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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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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을 위한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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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25쪽 | 135*210*30mm
ISBN13 9791195799770
ISBN10 119579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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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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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탁구 레슨이 끝나고 코치에게 말했다.
“코치님, 포핸드 제대로 치는 게 구원받는 거 보다 훨씬 어려워요, 그렇지요?”
신자인 코치가 깜짝 놀랐다.
“맞네요. 그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진짜 구원받는 건 쉬운데 말이에요. 그냥 전도 집회에서 잠깐 일어났다가 앉으면 끝나니까요.”
“글쎄 말이에요. 포핸드 하나 폼 잡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영원히 죽고 사는 영혼이 달린 문제가 그렇게 쉽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아요?”

---「프롤로그」중에서

그를 보면서 나는 다른 건 몰라도 한 가지를 제대로 배웠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그렇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또는 답이 없는 사람은 다름 아니라 바로 이런 사람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어서 모든 해답을 다 아는 사람.
종교 활동에 긴 시간을 보내는 게 최상의 가치라 여기는 사람일수록 이런 착각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아주 크다. 전능한 신과 매우 가까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신과 함께 한다고 여기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은 도통 흔들리지 않는다.

---「지금 가장 필요한 기도」중에서

고대로부터 인간이 신을 움직이는 가장 큰 방법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다. 메사 왕이 아들을 제물로 바친 이유는 확실하다. 자신이 믿는 신, 키모쉬를 움직이기 위해서였다. 전멸당할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한 메사 왕이 던진 최후의 승부수였다. 그가 아들을 이방신인 여호와에게 바쳤을 리는 없다. 메사 왕의 제물을 받은 신은 당연히 키모쉬였다.
그 결과가 무엇이었을까?
제물을 받은 키모쉬는 무서운 분노를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쏟았고 결국 그들은 퇴각했다.
이런 해석은 정통신학을 고수하는 학자들을 곤란하게 한다. 아니, 곤란함 정도가 아니라 위기감마저 느끼게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 키모쉬를 인정하는 해석이기 때문이다. 키모쉬의 존재를 인정하는 정도가 아니다. 키모쉬가 기도를 듣고 이스라엘 연합군을 물리쳤다고 한다. 이스라엘 연합군이 누구인가? 그들이 섬기는 신이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게다가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승리를 약속했다.

---「십계명을 향한 기대 1」중에서

한때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금지곡이 있었습니다.
부를 수 없는 노래가 많았습니다.?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교회에는 물을 수 없는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금지된 토론과 강요된 은혜가 있습니다.
바뀌어야 합니다.?생각을 포기한 노예의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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