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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게임에서 승리하라

브레인게임에서 승리하라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7건
베스트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7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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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88g | 153*218*20mm
ISBN13 9788984458833
ISBN10 89844588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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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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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로운
외국변호사로 기업법무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완벽한 보건의료제도를 찾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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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패턴을 만들고 그에 따라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식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간단한 문제를 다루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최고의 사고력을 발휘해야 할 때는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 이때 우리의 마인드가 두뇌와 싸우는 것이 바로 브레인게임이다. (눈치챘는가? 나는 지금 마인드와 두뇌를 구분했다. 앞으로 계속 이 구분을 염두에 두라.) 이 책에는 두뇌가 우리를 프로그램 된 대로 조종하려는 게임에서 마인드를 이용해 두뇌를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검증된 도구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이 이 책을 세심한 안내서로 활용하길 바란다.
--- 「들어가기 전에: 두뇌보다 마인드」중에서

사람들이 이 사고 훈련 문제와 씨름하는 것을 볼 때마다 어떻게 그리 한결같이 동일한 사고 패턴의 덫에 빠져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는지 놀란다. 폭탄제거 전문가들도 절대 이 점에서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과학계는 이 같은 행동뿐 아니라 다른 여러 행동 패턴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명칭과 별명들을 잔뜩 붙여놓았다. 하지만 간단히 말하면 모두 치명적인 생각의 오류다. 그리고 이 오류들은 대략 일곱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각각의 오류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짓밟아버리고 우아한 해결책이 빛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막을 수 있다.
--- 「서문: 일곱 가지 치명적 오류」중에서

내가 문제 해결 수업을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우리는 대부분 성급한 판단의 충동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으며 제어하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즉시 행동을 취하려는 본능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과 유사한 활동을 하면서도 답변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내도록 유도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프레임스토밍’이라고 부른다. 프레이밍과 브레인스토밍을 합친 단어로, 변화의 고통 없이 매우 효과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프레임스토밍은 무술로 치면 합기도와 같다. 합기도는 상대방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상대를 제압한다. 자신의 힘을 주먹과 발에 실어 상대와 겨루는 가라데와 다르다. 합기도라는 단어의 뜻은 ‘삶의 에너지를 조절하고 다스리는 법’인데, 프레임스토밍이 추구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즉, 빠른 생각 에너지와 느린 생각 에너지를 잘 조절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 「CHAPTER 1 성급한 판단」중에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본연의 열정과 낙관적인 전망을 맹신한다. 그러나 우리가 조지 패튼이 말한 것처럼 ‘적과 맞닥뜨려서’ 살아남으려면, 그리고 마이크 타이슨이 말한 것처럼 ‘한 방 얻어맞지’ 않으려면 우리가 해결책으로 떠올린 선택에 깔려 있는 가정을 먼저 다루어야 한다. 우리가 신하는 부분을 일일이 들여다보고 드러내고 검증하지 않으면 그 자체가 맹점이 되어 우리가 세운 최고의 계획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가정하는 것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가정을 드러내고 평가하는 데 서툴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가정은 피할 수 없다. 결국 브레인게임에서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의 차이는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가정을 다루고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 「CHAPTER 3 과도한 생각」중에서

여러 사고 훈련 문제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만족화 행동을 관찰해보면, 오히려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제약조건들을 무시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묻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를 묻는 실수를 저지른다. 결국 해결책을 원하면서도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볼 참을성은 없고, 계획하기보다는 당장 실행에 옮기고 싶어 한다. 문제에 약간의 자원만 투입한 뒤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려 하고, 과거의 해결책을 조금 변형하여 현재의 문제에 끼워 맞추려고 한다. 사람들은 전체적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거나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 결과 우아한 해결책을 만나지 못한다.
--- 「CHAPTER 4 만족화」중에서

인기 있는 비즈니스 서적에는 항상 NIH를 조직, 팀, 사람 사이의 관계 등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한다. 그러나 내 경험으로는 NIH는 온전히 개인의 문제이며, 생각의 고착의 한 갈래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지난 25년간 고위 지도자들을 상담하면서 NIH 사례를 수백 건 이상 목도했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제시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조직에 매우 도움이 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신기한 점은 고위 경영진이 외부 연구 용역 및 자문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했을 때도 NIH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외부 컨설턴트가 제시한 정보와 아이디어는 탁월하지도 실용적이지도 않아 실행할 가치가 없다고 여기며, 실제로 절대 실행하지 않는다. NIH 중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조직 문화에 치명적인 형태가 바로 조직 내 서열과 관련된 NIH이다. 창의력을 말살할 뿐 아니라 사람들을 구분하는 위력 때문이다.
--- 「CHAPTER 6 NIH 신드롬」중에서

