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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6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8쪽 | 430g | 148*210*30mm |
| ISBN13 | 9788983042668 |
| ISBN10 | 8983042664 |
RE_NEW CHURCH 리뉴처치
: 창조적 사역을 위한 교회 갱신 모델
이상훈 저
|
교회성장연구소
|
2017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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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훈
이상훈 교수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수년간 북미의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예배와 사역 현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연구하면서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 패러다임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일을 행하고 계시며, 허무와 절망이 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 시대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며 몸부림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계속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도 그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교회운동(New Expressions of Church)을 주목하면서, 미국과 같은 위기를 내다보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한 선교적 원리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땀과 노력이 모여 한국 교회를 자극하고 그로 인해 한국 교회에도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상훈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 MDiv)을, 호주 Capernwray Australia에서 성경 교육과 선교 훈련을, 미국 풀러선교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에서 선교학(ThM & PhD)과정을 마쳤다. 현재,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 교수(Adjunct Professor), 새롭고 창조적 교육을 추구하는 SOMA UNIVERSITY 교수(Academic Dean), SOMA-World Mission University 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 워십리더 코리아 실행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북미의 선교적 교회 사역 모델을 다룬 『리폼처치(Re_Form Church)』와, 선교적 교회의 사역 원리를 다룬 『처치시프트(Church Shift)』등이 있다.
지금도 그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교회운동(New Expressions of Church)을 주목하면서, 미국과 같은 위기를 내다보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한 선교적 원리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땀과 노력이 모여 한국 교회를 자극하고 그로 인해 한국 교회에도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상훈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 MDiv)을, 호주 Capernwray Australia에서 성경 교육과 선교 훈련을, 미국 풀러선교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에서 선교학(ThM & PhD)과정을 마쳤다. 현재,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 교수(Adjunct Professor), 새롭고 창조적 교육을 추구하는 SOMA UNIVERSITY 교수(Academic Dean), SOMA-World Mission University 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 워십리더 코리아 실행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북미의 선교적 교회 사역 모델을 다룬 『리폼처치(Re_Form Church)』와, 선교적 교회의 사역 원리를 다룬 『처치시프트(Church Shif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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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채플은 이원론적인 관점에서 성과 속을 구별해 왔던 근대주의적 사고를 거부하고, 복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아름답게 극복했다. 대항문화의 상징이었던 히피들의 문화와 악기, 표현과 방식을 받아들이면서도, 세상 문화에 잠식되지 않고 이를 복음의 도구로 승화시켰다. 바로 여기에 복음의 능력이 있다. 교회는 세상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예수운동과 갈보리채플: 뉴 패러다임이 시작되다」중에서
구도자운동의 또 다른 유산은 현대의 젊은 교회들이 실천하고 있는 모험과 창조적 사역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구도자운동은 대형교회를 만드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됐지만, 반대로 이머징교회나 선교적교회운동이 태동할 수 있는 실천적 기반이 되기도 했다. 어쩌면 오늘날 실험되고 있는 교회의 다양한 사역은 당시 파격적이었던 구도자 예배가 복음주의권 교회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구도자운동으로 인해 다음 세대는 사역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구도자교회운동: 잃어버린 자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다!」중에서
이머징교회는 포스트모던 세대의 영적 갈망을 읽고 고전적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영적 공동체로서의 회복을 위해서는 도덕적 회복과 더불어 종교 본연의 깊은 영성과 체험이 동반되어야 한다. 즉, 시대를 이해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 시대에 맞는 옷을 입되 참된 영성이 경험될 수 있다면, 교회는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이머징교회운동: 포스트모던의 도전에 응하다!」중에서
선교적 교회로의 갱신은 선교가 프로그램이 아닌 성도의 일상이 될 때 가능해진다.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을 꾸고 그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한 삶을 살게 될 때, 교회는 비로소 선교적 교회가 된다. 그러나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로의 전환은 결코 쉽지 않다. 의도적인 노력과 구조적 조정, 거기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을 때 가능하다. 당연히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고민과 사역 형성이 앞서 행해져야 한다.
