 104:26에서는 “바다괴물”이라고 했다가 고래도 바다괴물이라고 했다가... 완전히 제멋대로다. 이것이 오늘날 구령은 안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는 “신학자님”들의 “신앙”인 것이다.

이 모든 번역본들의 작태는 한마디로 번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야기된 것이다.

요나는 고래 안에 있었다. 고래는 “물고기”와 구별되는 큰 물고기에 속한다. 그래서 창세기 1:21에서 모든 물들의 생물과 큰 고래들을 구분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의 기록자들은 물 속에 사는 포유류(고래들과 돌고래들)과 물고기들을 구분하고 있다. 성경은 꼬부라진 뱀이 리비야단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사 27:1,2), 이 리비야단을 예표하고 있는 생물이 고래임을 말씀하고 있다(시 104:26). 이처럼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 가면 학자들처럼 억지 주장을 내세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때 주께서는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으니 요나가 그 물고기 배에서 삼 일 낮과 삼 일 밤을 있었더라』(17절). 이 구절의 낮과 밤은 마태복음 27장과 마태복음 15장에서처럼 24시간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금요일로 만들어 버린 로마카톨릭 사람들에게는 낮과 밤이 합쳐서 24시간이 아닐지 모르지만 상식을 지닌 사람은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았어도 다 알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화요일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고 수요일 오전 9시에 못박히셨다(이 문제에 관해서는 학회지 37호 참조).

요나의 다섯 단계에 걸친 타락은(욘 1:3; 1:3; 1:5; 1:15; 2:6) 사탄의 타락 다섯 단계와 일치하고 있음을 주목하라.

1. 셋째 하늘에서 둘째 하늘로(창 1:2)
2. 둘째 하늘에서 첫째 하늘로(눅 10:18)
3. 첫째 하늘에서 땅으로(계 12:12, 사 14:12)
4. 땅에서 구렁으로(계 20:1)
5. 구렁에서 불못으로(계 20:10)

요나가 들어갔던 “고래”가 사탄의 예표(유형)임이 명백하지 않은가? 사탄은 실제로 바다괴물이다(욥기 41장의 바다는 창세기 1:2에서 말하는 깊음으로 우주 위에 있다. 이에 관해서는 욥기 41장과 요한계시록 5:2의 유리 바다에 관한 주석을 참조). 따라서 이 땅에서는 고래가 사탄을 예표하고 있는 것이다(pp.377-380).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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