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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다른 곳에

천국은 다른 곳에

: 2010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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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726g | 148*210*35mm
ISBN13 9788955592957
ISBN10 89555929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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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할머니는 정의를 찾아내기 위해 무진 애를 썼을 테지. 불평불만, 음모, 이웃사랑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쓴 야비한 이해관계로 뒤얽힌 복잡한 미로를 들쑤시고 다닌 끝에 마침내 최종 판결을 내렸겠지. 할머니, 그렇게 유난을 떨어댔으니 겨우 마흔한 살 나이로 인생 종친 거잖아! 반면에 폴은? 정의? 개똥같은 소리였다. 그래서 쉰세 살까지 살아 있는 것이다. 플로라 할머니보다 12년을 더 살고 있는 것이다. 폴, 너도 멀지 않았어. 씨발. 아름다움, 예술, 진짜 중요한 것을 고려한다면, 네 삶도 벌써 끝장난 거야.

돈으로 얼룩진 유럽 문명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유와 미와 창조와 기쁨으로 이루어진 자그마한 에덴동산을 만들기 위해 이곳에 온 거잖아. 그래, 빈센트는 그 에덴동산을 쾌락의 집이라고 불렀지. 운명이란 진짜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코케.

만리타향 페루를 가보지 않았다면, 그곳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었다면, 넌 지금의 네가 될 수 없었을 거야. 안달루시아 아가씨, 지금의 네 모습이 어떤데? 자유로운 여자. 맞아. 하지만 모든 점에서 실패한 혁명가이기도 하지.

이제 더 이상 프랑스인도 유럽인도 아니기 때문일세, 겉모습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난 그곳 검둥이들처럼 몸에 문신을 새긴 식인종이란 말일세.”

그래, 가장으로서 가족을 저버린 죗값은 영원한 지옥불에 빠져 갚아나가야 하겠지.

자기 아내와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을 어떻게 그렇게 나 몰라라 할 수 있느냐, 내 혼자 힘 ― 프랑스어를 가르치며, 번역일을 해가며, 친척과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동냥질을 해서 ― 으로 아이들을 돌본 지 벌써 몇 년 째냐, 남편과 아버지로서 우리를 돌봐야 마땅한 일 아니냐, 때때로 돈을 부쳐줘야 될 것 아니냐, 이젠 돈도 생기지 않았느냐

여성을 매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현재의 결혼제도는 남녀 간의 자유로운 연합으로 대체될 것이다

??어느 사생아의 인생 역정』

혁명이라니, 어림도 없는 일이었지. 결혼을 구실로 여성을 노예로 삼는 그런 사회와 조직적으로 맞서보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할 수 없었는데 말이지. 페루의 경험이 진짜 보배였지. 아레키파와 리마에 머무르는 동안, 넌 완전히 변했어.
자신의 시체를 유럽에 묻고 싶지 않았다. 자신이 선택한 제2의 고향 폴리네시아에 묻히고 싶었다. 코케, 이런 점에 있어서는 플로라 할머니를 꼭 빼닮았어. 세계주의자가 되려했던 그 미친 할머니를 말이지. 태어나는 곳은 우연의 소산일 뿐이다, 진정한 조국은 본인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넌 타히티를 선택했어. 넌 그 아름다운 야만인들의 땅에서 한 사람의 야만인으로 죽어가겠지. 이런 생각을 하자 답답하던 심정이 한결 풀리는 것 같았다. 폴, 이제 더 이상 자식들과 친구들을 보지 못한다 해도 상관없단 말이야