---「선교적교회운동: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다」중에서
그레이스 시티교회의 비전은 ‘죄의 도시가 은혜의 도시로 변화되는 것’을 보는 데 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 그분께서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 자신은 어려운 곳에서 열심히 사역한다’는 헌신 아래 그들 스스로 ‘라스베이거스와 세상 전역에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한 촉매제’가 되길 원했다. 이러한 철학 위에서 그레이스시티교회는 마치 선교 기지처럼, 다른 교회의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역 기회와 선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선교 기지로서의 사역 모델: 그레이스 시티교회」중에서
센트럴 크리스천교회의 섬김 사역이 특별한 것은 교회가 자기 자신의 번영과 성장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주요 사역들은 도시의 아픔과 상처에 초점이 맞춰 있었다. 교회가 깨지고 무너진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진심으로 두 팔을 벌려 넘어진 자들을 끌어안으려는 노력이 도시의 변화와 영혼 구원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도시를 끌어안은 메가처치 모델: 센트럴 크리스천교회」중에서
오아시스교회의 특별함은 도시의 상황과 한계를 이해하고 지역을 위한 영적 센터가 되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도시의 젊은이들이 겪는 시련과 좌절, 깨어진 관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듬어 안으며 말씀과 예배 안에서 회복될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했다. 목적이 분명할 때 사역은 역동성을 얻고 더욱 자유로워진다.
---「복음과 문화 모델: 오아시스교회」중에서
‘Tapestry’는 여러 가지 색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품이 되는 것을 뜻한다. 그런 의미에서 Tapestry LA는 각기 다른 연약한 자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주권적인 역할을 인정한다. 자신의 힘이 아닌 주의 능력 안에서 세상을 위한 아름답고 강한 실이 되어 도시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재료가 되는 가치를 담아 교회의 비전을 다음과 같이 세웠다. ‘우리는 복음 중심적이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선교, 성장, 공동체를 통해 제자를 삼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존재한다.’
---「교회개척운동과 갱신 모델: Tapestry LA」중에서
지저스 컬처는 예배 공동체로서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내부로부터 외부로 흘러가는 사역 흐름을 가지고 있다. 예배를 통해 드러나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외적 사역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을 섬기고 복음을 증거함을 통해 교회는 내적 · 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체험적 예배를 통한 갱신 모델: 지저스 컬처 새크라멘토」중에서
리디머교회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다. 주일 예배와 신앙 교육, 주중 소그룹, 지역을 섬기는 교구 사역이 주요 골자를 이룬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성도들의 성장과 사역을 지지하고 돕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처럼 제도가 사역을 돕는 사역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전통과 현대가 균형을 이루는 사역 모델: 리디머교회 오렌지카운티」중에서
가정교회는 기존 전통 교회가 지닌 제도적이며 인위적인 조직(Institutional Organization)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배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적 생명체(Spiritual Organism)로서 예수 중심의 제자 공동체를 형성해 세상 속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자 형성된 신앙 공동체가 바로 가정교회이다. 당연히 유연하고 관계 중심적이며 모든 성도가 중심이 되는 모임을 지향한다.