자기검열의 오류는 우리의 창의적 본능을 침묵시킬 뿐 아니라 우리를 무신경하게 만듦으로써 과장하게 하고, 끔찍한 결과를 상상하게 하고, 세상이 끝날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개인적 두려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소설가 세라 워터스는 이것을 매우 솜씨 좋게 표현한다. “소설을 쓰다 보면 나는 창자가 분리되는 듯한 두려움의 순간을 자주 경험한다. 내 앞에 화면이 펼쳐지고, 나는 허튼 소리를 상상하고, 이어서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간다. 평론가들의 혹평, 친구들의 비웃음, 커리어 실패, 수입 감소, 경매로 넘어가는 집, 이혼 등(…)” 자기검열을 다룬 문헌은 결코 적지 않다. 이것을 칭하는 이름도 다양하다. 100년 전 칼 융은 이렇게 썼다. “자기 안에 내면의 비평가나 판사가 있어서 말하거나 행동하는 모든 것에 일일이 간섭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 「CHAPTER 7 자기검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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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전에는 효과 있었던 것이 지금은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전통적 사고에서 오는 위험에 대한 최선의 방어다.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능숙하게 탐색하고 신경과학 분야 연구 결과를 접목하여 문제 해결 방식을 전환시키는 실제적인 방법을 만들어낸 진정 대단한 업적이다!
- 마셜 골드스미스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겸 『트리거』 저자)

우리는 직장에서나 삶에서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뇌를 똑똑하게 사용하길 원하지만 늘 실수를 저지른다. 이러한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사용하기 좋은 도구를 제공해준 매튜 E. 메이에게 찬사를 보낸다.
- 스튜어트 프리드먼 (와튼스쿨 교수 겸 『와튼스쿨 인생 특강』 저자)

산업 전체가 통째 흔들리고, 신속하고 재빠른 실험이 주류가 된 시대에 이 책은 우리가 승자의 편에 서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이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과 접근 방식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혁신가, 비즈니스 리더, 문제 해결 전문가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브래드 스미스 (인튜이트 CEO)

이르마 롬바우어가 쓴 『요리의 기쁨(Joy of Cooking)』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다만 음식 레시피 대신 다시 사고하게 만드는 생각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광범위한 창의적 사고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며 위험과 장점들이 명확하게 강조되어 있다. 따라서 독자들도 늦지 않고 제시간에 저녁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 존 마에다 (KPCB 디자인 파트너 겸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총장)

대표적인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의 놀라운 업적과 수십 년간의 경험을 디자인 싱킹으로 탁월하게 합쳐 문제 해결에 대한 개념들을 흥미롭게 재고할 수 있다. 학생이든 전문가든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에 있다면 이 흥미진진한 책을 읽고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30년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내 머리카락이 이토록 하얗게 세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 린던 리더 (페덱스 로고를 만든 그래픽 디자이너)

창의적 사고 프로세스를 다듬고 싶은가? 『브레인게임에서 승리하라』는 한 권의 책 이상이다. 여기에는 지극히 유용한 팁과 기법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도구들을 이용하면 우아하고 놀라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디에고 로드리게스 (IDEO 파트너 겸 메타쿨 운영자)

이 우아한 책은 우리가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곱 가지 근본적인 생각의 오류를 어떻게 피해야 할지 가르쳐준다. 토요타 공장에서 LA시 경찰국 폭탄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매튜 E. 메이는 과학적 통찰을 활용하여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슐로모 베나치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교수 겸 『온라인 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는가』 저자)

지구상의 모든 정치인은 즉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가이 가와사키 (캔바 에반젤리스트 겸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저자)

혁신가는 사고하는 것이 남다르다. 이 책은 당신이 남다르지 않게 사고하는 일곱 가지 이유와 어떻게 하면 혁신가처럼 사고할 수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의 이동』 『창조성, 신화를 다시 쓰다』 저자)

내가 쓰지 못한 것이 아쉬울 만큼 훌륭한 책이다. 스마트하고 통찰력 있고 실제적이다. 어째서 우리가 자기 자신의 최대의 적인지 강력하게 보여준다!
- 스티븐 샤피로 (경영 컨설턴트 겸 『혁신도 혁신하라』 저자)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팀이 어려운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생각 도구를 담고 있다. 한번 시도해보라!
- 데이비드 셔윈 (링크드인 사용자경험 부서 상급관리자 겸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저자)

재치 있고, 예리하고, 독창적이다. 현장에서의 창의성을 참신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을 것이다.
- 토마스 차모로-무지크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교수 겸 『위험한 자신감』 저자)

이 책은 보석과도 같다! 매튜 E. 메이는 각종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밌으면서도 실제적인 창의적 문제 해결 가이드를 제시해주었다.
- 니르 이얄 (『훅』 저자)

이 책은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드러내준다. 그뿐 아니라 내 삶의 가장 큰 문제에 도전할 완전히 새롭고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그냥 읽지 말라. 다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라.
소런 캐플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효과적인조직연구센터 겸임교수 겸 『도약(Leapfrogging)』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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