예술은 이 협소한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파리의 예술가와 비평가들이, 학자들과 수집가들이 예술을 가두어두고 있는 이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상으로 떨치고 나가 다른 문화와 섞여들어야 한다, 다른 풍경, 다른 가치, 다른 종족, 다른 신앙, 다른 형태의 삶과 도덕과 하나로 섞여들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파리 놈들이 말랑말랑하고 쉽고 경박하고 상업적인 것으로 바꿔치기한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다 예술은 이 협소한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파리의 예술가와 비평가들이, 학자들과 수집가들이 예술을 가두어두고 있는 이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상으로 떨치고 나가 다른 문화와 섞여들어야 한다, 다른 풍경, 다른 가치, 다른 종족, 다른 신앙, 다른 형태의 삶과 도덕과 하나로 섞여들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파리 놈들이 말랑말랑하고 쉽고 경박하고 상업적인 것으로 바꿔치기한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본능과 꿈과 상상력과 육욕을 일깨우는, 이성을 위해 결코 육체를 희생시키지 않는, 피투성이 신들을 섬기는 법을 배울 것이다. 문신을 새기는 법도 배울 것이다. 그래서 그 알쏭달쏭한 문신의 의미를 알아내고, 과거의 풍성한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그 신비한 지혜를 터득해낼 것이다

그리고 이웃 사람의 살을 먹고 새로운 육체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폴은 타락한 술주정뱅이 화가, 위험 분자, 세상의 수치, 부도덕의 원천이었다.
그림과 조각이 사람들의 삶으로부터 떨어져나가면서 유럽과 프랑스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중세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예술은 사람들의 삶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이집트·그리스·바빌로니아·스키타이·잉카·아스텍 등의 고대 문명과 이곳 마오리족의 고대 문명을 생각해보라.

폴은 서서히 현실감을 잃고 순수한 느낌·이미지·얼크러진 환상의 세계로 잠겨 들어갔다. 그

지금의 네 모습은, 인류의 복지를 위해 투쟁하는 여전사로서의 네 모습은 ?로 그 여행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야. 너는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지. 이 세상은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지독하게 잔인하고, 사악하고,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곳이었어. 너는 너의 그 꼴같잖은 불행한 결혼 생활로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을 맛보았다고 믿었단 말이지.

한편 코케는 마르키즈 제도로 옮겨가고 싶어 몸살을 앓고 있었다. 타히티로부터 천오백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었다. 그 먼 식민지 땅에서 지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 섬에 대해 잔뜩 기대를 걸고 있는 폴을 설득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그러나 폴이 자신들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는 입을 다물어버렸다. 폴의 정신 상태는 이제 환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있었다. 폴은 이렇게 주장했다. 가톨릭 사제, 개신교 목사, 프랑스 본국인, 중국인 상인 등이 타히티와 그 주변 섬에서 말살시켜버린 모든 것이 마르키즈 제도에 순수한 본질 그대로 처녀성을 유지하며 살아 있다, 마르키즈 제도에 살고 있는 마오리족 사람들은 지금도 옛날 모습 그대로 살고 있다, 그들은 자부심이 강하고 자유롭고 야만적이고 박력 넘치는 원시 부족으로 자연과 하나 되어 그들의 신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벌거벗고 살 정도로 순수하며 기독교도 아직 모른다, 축제·음악·신성한 제사·몸에 새긴 의미심장한 문신·의식으로 치르는 집단 성교·부활을 위한 식인 축제가 아직까지 살아 있다. 폴은 어린 시절부터 뒤집어쓰고 있던 부르주아의 탈을 내팽개치고 난 이후로 줄곧 그런 곳을 찾아 헤맸다. 폴은 사반세기 동안이나 그 지상낙원의 흔적을 추적해왔지만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레키파에서 그런 수모를 당했기 때문에, 넌 그에 대한 반감으로 불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불의를 증오할 수 있게 되었고, 또 불의에 맞서 싸울 수 있게 되었던 거야. 아버지의 고향은 네게 프랑스에서의 풍요로운 삶을 보장해주지 못했어. 그렇지만 널 반항아로, 정의의 투사로, ‘천덕꾸러기’로 만들어 놓았어. ‘천덕꾸러기’, 그래 넌 자신만만하게 네 자신을 그렇게 불렀어. 네 자서전을 쓸 때 말이야. 그러니 어찌됐던 간에, 플로라, 넌 아레키파에 감사할 일이 많아.