---「예수운동과 갈보리채플: 뉴 패러다임이 시작되다」중에서
구도자운동의 또 다른 유산은 현대의 젊은 교회들이 실천하고 있는 모험과 창조적 사역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구도자운동은 대형교회를 만드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됐지만, 반대로 이머징교회나 선교적교회운동이 태동할 수 있는 실천적 기반이 되기도 했다. 어쩌면 오늘날 실험되고 있는 교회의 다양한 사역은 당시 파격적이었던 구도자 예배가 복음주의권 교회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구도자운동으로 인해 다음 세대는 사역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구도자교회운동: 잃어버린 자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다!」중에서
이머징교회는 포스트모던 세대의 영적 갈망을 읽고 고전적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영적 공동체로서의 회복을 위해서는 도덕적 회복과 더불어 종교 본연의 깊은 영성과 체험이 동반되어야 한다. 즉, 시대를 이해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 시대에 맞는 옷을 입되 참된 영성이 경험될 수 있다면, 교회는 다시 불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이머징교회운동: 포스트모던의 도전에 응하다!」중에서
선교적 교회로의 갱신은 선교가 프로그램이 아닌 성도의 일상이 될 때 가능해진다.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을 꾸고 그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한 삶을 살게 될 때, 교회는 비로소 선교적 교회가 된다. 그러나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로의 전환은 결코 쉽지 않다. 의도적인 노력과 구조적 조정, 거기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을 때 가능하다. 당연히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고민과 사역 형성이 앞서 행해져야 한다.
---「선교적교회운동: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다」중에서
그레이스 시티교회의 비전은 ‘죄의 도시가 은혜의 도시로 변화되는 것’을 보는 데 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 그분께서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 자신은 어려운 곳에서 열심히 사역한다’는 헌신 아래 그들 스스로 ‘라스베이거스와 세상 전역에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한 촉매제’가 되길 원했다. 이러한 철학 위에서 그레이스시티교회는 마치 선교 기지처럼, 다른 교회의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역 기회와 선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선교 기지로서의 사역 모델: 그레이스 시티교회」중에서
센트럴 크리스천교회의 섬김 사역이 특별한 것은 교회가 자기 자신의 번영과 성장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주요 사역들은 도시의 아픔과 상처에 초점이 맞춰 있었다. 교회가 깨지고 무너진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다. 진심으로 두 팔을 벌려 넘어진 자들을 끌어안으려는 노력이 도시의 변화와 영혼 구원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도시를 끌어안은 메가처치 모델: 센트럴 크리스천교회」중에서
오아시스교회의 특별함은 도시의 상황과 한계를 이해하고 지역을 위한 영적 센터가 되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도시의 젊은이들이 겪는 시련과 좌절, 깨어진 관계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듬어 안으며 말씀과 예배 안에서 회복될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했다. 목적이 분명할 때 사역은 역동성을 얻고 더욱 자유로워진다.
---「복음과 문화 모델: 오아시스교회」중에서
‘Tapestry’는 여러 가지 색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품이 되는 것을 뜻한다. 그런 의미에서 Tapestry LA는 각기 다른 연약한 자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주권적인 역할을 인정한다. 자신의 힘이 아닌 주의 능력 안에서 세상을 위한 아름답고 강한 실이 되어 도시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재료가 되는 가치를 담아 교회의 비전을 다음과 같이 세웠다. ‘우리는 복음 중심적이며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선교, 성장, 공동체를 통해 제자를 삼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존재한다.’
---「교회개척운동과 갱신 모델: Tapestry LA」중에서
지저스 컬처는 예배 공동체로서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내부로부터 외부로 흘러가는 사역 흐름을 가지고 있다. 예배를 통해 드러나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외적 사역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을 섬기고 복음을 증거함을 통해 교회는 내적 · 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체험적 예배를 통한 갱신 모델: 지저스 컬처 새크라멘토」중에서
리디머교회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다. 주일 예배와 신앙 교육, 주중 소그룹, 지역을 섬기는 교구 사역이 주요 골자를 이룬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성도들의 성장과 사역을 지지하고 돕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처럼 제도가 사역을 돕는 사역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전통과 현대가 균형을 이루는 사역 모델: 리디머교회 오렌지카운티」중에서
가정교회는 기존 전통 교회가 지닌 제도적이며 인위적인 조직(Institutional Organization)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배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적 생명체(Spiritual Organism)로서 예수 중심의 제자 공동체를 형성해 세상 속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자 형성된 신앙 공동체가 바로 가정교회이다. 당연히 유연하고 관계 중심적이며 모든 성도가 중심이 되는 모임을 지향한다.
---「소그룹 중심의 유기적 교회 모델: 가정교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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