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실한 남자의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신실한 남자의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리뷰 총점9.5 리뷰 10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26g | 145*204*30mm
ISBN13 9788993474398
ISBN10 89934743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님은 분명히 인간의 교만한 마음가짐을 바로잡으시며 본래 설계하셨던 모습으로 바꿔주실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먼저 마음과 행실을 깨끗이 가다듬어야 그리스도와 동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주님은 결함투성이인 채로, 오만과 거짓으로 범벅이 된 상태 그대로, 그 교만이 노골적이든 은밀하든 상관없이 무조건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스스로 거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든, 자만의 올무에 걸려 쓰러지고 바닥을 헤매든 언제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 p.92

신실한 크리스천이면서도 결국 침몰하고 만 남성들을 보면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처음부터 그런 삶을 살 계획은 조금도 없었다는 점이다. 타이타닉 호는 빙산과 충돌하러 항해를 시작한 게 아니었지만, 부빙에 부딪히자 여지없이 가라앉고 말았다. 누구도 죄의 올무에 걸려들고 싶어 하지 않는다. 가정을 깨트리고 명예를 잃어버릴 일념으로 사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지극히 작은 부분에서 습관적으로 죄와 타협하기 시작하면 침몰은 시간문제다. 혼자서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려 드는 게 타협의 시발점이다. --- p.115

스스로 무언가에 중독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엄청난 착각이다. 엉뚱한 결정을 내리는 건 순식간이다. 무슨 소린지 다 알아들으리라 믿는다. 판단력이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느낌이다. 나중에 돌아보면 어쩌다 그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했는지조차 분명치 않을 만큼 돌발적이다.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인물에게도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 pp.179-180

분노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언제고 분출되게 마련이다. 이제나 저제나 내 삶에 기어들 틈을 노린다. 오늘만 해도 그랬다. 아이들을 차에 태워 학교에 데려다주는데 불량하게 생긴 젊은 친구가 스포츠카를 몰고 확 끼어드는 바람에 있는 힘껏 브레이크를 밟아야 했다. 어떻게 위기를 넘겼는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사고는 간신히 피했다. 미친 듯이 경적을 울리며 문제의 스포츠카를 추격했다. 차선을 바꾸고 맹렬하게 달린 덕에 다음 신호쯤에선 나란히 설 수 있었다. 있는 대로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녀석을 노려보았다. 안다. 성숙한 크리스천이 할 짓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을 때가 있다. 이게 내 현실이다.
--- p.23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실수하고 죄를 지을 때가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백하지 않는 한 진정으로 훌륭한 크리스천이 될 수 없다. 진실하고 성실한 삶을 추구하는 남성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정직한 안내서다.
브라이언 맥클라렌 (『예수에게서 답을 찾다』 저자)
21세기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몸부림을 가식 없이 들춰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나님은 상처투성이인데다 불완전하며 죄에 오염된 자녀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하시며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 가신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일깨우는 강력한 각성제다.
짐 데일리 (Focus on the Family 대표)
한때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다 해결되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흔하디흔한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자는 독자들을 이끌고 남성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교회와 가정과 삶의 전선으로 돌진한다. 평가는 적나라하고 판단은 지혜롭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에 소망과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네이트 라켄 (『Samson and the Pirate Monks』 저자)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