돈으로 썩어문드러진 유럽 문명을 버리고 순수하고 원초적인 세상을 찾아가노라, 겨울을 모르는 그 땅과 하늘, 예술이 상거래 상품으로 취급당하지 않고, 삶 그 자체·일종의 종교·일종의 스포츠로 여김 받는 곳, 에덴동산에 살았던 아담과 이브가 그랬던 것처럼 예술가도 손만 뻗치면 풍성한 나무에서 먹을 것을 부족함 없이 구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찾아가노라. 그러나 현실과 네 이상은 달라도 너무 달랐어, 코

원시적이고, 건강하고, 기독교를 모르고, 마냥 행복한 문화, 몸뚱이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문화, 그 빌어먹을 죄의식으로 일그러지지 않은 문화. 코케, 너를 남태평양까지 끌어들인 그 문화에서 이제 살아남은 것이라곤 그것밖에 없었어. 편견에 휩쓸리지 않은 곧이곧대로의 사랑, 양성을 구비한 사람이든 누구든 모든 사람을, 모든 형태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그 지혜로운 너그러움. 그러나 이것도 얼마 가지 못할 것이다. 유럽은 머지않아 ‘타아타 바히네’마저 끝장내고 말 것이다. 고대의 신을, 고대의 신앙을, 고대의 관습을 끝장내버린 것처럼. 고대에 존재했던 그 건강하고 유쾌하고 힘이 넘치는 그 문명을 끝장내버린 것처럼 말이다. 그 옛날 호시절에 사람들은 알몸으로 다녔고, 몸에 문신도 새겼고, 사람도 잡아먹고 했었는데. 그러나 마르키즈 제도에는 아직 남아 있을 것이다. 코케, 그것들이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 그곳으로 가야한단 말이야.

너는 이 그림을 손으로 그린 것도, 머리로 그린 것도 아냐. 상상이 지어낸 산물이었다. 옛날 버릇이 다시 나왔던 것이다. 마음 속 깊이 숨어 있던 그 은밀한 욕망, 격렬하게 튀어나온 그 감정, 사납게 달아오른 그 본능, 괜찮은 그림을 그린다 싶으면 여지없이 끼어드는 그 충동에 따라 그린 그림이었다. 코케, 이런 그림은 절대 죽지 않아

‘페루 출신 미개인’은 신비주의 예술가였다, 현대에 있어 가장 종교적인 그림은 그 화가가 1888년에 브르타뉴 지방 피니스테르의 작은 마을 퐁타방에서 그린 〈설교 후의 비전〉이라는 그림이다, 그 그림은 중세에 꽃을 피운 이후로 죽 침체되어 있던 정신적·종교적 불안감을 현대 예술로 부활시켰다.
마오리족의 전통에서 점점 멀어져만 가는 이 섬, 썩어문드러진 유럽을 점점 닮아만 가는 이 섬에서 말이야.

세상을 벗어나, 저 아득한 원시의 땅으로 달아나, 물질문명과 연을 끊고, 열과 성을 다해 그림에 몰두하며, 흉허물 없는 우애로 다져나가는 그 공동체. 진짜 멋들어진 소리였어! 그 미친 네덜란드 놈에게는 뭔가 아름답고, 고상하고, 공평하고, 너그러운 면이 깔려 있었지. 놈은 순수한 예술가로 이루어진 자그마한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했어. 뭔가를 창조하는 사람들, 뭔가를 꿈꾸는 사람들, 속세로 내려온 성자들, 하나의 이상을 위해 혹은 한 여자를 위해 싸움판에 뛰어든 중세의 기사와 같이 예술에 몸을 던진 사람들. 그래, 바로 네 할머니가 염원했던 꿈과 다를 게 없는 꿈이었지. 할머니는 그런 꿈을 꾸며 다 죽어가는 몸을 이끌고 프랑스를 돌아다녔어. 할머니는 인류의 악을 근절시키기 위한 혁명군을 모집하러 다녔던 거야. 플로라 할머니와 그 미친 네덜란드 놈은 서로 죽이 잘 맞았을 테지, 코케.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자유분방하고 건강미 넘치는 사람들, 편견도 원한도 모르는 사람들, 삶에 순응하며 자연스럽게 쾌락을 즐기는 사람들, 원시적인 열정과 힘이 넘치는 사람들. 인생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코케, 그렇지 않아? 물질로 타락한 유럽에서 벗어나 이국의 땅을 찾아가겠다는, 문명이라는 것이 유럽에서 뿌리뽑아버린 원초적이며 종교적인 힘을 찾아가겠다는 꿈을 꾼 사람은 바로 빈센트였어. 그러나 놈은 유럽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 반면에 너는 타히티에 올 수 있었고, 급기야 마르키즈 제도까지 올 수 있었어.

“그래 이제 만족하나, 빈센트, 자네 꿈을 내가 이루었다네.” 폴은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다. “여기 쾌락의 집이 있네, 오르가슴의 집이 있단 말이야. 아를에 있을 때 넌더리가 나도록 떠들어댄 그 집이 말이야. 우리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빈센트, 자네도 알겠지?”

내 그림이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해주었으면 좋겠어, 폴. 예수가 말로 사람들을 위로했듯 말이야. 고전 회화에서 후광은 영원한 것을 암시하는 거야. 나는 그 후광을 내 그림에서는 색의 방사와 진동으로 표현하고 싶은 거야.

모험과 광기와 탐구와 실패와 투쟁으로 일관된 격렬했던 일생이 언뜻언뜻 스쳐 지나가는 것도 같았다

이제 ‘다른’ 여자가 되겠다, 사슬을 끊을 것이다, 진짜 사는 것답게 자유롭게 살 것이다, 부족한 점을 채우겠노라, 지성을 개발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을 할 것이다, 많은 일을, 다른 여자들이 네가 살아왔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성스러운 믿음 혹은 종교는 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너는 또 민족주의도 신랄하게 너처럼 솔직하게 자신을 까발린 여자는 그때까지 전혀 없었으니까. 너처럼 자신이 ‘사생아’라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떠벌린 여자는 없었으니까. 너처럼 사회나 관습이나 결혼제도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항한 여자는 없었으니까

당시 넌 글을 쓰는 것만으로, 너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어.

핍박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노동자들을 단결시키고, 여성들의 평등권을 보장하고, 이 사악한 세상에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시키고 하는 일이 이기주의적인 사랑타령보다, 이웃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쾌락만 추구하는 삶보다 훨씬 중요한 거니까. 지금 네 삶을 송두리째 붙들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직 인류에 대한 사랑이란 말이지. 플로라, 네 딸아이 알린느조차 네 그 노심초사하는 마음에 끼어들 여지가 없을 정도란 말이야. 알린느는 지금 암스테르담의 어느 재봉사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딸아이에게 편지 쓸 생각도 못하고 몇 주일이 훌쩍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

사생아, 선동가, 화냥년, 남편과 자식을 저버리고 애인을 둔 년, 생시몽주의자이며 이카리아 공산주의자.

선택받은 한줌의 사람들을 위한 지상 천국을 세우기 위해 이 불완전한 세상을 저버릴 수는 없는 일이야. 그런 곳은 세상 어디에도 있을 수 없단 말이야.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 이 세상의 불완전함에 맞서 싸워야 하는 거야. 이 세상을 개혁시키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투쟁해야 하는 거야.

안정되고 전도양양한 삶을 살다가, 서른 살도 넘은 주제에 그 모든 걸 내팽개치고 예술가의 길로 접어들었다니,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마누라에 자식새끼까지 다섯이나 주렁주렁 달렸는데! 이게 미친 지랄이 아니고 뭐야?

서구 예술은 원시 예술에 표현된 인간 존재의 총체성을 상실함으로써 몰락하고 말았다. 원시 문화에서는 달랐어. 예술은 종교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고, 먹고 화장하고 노래하고 성욕을 채우고 하는 일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의 일부를 이루고 있었지. 넌 그림을 통해 그 중동무이된 전통을 되살려보려고 노력했던 거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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